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변경된 절차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에 대한 접수를 시작하였다.임상도(나무지도)는 1970년대부터 산림경영계획 수립 확대, 산림자원통계 확보 등의 목적으로 제작되어 왔으며, 산림 내 나무의 종류, 굵기, 나이 등에 대한 분포를 공간적으로 시각화 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지도이다. 현재 5년 주기로 전국 산림을 현행화 하여 제작하고 있다.이러한 현행화 주기에 따라 매년 자연적으로 산림이 변화하는 모습에 대하여 시점에 따른 정보 차이가 발생할 수 있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투자자와 현지 산림소유주가 합작법인(NSA)을 설립해 벌목허가가난 산림을 개발하고 수확된 목재를 그들이 세운 제재소에서 가공해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벌목한 산림은 팜오일트리를 대대적으로 심을 계획이다.2018년 한국의 투자자인 최찬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인도네시아 산림소유 주인 아띠 아르완샤(Adi Irwansyah) 회장과 레자 아띠꾸나(Reza Adiguna) 이사 등과 합작한 법인인 NSA(Namu Sawit Ache)를 설립했다. 2019년 기공식을 시작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을 산림녹화 성공의 세계적 자랑이자 모델이라고 자평한다. 해방이후 전쟁을 겪으면서 벌거벗었던 산을 온 국민이 힘을 합해 푸른 산으로 만들어냈다. 푸른 산을 만들기 위해 매년 수백만 그루를 조림해 왔고 입산금지와 낙엽채취금지, 산불예방노력 등을 통해 푸른 산을 지켜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껍데기만 푸른 산이다.나무는 심은 지 30년이 지나면서부터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감소한다. 한국의 산림은 이미 4영급 이상의 산림이 대부분이다. 조림은 했으나 육림을 하지 않고 대부분 방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아마존닷컴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미국 북동부의 산림지를 보전하는데 천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미국산림재단과 버몬트 랜드 트러스트가 감독하는 두 개의 신생 프로그램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으로 산림소유주들은 20년간 벌채 제한 조치를 받거나 건강한 수목 성장을 장려하도록 해 탄소신용시장과 연결하게 된다. 아마존은 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앨라배마와 캐나다 국경에 이르는 4백만 에이커의 산림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출처=globalwood.
최근 브라질 정부는 목재업체들에게 대출이자 의 5 0 %를 감면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는“대출을받은업체가지속 가능한산림경 영과 자국수종에 대한 재조림을 정부에 확인시 키면이자율을감면해줄것”이라는입장이다. 이같은 정책안은 지난달 초 브라질 정부가 발 표한 환경에 대한 제안 중 일부에 해당하는 것으 로, 제안의 목표는 산림분야 활성화와 아마존 산 림자원의수익성재고에있다. 실제로 브라질의 산림소유주들은 대부분 산림 경영활동을 위해 해당 산림을 지급보증으로 대 출을 받고 있는데, 산림에 목초지나 목장, 완두 콩 재배를 하는 대신 조림과 벌채 등 지속가능형 산림경영을 하는 소유주에게는 제안된 개정안 을 적용해 대출 이자의 5 0 %를 감면해준다는 것 이다. 또한 이 감면 혜택은 오래 지속될
뉴질랜드 목재소식 원목가격지수 상승세로 반전뉴질랜드에 있어 원목생산자의 수익 척도가 되는 원목가격지수(Agri-Fax Price Index)는 9월 중 톤당 평균72.7(뉴질랜드)달러에 달해 전월 대비 1.5달러 상승, 7개월 만에 증가를 보였다. 이를 주로 뒷받침한 요인은 그간 가격 하락을 계속해 온 수출시장이 공급 감축 등에 힘입어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예컨대 한국시장에 대한 수출가의 경우 지난 4주 동안 미터당1(U.S.)달러 하락하는데 그쳤다. 반면 해상운임은 이달에도 상승 압박을 멈추지 않았으며, 더욱이 선적시점 및 선적항, 운송계약 방식 등에 따라 운임의 기복이 심했다. 해상운임은10월 중에도 상승세를 지속, 원목가격지수에 계속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
11월 국제 목재동향■ 2006 광저우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 ■ 시카고 건축 자재시장에 ‘녹색바람’ ■ 베트남, 목재산업은 불황 진행형 ■ 2006년 가구 컨셉, 흑과 백 그리고 화려함 ■ 레이오니어사, 뉴질랜드의 3대 산림소유주로 부상■ 뉴질랜드 목재수입 증가 일로 ■ NZ Forest Industries 내년 3월 Rotorua에서 ■ 캐나다 가구업계, 중국산에 특별 수입관세 요구
뉴질랜드의 국영 퇴직연금기금(New Zealand Superannuation Fund)은 최근 ‘에버그린 포리스트’ 소유 임야를 매입한데 이어 미국 및 뉴질랜드에서 추가로 임야를 매입함으로써 동기금의 산림투자 비중을 대폭 증대시켰다.레이오니어사, 뉴질랜드의 3대 산림소유주로 부상뉴질랜드내 임야소유 판도에 변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계 레이오니어사와 독일 PREEF 인프라스트럭쳐사 간의 합작회사인 마타리키 포리스트사는 카터 홀트 하비사로부터 94,300헥타르에 달하는 임야매입을 매듭지음으로써, 뉴질랜드내 3대 산림소유주로 부상하였다.랭크 그룹, CHH 완전지배단계에 접근뉴질랜드 최대 부호인 그레이엄 하트소유의 랭크 그룹이 뉴질랜드의 최대 목재회사인 카터 홀트 하비의 완전지배 단계에 접근하고 있
●화제의인물 / 강 대 제 지회장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지회 도지회의 주요 산림사업현황은 크게 사방댐, 산지사방, 임도시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의 산림사업 실적은 사방댐이 2004년도 88개소에 이어 2005년도 29개소가 신설됐으며, 산지사방은 2004년도 471ha에서 올해 현재까지 41.99ha가 조성됐다. 도내 임도시설은 2004년 총 8.49km가 신설됐으며, 올해는 상반기 중에만 7.9km의 성과를 보였다. 강 지회장은 중앙회와 지역조합의 가교로서 강원도지회의 역할 강조하고 있다.그중 첫째로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지원 및 지도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유림경영지원이나 산림경영기반의 구축의 뒷받침이 시급하다. 둘째로는 회원조합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업무지도 및 감독
정부, 임업개발에 NZ$1800만 지원뉴질랜드 정부는 임업개발 촉진을 위해 1800만 뉴질랜드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 분야로는 해외시장접근, 시장개척, 바이오에너지, 기능개발 및 훈련, 목재 디자인 등이 포함되는데, 시장개척, 시장접근 및 목재디자인 부문에 대한 정부지원은 업계의 공동출연(出捐)을 전제로 하고 있다.목재업계, ‘탄소세’ 도입 우려 표명뉴질랜드 정부가 에너지 사용 기업에 부과를 검토하고 있는 ‘탄소세(Carbon tax)’에 대해 임업 및 목재업계는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탄소세’가 제조업의 원가를 상승시킴으로써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가공업을 위축시키는 대신, 부가가치가 낮은 원목형태로의 수출을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CHH 매각
2005년도 원목수출 격감2005년도 뉴질랜드의 원목 생산량은 금년에 비해 10% 감소된 15.4백만 입방미터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생산량 감소와 더불어 꾸준한 국내수요 지속으로 원목수출량은 약 20%나 감소될 전망이다. 반면 2005년도 뉴질랜드의 제재목수출량은 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포레스트사, 임야용도 고려뉴질랜드의 주요 산림소유주이며 상장회사인 Evergreen Forests사는 최근 지금처럼 환율과 선임이 원목수출 채산성을 계속 악화시킬 경우 자신이 보유한 임야의 용도를 타목적으로 전환하는 문제를 고려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목재보존기술…’ 워크숍목재보존기술 및 제품성능향상을 주제로 한 워크숍 및 전시회가 오는 11월 29,30일 양일간 뉴질랜드 로토
최근에 있었던 뉴질랜드 산림의 잇단 대규모 매매, 거래의 결과, 뉴질랜드 내의 산림소유판도가 크게 바뀌었다.Carter Holt Harvey가 보유산림의 대규모 매각설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최대 규모인 31만5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Harvard Management사(Harvad 대학교기금관리회사)가 Central North Island Forest Partnership(CNIFP) 보유임야 18만9천㏊(9억7천만 뉴질랜드 달러 상당)를 매입함으로써 뉴질랜드 제2의 산림소유주로 새롭게 부상했으며, 최근 Tenon사(구 Flethdr Challenge Forests)로부터 8만7천300㏊(5억6천만 뉴질랜드달러상당)를 매입한 Kiwi Consortium은 3위를 점하게 됐다. 이밖에 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