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이 본격적인 원목 생산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각 지구의 원목 공동 판매소로 입하되는 삼나무, 편백 모두 순조로우며, 벌재나 소경목도 순조롭게 입고되고 있다. 제재 공장의 원목 인수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작년 12월 초순까지는 삼나무, 편백 가격이 강보합의 추세였으나, 원목의 고가 추세에 따른 피로로 응찰 가격은 하락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삼나무, 편백 모두 2,00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 (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각 지역의 산림조합이나 임업 관련 사업체에서의 신재(新材)의 원목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원목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각 지역의 모든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삼나무, 편백 원목 입고는 순조롭지만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는 많지 않은 편이다. 제재 공장의 원목 수급은 순조롭다. 삼나무, 편백의 시세는 모두 강보합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고가 추세로 인한 피로감 때문인지 응찰가격은 서서히 하락세로 움직이는 경향이다. 편백 4m 토대·중목재도 서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각각의 지역마다 원목 입고는 회복하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물동량이 많지 않다.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도 아직 적은 편이다. 제재 공장이 원목 재고를 처리함에 따라 삼나무나 편백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신재(新材)의 출하 시기가 도래해 삼나무 3m 기둥재와 중목재의 경매에 있어 응찰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편백 4m 토대나 중목재는 품귀 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가격은 급상승하고 있다.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간벌작업이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업, 장마 등의 악천후에 의해 원목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각 지역의 원목 공동 판매소의 원목 입하량은 줄어들었고 간벌재나 소경목 등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제재공장의 원목 재고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삼나무나 편백은 모두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가격은 상승세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편백 3m 기둥재, 4m 토대·중목재는 품귀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급상승하는 중이다.군마현(群馬県)에서는 원목 공급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가구제조용 집성판’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이번 편에서는 ‘합판제조용으로 사용되는 단판’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9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합판제조용 단판 분류사례(2019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Larch sheet for plywood; RUSSIAN LARCH VENEER- 물품 설명 : 낙엽송(Larch)을 회전식으로 절단하여 만든 두께 약 1.8㎜의 단판-
1. 국산재 (도쿄 및 수도권 주변 지역) 수급 동향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의 원목생산은 대체적으로 순조롭다. 토치기현 모리(森)연합 원목 공판장에서 1월부터 11월까지의 원목 취급량은 18.6만m3로 전년대비 103%를 나타내고 있다. 산지로부터 원목 공급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나무 3m 기둥재의 경우 가격이 17,000 엔/㎥ 내외이고, 4m 중목재의 경우도 역시 16,000~17,000엔/㎥로 보합세이다. 편백 3m 기둥재는 19,000엔/㎥대로 보합세이나 4m 중목재의 경우는 25,000엔/㎥로 강보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은 일액형 목재 크렉 메꿈제인 맥가이버 우드퍼티를 출시했다. 맥가이버 우드퍼티는 일액형 탄성 수성 퍼티제품이며 송진과 목분을 이용한 목재 크렉메꿈제다. 이 제물은 신축성, 내수성, 부착성이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목재의 크렉이나 균열된 부분, 구멍 난 부분을 보강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신축성이 좋아 목재부분의 크렉을 메우고 반영구적으로 유지한다. 메꿈 후에든 상도 도장시(수성도료, 스테인)으로 마감해 준다.시공 방법은 도막의 점착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죽 후 2~3분 경과 후 고무주걱이나 헤라 등 을 사용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지난 편에서는 ‘골판지 파렛트’라고 불리는 물품을 보관, 적재, 이송하기 위한 제작된 종이 및 목재 재질의 복합물품에 대한 품목분류 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특정 형태로 제작된 ‘목재 마루판’의 품목분류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06년 관세청의 품목분류위원회 결정사례입니다. 2. 목재 마루판 분류사례(관세청 품목분류위원회 결정사례, 2006년)1) 물품 설명아래 3종의 목재 마루판① BW-Unopark Stripe : 표면부 4㎜, 기부 7㎜ (폭 70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친환경 바이오 폴리머를 이용한 보강재와 골재 혼합물을 활용하여 제방의 붕괴를 방지할 수 있는 보강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하천제방 붕괴와 이에 따른 홍수는 인명 및 재산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하천환경 및 수생태계 변화에도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하지만 기존 기술은 제외지(물이 흐르는 하천 구간)의 제방사면에서 강한 물 흐름에 대한 보강기술 부분만 제시되고, 제방 범람 시 제내지(마을, 농경지 등) 쪽 제방사면의 붕괴 방지에 대한 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내 목재자급률이 16% 밖에 안 되는 우리나라는 러시아 경제제재와 중국의 오미크론 확산으로 목재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코로나19 때 보다 훨씬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침엽수재는 수급불안정이 아닌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는 사태도 예상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수입 목재와 목재제품 부족은 건설·인테리어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78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원목수출금지로 국내 합판산업과 대형 제재산업이 붕괴되다시피 했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러시아의 책임을 묻기 위해 미국을 위시한 민주주의 국가와 중립국이 가담해 러시아에 동시다발적인 경제 및 금융제재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은행들의 SWIFT 결제망이 차단되고 러시아산 제품의 EU 수출이 금지됐다. S&P는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은 BB+에서 CCC-(디폴트 임박)로 강등했으며 러시아증시는 세계증시에서 퇴출당했다. 러시아는 루블화 폭락을 막기 위해 기존금리 9.5%를 20%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러시아를 도운 벨라루스도 SWIFT 결제망에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2월 18일과 23일 양일에 거쳐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의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2층 목조건축물에 특허받은 내진보강재의 성능을 평가하기위해 지진시험이 진행돼 화제다. 내진보강재는 L-타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트라움목조건축(대표 전재환)이 개발한 L자 형태의 탄소보강철물이다.이 L-타이는 육각나사못 접합을 할 수 있는 구멍이 방향별로 2개와 12개씩 각각 뚫려있는 형태다. 우리나라에서 목조건축물의 진동대 내진성능시험을 진행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우리 기술로 개발된 내진보강 철물을 적용한 진동대 내진시험 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터널 굴착시 경제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터널 보강재 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비닐하우스의 뼈대 모양처럼 생긴 구조물인 터널 지보재는 터널 굴착 작업시 붕괴를 방지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다. 터널 지보재는 록볼트, 숏크리트, 강지보재로 이루어져 있다. 강지보재 자체의 단단하고, 무게를 견디는 능력에 따라 터널의 안정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터널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재이다.지금까지는 터널 강지보재는 독일에서 개발된 격자지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난 2019년 11월 7일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병원에는 층고나 높이와 상관없이 스티로폼처럼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제56조(건축물의 내화구조)에 따라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체육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SOC 시설의 경우 건축물의 바닥면 합계가 2,000㎡ 이상이면 준불연재료 이상의 외장재를 사용해야 한다.기존에는 높이 6층 이상 또는 22m 이상인 건축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바람, 눈, 비가 훑고 지나간 후 우리집 지붕에 발견된 하자,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건 응급 처방템 지붕 하지재. 누수‧결로‧소음 예방,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기능성 하지재들을 모았다. ◇Case1) 지붕에서 물이 뚝뚝! 골칫덩이 누수 잡는 투습‧방수지집안에 누수가 발생했다면 샅샅이 뒤져서라도 하루빨리 근원지를 찾아야 한다. 특히 목구조 집에서 물이 새면 내부가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 목조주택에서 주로 쓰이는 단열재 글라스 울은 물이 닿으면 단열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다.특히 지붕은 누수가 가장
최근 창호는 개폐 기능을 넘어 건물 전체의 분위기와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품질은 기본, 여기에 소비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은 이제 필수다. 지난 2016년 독일 시스템창호 살라만더(SALAMANDER)로 주거용 창호시장에서 품질과 디자인을 리노베이션한 (주)에스알펜스터가 대표 사례다. 박세민 (주)에스알펜스터 대표를 만나 독일시스템창호 살라만더의 경쟁력과 향후 비전을 들어 보았다. 고효율 시스템창호 살라만더 공급“독일시스템창호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시장조사에 투자했죠. 제품 생산력과 기술력, 여기에 유통 부분 독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살라만더 그룹과 계약 체결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주거용 창호시장에서
경기 용인 처인구 자연녹지지역에 있는 타운하우스 정남마을. 정남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누리는 힐링 하우스를 추구한다. 정남마을은 단열과 기밀이 뛰어나고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가능한 독일식시스템창호 중에 가성비가 높은 웨디시스템창호를 장착했다.이번에 정남마을에서 장착한 웨디시스템창호는 창호에너지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과 가스켓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기밀성이 우수하다. 독일 가스캣과 하드웨어는 우수한 차음력을 보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압출식 컬러 주문 방식은 고객의 주문 제작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디시스템창호는 독일 시스템 창호용 전문기업 지게니아 브랜드와 함께 구성됐으며 창호의 하
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에서 110년 전통의 방수 시스템 전문기업 캐나다 ‘소프레마(Soprema)社’의 프리미엄 방수시트를 공급해 화제다.이번에 공급하는 방수시트는 ‘레지스토(Resisto)’와 ‘라스토본드 쉴드(Lastobond Shield)’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레지스토는 아스팔트 표면 논슬립 제품으로 아스팔트 슁글처럼 표면이 아스팔트 모래로 돼 있어 강화유리 매트와 함께 구성 된 지붕 밑깔개 접착막으로 미끄러짐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BS 개선 역청 기술이 적용되고, 접착식의 설치방법으로 손쉬운 설치를 자랑한다. 또한 -40℃부터 90℃까지를 설치 온도로 하고 있어 온도 변화에 우수한 저항력을 갖추고 있다. 0.9×10m로 치수 안정성 역시
한림에이치우드, 웨디 시스템창호한림에이치우드에서 새로 런칭한 웨디(WEDI)독일식 시스템창호는 창호에너지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과 가스켓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기밀성이 우수하다. 독일 가스캣과 하드웨어는 우수한 차음력을 보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압출식 컬러 주문 방식은 고개의 주문 제작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디시스템창호는 독일 시스템 창호용 전문기업 지게니아 브랜드와 함께 구성됐으며 창호의 하중 성능을 높여 기능적으로도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기본적인 스타일의 T70, 패시브하우스 전용 T80, 미닫이형과 그 밖의 다양한 종류의 창이 있으며, 특징적으로 배수구 외부의 먼지나 벌레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반드시 커버를 사용
유명 기업들 본사 밀집된 도쿄 지역에목재와 철강 조합한 하이브리드 빌딩 건축 일본 스미토모린교(住友林業)가 2 041년까지 도쿄도 도심 한복판에 높이 350m, 지상 70층의 초고층 목조빌딩을 짓겠다는 계획을 지난달 8일 공개했다.이 빌딩은 목재 비율이 90%인 목강(木鋼) 하이브리드구조로 건설된다. 목재를 주로 쓰지만, 철강을 조합한 하이브리드형 빌딩이란 의미다. 발코니 부분은 나무를 심어 녹색 풍경을 구현한다. 지진에 견디기 위한 강도를 위해 철골을 포함하는데, 7층 이상의 목재 건축 시공계획은 일본에서 처음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9일 밝혔다. 스미토모린교는 현재 내화목재 개발 등을 계속하고 있다.아울러 스미토모린교는 목재의 활용법을 확산해 비주택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