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5월 25일,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을 비롯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사유림 발전 및 산주·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문임업인들의 애로사항과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산림·임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산림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산림조합에서 산주·임업인 소득향상을 주도하고자 수행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정기표창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장관 4점(기관 1점, 개인 3점), 산림청장 7점(기관 2점, 개인 5점), 산림조합중앙회장 41점(기관 35점, 개인 6점)등 57점과 신사업개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기관과 개인 6점등 총 68점을 시상했다.이날 경영우수조합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강원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조합장 김동섭)은 조합원과 귀산촌민을 위한 산림경영기술지도로,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산림조합의 자립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통해 임업인의 유통경로 확대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산림청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