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2월 18일(월) 2023년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6기 혁신단은 총 1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다.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 간 활동하며, ‘중장기 목표 수립’, ‘복리후생제도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및 ‘목재산업박람회 홍보’ 등 기관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이에, 진흥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홍보자를 선정
산동성 린이시는 30여년에 걸쳐 중국 최대의 합판 생산기지이자 목재산업기계 생산기지, 세계 최대 인조판(목질판상재) 생산 및 수출 무역기지가 됐다. 9,000여개의 목재 회사가 있고, 생산액은 2,600억 위안, 직원 수는 100만 명에 달하며 29개의 목재산업단지가 있고 총면적은 36.2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린이시는 물류유통 중심이 되는 지역특성으로 목재, 석재를 비롯 27개의 도매시장이 활성화돼있다. 린이시의 목재산업은 8개 주요 산업 중 42.2%를 차지하고 도시 전체에서 33.1%를 차지한다. 2022년 목재산업의 성장률은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Wood for Nature Design」에서 ‘엠스페이스디자인-오리노코 카페’의 인테리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오리노코 카페는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 건축자재의 우수성과 엠디자인건축의 디자인 시공력을 인정받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달리 원목으로 만들어진 오동나무 프라임우드를 선택해 2개의 층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했으며, 1층에는 프라임우드 찬넬루버(그레
린이시와 린이목업협회 초청으로 한국 목재기업인 10인이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린이시에서 열리는 ‘2023 린이목업산업박람회’를 참관해 린이 목재기업을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린이시는 제8회 세계목질판상재 대회와 함께 제12회 린이목업산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조 중심에서 수출 중심으로 축을 옮기기 위한 ‘국제비즈니스매칭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10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전시회답게 첫날에도 많은 관람객으로 전시장이 가득 찼다.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는 제12회 린이목업산업박람회 개막식의
직경 8~12cm, 길이 7.4m의 갓 벌채해 수분이 많은 푸른 맹종죽재가 특수 제작한 고열처리기에 들어가서 나흘 정도 지나자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짐도 없이 수분 함유량이 5% 수준의 아주 단단하고 완전 건조된 고열처리 맹종죽재로 탄생한다.㈜에이치티 주관으로 ‘고열처리 맹종죽재 및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 기술 개발(2023~2025)’을 위해 강원대, 휴인(주), 하청농협와 함께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R&D 지원받아 연구를 추진 중이다.우리나라의 대나무림 면적은 약 22,998ha이며, 산림 면적의 약 0.36%를 차지하고 있다. 전
지난 8월 24부터 27일까지 2023 목재산업박람회는 코펀(KOFUN)과 함께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3회째다.목재산업박람회는 25일 오전 9시30분 남성현 산림청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남태현 산림복지진흥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 회장, 오세창 목재문화진흥회장을 비롯한 협·단체장과 함께 개막식을 거행했다. 개막식이 끝나고 참석한 귀빈들은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어느 때보다 국산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출품한 부스들도 국
중국 산동성 린이시에서 열리는 린이목재산업박람회가 린이시 린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린이시 인민정부 주최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행사다. 또한, 제8회 국제목질판상재심포지움도 9월 15일 린이 루상 풀만 호텔에서 열린다.린이목재산업박람회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매칭해주는 전시회로 목재산업체인의 전반적 교류와 협력 국제간의 우호적인 왕래, 산업의 혁신적 발전, 변혁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효과적인 교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박람회는 매번 100,000명 이상의 전문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성장해왔다. 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24일(목)부터 8월 2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목재 산업 지원 제도 소개 및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전시를 통해 국민들에게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탄소저장효과 알리기에 나선다.‘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에 개최되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임업진흥원은 홍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오는 8월 24일(목)부터 8월 2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2023 목재산업박람회」 현장에서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수상작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지난 7월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목재 활용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하여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Wood for Nature Design」을 개최하였고, ㈜에이치에스애드(HSAd)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등 9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이번 사진전은 우리 주변의 익숙한 장소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8월 24일(목)부터 8월 27일(일)까지 목재 이용 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를 ‘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는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써의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국산 목재의 다양한 활용 기술 및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목조건축 분야, 목재산업 분야, 목재 신소재화 분야 관련 산업 적용 기술을 선보이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올해 13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하여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오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산림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공식행사, 학술행사, 전시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목재를 활용한 가구, 건축자재, 생활소품, 목재관리, 인테리어 등을 경험할 수 있다.먼저, 8월 25일(금) 9시 30분에는 3홀 로비에서 개막식 및 탄소중립을 위한 목조건축화 선언식이 진행되며 10시 30분에는 204호에서 ‘목재의날’ 기념식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목재 활용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하여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자연과의 만남, 목재. Wood for Nature Desig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은 우리 생활 속 목재를 활용한 우수 인테리어 시공사례를 발굴하여, 인테리어재로써 목재가 지닌 무궁한 가능성을 국민과 함께 찾기 위해 개최된다.목재와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공모전 양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올해 9월 29(목)부터 10월 2(일) 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다.29일 오후 1시 박람회 첫날 남성현 산림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오전 11시부터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이번 목재산업박람회의 주제는 ‘산림 르
직경 10cm, 길이 4m의 갓 벌채한 푸른색의 맹종죽재 500개가 특수 제작한 고열 처리기에 들어가 나흘 정도 처리하자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짐도 없이 아주 단단한 상태로 건조됐다. 함수율이 3% 수준의 바짝 건조된 고열처리 맹종죽재로 탄생했다.㈜에이치티에 따르면 ‘대경(大徑) 맹종 죽재의 고열처리 건조기술 개발을 통한 대량생산 및 제품 제작’을 위해 강원대학교와 ㈜나무스와의 공동연구를 추진, 맹종죽재 대량생산 및 제품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제는 2022년 산림청 연구개발(R&D) 산림과학기술 실용화 지원 공모 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임산(林産)자원 이용 기술 분야의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를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는 목재산업 관련 업계와 일반 시민들에게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다양한 임산자원 이용 기술을 소개하고, 이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임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 탄소중립2050 목표 달성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목재 활용방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29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이하 박람회)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목재이용의 장점과 목재의 탄소저장효과 알리기에 나선다.‘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약 50여개의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목재산업의 활성화 및 목재이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진흥원은 홍보부스를 통해 목재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올해 9월 29(목)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 2전시장에서 열린다고 주최기관인 산림청은 발표했다. 이번 목재산업박람회의 주제는 ‘산림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다. 박람회의 주최는 산림청과 대전광역시이고 주관은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가 맡았다. 후원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산림바이오매스로 목재펠릿 생산 시혼합비, Loss율 관련 연구 필요하다는 질의에 “올해 연구내용을 기획하여 내년에 예산 확보 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뿌리산업에 목재산업의 근간인 제재산업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는 건의에 “산업부 소관 「뿌리산업의 진흥 및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뿌리산업의 범위 등 제재업 포함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산림사업법인 내 목구조시공업 신설이 필요하고, 목구조시공 기술자의 취업 경로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 등의 조성 사업’을 위한 기술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