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이 본격적인 원목 생산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각 지구의 원목 공동 판매소로 입하되는 삼나무, 편백 모두 순조로우며, 벌재나 소경목도 순조롭게 입고되고 있다. 제재 공장의 원목 인수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작년 12월 초순까지는 삼나무, 편백 가격이 강보합의 추세였으나, 원목의 고가 추세에 따른 피로로 응찰 가격은 하락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삼나무, 편백 모두 2,00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 (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각 지역의 산림조합이나 임업 관련 사업체에서의 신재(新材)의 원목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원목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각 지역의 모든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삼나무, 편백 원목 입고는 순조롭지만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는 많지 않은 편이다. 제재 공장의 원목 수급은 순조롭다. 삼나무, 편백의 시세는 모두 강보합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고가 추세로 인한 피로감 때문인지 응찰가격은 서서히 하락세로 움직이는 경향이다. 편백 4m 토대·중목재도 서
Roslesinforg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러시아 북서부 연방 지역의 목재 벌채량이 10% 증가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의 임업 부문도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Roslesinforg에 따르면 북서부 지역은 9개월 동안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약 600만㎥의 목재를 생산했으며, 그 중 수출량은 약 400만㎥로 러시아 전체 목재 제품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 24%에서 25.5%로 증가했다.한편, 중국은 러시아 북서부 연방 지역의 목재 최대 구매자로 1-9월 사이 중국으로 수출된 양은 240만㎥로 작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각각의 지역마다 원목 입고는 회복하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물동량이 많지 않다.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도 아직 적은 편이다. 제재 공장이 원목 재고를 처리함에 따라 삼나무나 편백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신재(新材)의 출하 시기가 도래해 삼나무 3m 기둥재와 중목재의 경매에 있어 응찰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편백 4m 토대나 중목재는 품귀 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가격은 급상승하고 있다.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간벌작업이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업, 장마 등의 악천후에 의해 원목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각 지역의 원목 공동 판매소의 원목 입하량은 줄어들었고 간벌재나 소경목 등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제재공장의 원목 재고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삼나무나 편백은 모두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가격은 상승세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편백 3m 기둥재, 4m 토대·중목재는 품귀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급상승하는 중이다.군마현(群馬県)에서는 원목 공급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의 산림 지역에서 발생한 병충해와 목재 가격의 침체 영향으로 각 지역의 원목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모든 벌목 업체가 벌목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간벌, 가지치기 작업이나 묘목관리 등 나무를 관리하는 작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 지역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입하량도 간벌재 중심으로 수량이 적은 상황이다. 하지만 가격은 제재업체의 재고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약간 오르는 추세다. 삼나무 3m 소경재나 기둥재도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러시아 북서부 지역 목재 벌채 및 가공에 관여하는 노스웨스트 임업 개발국 통계 부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역 목재업 체들의 올해 목재 벌채량과 목재 가공량이 지난해에 비해 25~30% 감소했다. 2022년에 비해 올해 5월까지 레닌그라드 지역의 미가공 목재 생산량은 29.5%(110만㎥), 제재목은 18%(21만9700㎥), 연료 입자는 76.6%(1만4000t) 감소했다. 자산 측면에서는 목재 가공 및 목재 제품(가구 제외)을 생산하는 기업의 매출이 30.8% 감소했다. 볼로그다 주의 목재 가공량과 목제품 생산량은 36.7%,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장마철에 접어들어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간벌 작업이나 식재·조림지 잡초 제거 작업만으로 전환하는 사업체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원목 생산은 본격적인 성수기 보다는 적은 상황이다. 원목 입고도 간벌재 위주로 전월보다 입고량이 적다. 전체적으로 가격 침체나 병충해 영향으로 소경재 등은 벌목하는 산에서 직접 목질 바이오매스 공장으로 운반하고 있고, 시장으로 출하는 감소 추세이다. 삼나무재는 3m 소경재와 기둥재 모두 가격이 내려가는 약보합세이며,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1분기 뉴질랜드에서 원목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3월 수출가격이 14% 올랐다. 뉴질랜드 원목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 3~4월 사이 A급 원목 가격은 112~115달러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앨런 로리(Alan Laurie) 로리(Laurie) 임업 이사장은 “뉴질랜드 원목의 수출 가격이 120뉴질랜드 달러 이상이어야 이익을 낼 수 있고 가격이 합리적인 수익률보다 훨씬 낮을 때 임업 종사자는 계속 벌채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현재의 상황은 뉴질랜드의 목재 수출업자에게 불리합니다”라고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과 입하 모두 순조롭지만, 일부 지역에 따라서 입하되는 원목량이 줄어들었다. 병충해 발생 시기가 빨라지면서 간벌재 입하가 늘고 있다. 공장용의 소재 공급이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있다. 삼나무 원목 3m 소경재와 기둥재 모두 가격이 약보합세이다. 삼나무 4m 중목재는 크게 가격이 내렸다. 편백 원목도 3m와 4m 모두 거래 가격이 내리고 있으며, 특히 편백 4m 중목재의 가격 하락폭이 크다.군마현(群馬県)에서도 원목생산과 입하는 순조롭지
2022년 2분기 이후 러시아 목재회사의 재무지표는 분기마다 13~16%씩 꾸준히 감소하여 3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통계 기관인 WhatWood의 예비 추정에 따르면, 러시아 목재회사의 총 수익은 2022년에 8-10% 감소하여 2조 루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림 벌채와 관련하여 목재 제재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 2022년 목재 벌목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최소 15% 감소하여 약 2000만~3000만㎥가 감소하고 총 벌채량은 1억9000만~2억㎥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2014년 수준으로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1월부터 이 지역 북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원목 생산이 감소하였으나 현재는 원목의 유통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제재 공장은 산지로부터 원목 구입함에 있어 일시적인 거래 중단으로 인해 조금씩 구입이 늦어지고 있다. 특히, 삼나무 3m 기둥재나 4m 중목재 모두 17,000엔/㎥ 전후로 예상하고 있으나 가격은 약세이다. 편백 3m 기둥재는 21,740엔/㎥이고 4m 중목재는 26,660엔/㎥로 모두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나무 소
1. 국산재 (도쿄 및 수도권 주변 지역) 수급 동향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의 원목생산은 대체적으로 순조롭다. 토치기현 모리(森)연합 원목 공판장에서 1월부터 11월까지의 원목 취급량은 18.6만m3로 전년대비 103%를 나타내고 있다. 산지로부터 원목 공급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나무 3m 기둥재의 경우 가격이 17,000 엔/㎥ 내외이고, 4m 중목재의 경우도 역시 16,000~17,000엔/㎥로 보합세이다. 편백 3m 기둥재는 19,000엔/㎥대로 보합세이나 4m 중목재의 경우는 25,000엔/㎥로 강보
1. 국산재 (동북·관동지방) 수급 현황일본 국내의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은 순조롭다. 원목 공동판매 장소로의 원목이 들어오는 것인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가을철 우량 목재 전시회가 있으므로 원목이 들어오는 것이 아직은 순조롭다. 하지만 간벌재(間伐材)나 소경목 입고는 약간 적은 편이다. 10월부터 신재(新材)로 바뀌면서 삼나무 3m 기둥재는 높은 가격으로 17,880엔/㎥, 4m 중간목재(직경 20~28cm)는 17,000엔/㎥, 편백은 3m 기둥재 19,500엔/㎥, 4m 중간목재 24,000엔/㎥로 가격이 상승하는 움
1. 국산재 수급 동향지난 8월 삼나무(스기)와 편백(히노키) 중간 직경급 원목 가격이 17,400엔/㎥과 24,000엔/㎥으로 거래됐으나, 9월부터 원목 공급 가격이 약간 내려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쿄 근방 도치기현(栃木県)을 비롯하여 모두 지역에서 국산재 공급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국산재를 공동경매·판매하는 곳에서는 원목 품질 등급 선별기와 저목장 대지 정리 작업이 원활하지 않아 이러한 원인으로 원목 취급량은 감소하고 있다.9월 삼나무 기둥재 가격은 17,000엔/㎥ 이며, 4m급 중급목재도 13,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6) 목질바닥재 ◇ 전분기 대비 매출 현황2021년 4분기 목질바닥재 매출액은 81,687백만 원으로 2021년 3분기 81,177백만 원 대비 0.6% 증가했다. 목질바닥재 생산업체 매출액은 ‘1억~5억 미만’인 기업이 51.6%로 가장 많았다. 원목 구입 활용은 전량 ‘원목 외’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분기 전망되는 총 매출액은 79,432백만 원으로 4분기 대비 2.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현황2021년 4분기 목질바닥재 매출액은 2020년 4분기 11
중국의 오미크론 확산 영향 점점 커진다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5로 경기위축국면에 들어가는 신호가 울린 가운데 동북부 지린성과 남부 광둥성, 상하이 직할시 등 중국 전체 31개 성급 행정구역 가운데 28곳에서 코로나19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면선 누적 감염자가 7만명을 넘어서 중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중국은 그동안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도시들에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국지적 봉쇄가 더 잦아지고 있다. 특히 물류의 중심도시 상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상해를 통하는 고속도로가 봉쇄되면서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중국 2021년도 침엽수 수입액 6.2% 감소2021년 중국의 제재목 누적 수입액은 71억7,900만 달러, 원목 누적 수입액은 115억9,400만 달러로 2020년 대비 각각 2.8%, 3.8% 증가했다. 수입량 측면에서는 제재목은 14.1% 감소했고 원목은 6.9%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침엽수 수입량은 전년 대비 26.2% 감소하고 수입 총액도 6.2% 감소한 41억 달러이다. 반면 수입 침엽수의 평균 가격은 ㎥당 222달러로 27% 증가했다. 2021년 국가별 대중국 침엽수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2021년 중국 고무나무 수입 386만㎥중국은 고무 목재의 주요 수입국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고무나무 수출량의 90%와 기타 활엽수 제재목 수출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고무나무 수입량은 386만㎥로 태국으로부터의 고무나무 수입량만 376만㎥에 달하고 있다.최근 몇 년 간 가구 시장에서 원목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목재와 비교하면 고무나무의 이와 같은 수입량은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중국은 고무나무의 완전한 활용을 통해 가구용 목재수입을 안정화시킬 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합판 위에 HPL이나 LPM 표면재를 적층해 마루 형태로 가공하는 강마루는 마루시장의 70% 정도를 차지하며 대부분 공동주택인 아파트에 시공되고 있다. 강마루를 제조하는 합판은 주로 인도네시아산 합판을 사용한다. 강마루를 제조할 때 인도네시아산 합판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강마루를 제조하는 데 적합한 품질과 공급이 안정적인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펜데믹 이후로 인도네시아 제조사들이 단가가 좋은 미국수출을 선호하면서 한국 수출을 기피하다시피 해 공급부족으로 마루용 합판 가격이 치솟았다. 최근에는 환율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