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보다 심각한 불황에 목재시장은 희망을 잃어버렸다. 두려움과 혼란은 극에 달하고 있다. 목재산업은 건설산업 의존도가 너무 커서 지금의 불황을 타계할 대안이 없어 안타깝다.우리가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재소비를 늘리는 대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환경 부담을 주는 콘크리트, 철,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목재자원의 이용을 늘리기 위한 플랜을 만들고 모두가 하나 되어 간절하게 바라야 한다. 협·단체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필요성을 강조해서 산림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그 결과 해당 지원예산이 늘고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불에 잘 타지 않는 가구 소재 제품인 ’한솔 방염 스토리보드’를 출시했다. 한솔 방염 스토리보드는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에서 생산한 방염 MDF를 사용하여 표면뿐 아니라 내부 핵심재료까지 방염 기능을 갖추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방염 기능 외에 산업통상자원부 법정인증제도인 GR(Good Recycled) 마크와 한국 산업표준 KS규격에 따른 E0 등급을 보유한 친환경 제품으로 다중 이용시설 등 사람들이 다수 모이는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마감재이다.일반적으로 방염보드는 주문 후 방염 필증을
마루 전문기업 거대마루(대표이사 김종완)가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 최우수대리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은 거대마루가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을 해온지 10주년이 된 해에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로써 두 기업은 10년 동반성장의 결실을 발판 삼아 더 큰 브랜드 가치를 함께 도모하게 됐다.거대마루는 다채로운 제품과 우수한 품질의 시공으로 플로링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업력 10년차의 마루 전문 판매·시공 기업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시작부터 동행을 이어온 동화기업과의 인연 역시 10주년을 맞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되찾은 일상과 새로운 시작에 활기와 산뜻함을 더하기 위해 리모델링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최근에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를 넘어 집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와 반려동물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더욱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건자재 업계는 아이가 있는 집, 반려동물 가구로 사용자를 세분화해 안전 사양을
한국 최대의 무늬목 전문기업 (주)인목이 혁신적인 인쇄모양지인 디지털프린팅페이퍼(Digital Printing Paper. DPP) 미메틱(Mimmetic)을 올해 2월 론칭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반응을 이끄는 데 성공 하면서 업계의 커다란 화제가 됐다.미메틱(Mimmetic)은 인목이 스페인의 디자인/목재전문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산(Losan) 그룹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독일제 최신설비에서 생산되는 디지털인쇄모양지의 브랜드명이다. 로산은 인쇄모양지(printing paper) 중 디지털방식으로만 인쇄모양지를 생
한국 최대의 무늬목 전문기업 (주)인목이 혁신적인 인쇄모양지인 디지털프린팅페이퍼(Digital Printing Paper. DPP) 미메틱(Mimmetic)을 올해 2월 론칭 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반응을 이끄는 데 성공하면서 업계의 커다란 화제가 됐다.미메틱(Mimmetic)은 인목이 스페인의 디자인/목재전문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산(Losan) 그룹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독일제 최신설비에서 생산되는 디지털인쇄모양지의 브랜드명이다. 로산은 인쇄모양지(printing paper) 중 디지털방식으로만 인쇄모양지를 생
한국 최대의 무늬목 전문기업 (주)인목이 혁신적인 인쇄모양지로 알려진 디지털프린팅페이퍼(Digital Printing Paper, 이하 DPP)를 미메틱(Mimmetic)이라는 브랜드로 2월 16일부터 개최되는 코리아빌드위크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미메틱(Mimmetic)은 스페인의 디자인/목재전문기업으로 유명한 로산(Losan)그룹이 독일산 Kenig&Bauer의 최신 설비로 생산한 디지털인쇄모양지의 브랜드명이기도 하며, 로산그룹은 인쇄모양지 중 DPP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회사이다. DPP는 최첨단 스캐너를 이
올 한 해 동안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향한 분야는 단연 ‘홈인테리어’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자연스레 공간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 특히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 디자인과 빅 사이즈·메가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부산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는 동화자연마루의 초광폭 벽장재 ‘시그니월(Signiwall)’을 선보이며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공간 디자인을 꿈꿔왔다면, 거대마루가 제안하는 2023년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에 주목해보자.◆빅사이즈 벽장재 시그니월 =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가 동화자연마루의 빅사이즈 벽장재 시그니월(Signiwall)을 출시, 광폭 벽장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한다.새롭게 출시된 목질 타입의 빅슬랩 벽장재 시그니월은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과 초대형 사이즈가 특징이다. 가로폭 1,010㎜*길이 2,450㎜의 시각적으로 가장 안정감 있는 비율에 와이드한 사이즈로 피스 간 패턴 끊김과 반복을 최소화했다.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 대비 3배, 디자인월 그란데 대비 2배 이상의 사이즈로 가로 이음매 없이 보다 간결한 이미지와 넓은 공간감을 연출한다.신제품 시그니월은 동화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JTBC 토일 드라마 ‘클리닝 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에서 자사 벽장재와 바닥재가 시공됐다고 7일 밝혔다.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들의 도전기다. 동화기업의 제품은 극 중 등장인물의 근무지인 베스티드 투자증권의 주요 공간에 시공됐다. 시공 제품은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와 바닥재 ‘자연타일’이다.디자인월 그란데는 국내산 소나무를 원재료로 하는 친환경 벽장재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대형 규격의 제품이다. 고강도 특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 자사 바닥재와 벽장재 총 5종이 시공되었다고 11일 밝혔다.하우스 대역전은 내 집의 가치 상승시키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의뢰인의 집에 최적화된 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한다.동화기업 제품은 하우스 대역전 전진, 류이서 부부 편에서 시공되었다. 전진, 류이서 부부가 선택한 제품은 목질 바닥재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1종과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 패턴 4종이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환경부가 올해 1월 1일부터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으로 2차가공한 제품으로 규정한 ‘목질판상제품’의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규제치를 0.8 ㎎/㎡·h(2017년)에서 0.4 ㎎/ ㎡·h(2022년)로 낮추면서 국산 침엽수로 제조한 MDF도 기준미달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소나무, 편백, 낙엽송, 삼나무 등은 국산 침엽수를 대표하는 수종들로 만든 벽장재, 천정재, 가구 등은 이 TVOC 기준을 통과할 수 없게 된다.심지어 공기청정협회의 단체표준인 친환경최우수등급이나 주택법의 친환경 건축
목재 안의 천연VOC가 위험한 물질인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리는 천연VOC. 소나무향, 잣나무향, 편백나무향, 샌달우드향, 삼나무향을 내는 성분들이 바로 천연휘발성유기화합물(Natural Volatile Compound)이다. 나무의 고유한 향이고 이 향들은 나무가 살아가면서 병충해로부터 싸우는 과정에서 방어 또는 치료물질 주로 생성된다. 알파피네, 베타피넨, 리모넨과 같은 테르펜노이드류가 주로인 이런 성분들이 인간에게도 유익하다고 알려지면서 다양한 목제품으로 첨가물질로 향수나 분무제품으로 만들어져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소나무로 지은 한옥에서 살지 못하고 편백향 가득한 찜질방도 가지도 말아야 하나? 환경부와 국토부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기준(0.1~0.4 ㎎/㎡·h)을 통과하지 못한 업체들은 이런 반응을 내보였다.한옥에 사는 사람들은 정부의 실내오염물질 기준치의 하나인 TVOC 기준을 초과하는 집에 사는 셈이다. 편백나무나 삼나무에 둘러싸인 찜질방도 마찬가지다. 정부기준 대로라면 공기질이 오염된 실내서 위험하게 사는 셈이다. 환경부 기준을 적용하면 한옥은 짓지 말아야 하고 찜질방의 편백나무와 소나무는 다 철거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로 해외수입 목재 원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조달시장의 가격 반영은 너무 늦어 해당 조달 업체들은 “납품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다”고 아우성이다.현실과 동떨어진 조달가격 때문에 납품원 가도 안 나와 조달등록 업체들이 스스로 품목을 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상황이다.목재제품 조달시장에는 바닥재, 목재덱, 마루판, 판재, 각재, 벽장재, 천정재 등이 입찰 거래되는데 현재의 조달 등록된 가격이 치솟는 원자재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업체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 업체는 입찰이 된다고 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우딘HAUS는 신상품 ‘히든도어 세트’가 소비자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우딘HAUS 관계자는 지난 5월 2021년 신제품 출시 이후 히든도어에 대한 상담 및 문의량이 늘고 있고 주문량 중 60% 이상이 세트 상품이라며 향후 판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우딘HAUS의 히든도어는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도어 제품이다. 도어와 벽체가 만나는 문선을 없애 벽과 일체감을 선사하며 공간이 확장된 듯한 시각적 효과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이 벽장재 신제품 ‘세이프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이프월은 탁월한 화재 안정성을 갖춘 준불연 벽장재로 불이 쉽게 붙지 않아 화재 확대를 방지하며,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 방출량도 매우 적다. 다중이용업소법에 따라 준불연 자재 이상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음식점, 유흥주점, 산후조리원 등 각종 상업 공간에 적합하다.세이프월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준불연 인증을 마친 코어자재로 생산한다. 코어자재는 준불연 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성, 뛰어난 내구성 및 내수성도 갖췄
◇ 인터뷰 - 주식회사 우딘 강원선 대표1982년 태원목재를 설립하고 태원목재의 계열사로 시작한 우딘은 16년간 꾸준히 성장해 주력 기업이 됐다. 우딘은 ‘페이퍼시트’를 개발해 플라스틱 시트 일변도의 몰딩 및 도어 시장에 친환경소재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고 지속적인 인테리어 내장재 디자인 연구 개발로 시장의 트렌트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우딘은 업계최초 HB(친환경건축자재)인 증과 ISO, KS 인증 등을 획득하며 안정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우딘은 몰딩과 도어설비를 꾸준하게 리노베이션 해 왔다. 우딘 제3 공장에는 피노AL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B2B 중심의 사업구조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외 홈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주방가구 상판 전문 쇼룸(Show Room)을 여는가 하면,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B2C 건자재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자재 전문기업 현대L&C는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 글로벌 최대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와 손잡고, 프리미엄 주방 상판 쇼룸인 ‘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친환경 종합 인테리어자재 제조 기업 우딘(대표 강원선)이 몰딩, 문, 마루, 벽장재에 이어 명품 시스템 창호 ‘트로칼’을 본격 출시하고 시장진입을 앞두고 있다. 시스템 창호 ‘트로칼’은 독일 트로칼사의 88mm 프로파일과 독일 그라프 시너지(GRAF SYNERGY)사의 창호 용접 시스템과 내구성이 뛰어난 빈크하우스(WINKHAU)의 하드웨어와 우딘의 검증된 랩핑기술로 탄생했다. 최고의 자재와 기계설비로 탄생한 글로벌 역작품이다.‘트로칼(Trocal)’은 독일 브랜드로 50년 이상의 전통과 전세계 70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