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장, 창고, 토지,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산업부동산 실거래가, 매물 정보 플랫폼인 ‘공짱’이 지난 1월 그랜드 오픈 이후 2개월 만에 중개회원 1000명을 돌파했으며, 등록된 매물 수는 5000건을 돌파했다.이는 산업부동산이라는 부동산 영역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빠른 성장세이며, 다른 부동산 플랫폼 성장세보다 훨씬 빠르다고 설명했다.새롭게 선보이는 공짱은 토지 및 산업용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를 비롯해 토지이용계획, 토지‧건축물대장, 공시가격 등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여수시가 세계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을 2024년부터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 누락된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 2억 5천만원”을 “국회 차원의 증액 요구 노력을 통해 내년도 예산으로 최종 반영”했다고 밝혔다.주철현 의원은 “여수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사후활용과 함께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이 정례화되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여수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남아프리카 의 중심도시인 짐바브웨의 수도인 하라레에 짐바브웨 산업부 산하 공기관인 선웨이시티(SUNWAY CITY)가 조성하고 있는 약473만평 전체에 스마트시티 조성에 약 3,000억원(미화 231억만 달러)를 투자하여 미국 케이팝모터스홀딩스그룹 과 함께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선웨이시티 와 체결하였다.해당 스마트시티에는 대규모의 케이팝모터스 전기자동차 조립공장 및 계열사인 케이팝에너지 그래핀 배터리 제조공장이 설립된다.선웨이시티(SUNWAY CITY) 관계자는 자신들이 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32차 몬트리올 프로세스 실무그룹 등 아태지역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탄소중립 이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한국의 목재이용 정책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하였다고 밝혔다.한국대표단(수석대표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10월 2일(월) 아태지역 산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한 부대행사에서 목재친화도시·목재건축물·I LOVE WOOD 캠페인·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등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목재이용 전략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주식회사 에스피케어가 지난 9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공동 선정하는 디자인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에스피케어는 인공지능 온열매트 셀리온의 디자인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금번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그동안 디자인적으로 낙후된 온열매트 업계의 디자인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재 해석하고 업계 디자인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은 산업부장관명의로 시상되며 프리미엄 카본 전기매트 업계로는 최초이다.에스피케어의 셀리온 온열매트는 단순히 디자인뿐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차원의
올해는 어느 해보다 임업인들에게는 의미있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산림경영을 통한 목재 이용의 시대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시작되었다.1973년 치산녹화 계획을 수립하고 무려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지금의 아름다운 산림을 조성하였으며, ‘자연보호운동’을 정부와 전 국민의 노력으로 국토의 63%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운 산림 강국이 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산림률은 국토의 63%로 이는 핀란드 74%, 스웨덴 69%, 일본 68% 다음으로 OECD 국가 중 4위에 해당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산 산업클러스터 중심 입지내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아산 NEW 삼성 힐스타운은 토지 면적 39,390㎡를 택지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택지는 산업부지 인접으로 아산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분포됐다.또한 코스트코, 갤러리아 센텀시티, 아산병원, 천안병원 등 주거 생활환경 활성화 및 유아숲체험원, 온샘그린공원, 천안종합운동장이 근접해 있다.아산 NEW 삼성 힐스타운은 주변 임야를 활용한 자연 친환경적인 설계와 아산시 소재지, 주요 도시 군으로 천안 주요 신도
2월 17일,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23년 2월 13일자 결의안 No. 235/QD-BCT를 발표하여 중국산 테이블, 의자 및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반덤핑 최종 판결을 내리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중국산 의자 및 부속품에 대해 21.4%, 중국산 테이블 및 부속품에 대해 35.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 부과관세는 2023년 2월 13일부터 5년간 부과한다. 산업부는 성명에서 중국으로부터의 테이블과 의자 수입의 ‘상당한’ 증가는 현지 베트남 제조업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관세 부과 이유를 설명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10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납용품 리빙 브랜드 엘리시아는 UNISTM(유니스트엠)라는 브랜드를 독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와 동시에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IENA 2022' 산업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엘리시아의 모듈가구 브랜드인 UNISTM(유니스트엠)는 ‘Unique’와 ‘Strucutre’ 두단어가 결합된 뜻으로 아주 특별한 구조로 정밀하게 만들어진 초정밀 모듈가구 라는 의미이다. UNISTM(유니스트엠)은 색상부터 구성, 재질 등 소비자들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취향맞춤’ 가구 트랜드를 고려
미국 AMERICA美, 이번엔 슈퍼컴 기술 中 수출 막는다미국은 중국이 미국산 기술이 들어간 수퍼컴퓨터를 활용해 소수민족 감시, 모의 핵실험 등에 활용하고 있어 수퍼컴퓨터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 반도체산업을 통제해온 것처럼 수퍼컴퓨터도 3가지 방식으로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화웨이처럼 해당 중국기업에 대해 수출을 통제하는 것이다. 둘째, 엔비디아나 ASML 등 장비수출업체에게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 미국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기업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지구온난화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후학자들이 경고한 지 수십 년이 지났다. 해마다 무더위와 가뭄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한반도도 기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목조건축의 역할과 효과를 검토하였다. 탄소중립 2050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우리나라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인정한 산림녹화 성공국가이다. 1973년 치 산녹화사업을 시작한 이래 임목축적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산림바이오매스로 목재펠릿 생산 시혼합비, Loss율 관련 연구 필요하다는 질의에 “올해 연구내용을 기획하여 내년에 예산 확보 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뿌리산업에 목재산업의 근간인 제재산업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는 건의에 “산업부 소관 「뿌리산업의 진흥 및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뿌리산업의 범위 등 제재업 포함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산림사업법인 내 목구조시공업 신설이 필요하고, 목구조시공 기술자의 취업 경로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 등의 조성 사업’을 위한 기술자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5월 18일, 뉴질랜드는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만을 거래하기로 하는 내용의 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 법에 따라 뉴질랜드 및 해외에서 벌채된 목재와 뉴질랜드 내 제조 또는 수입된 제품에 사용 되는 목재는 합법적으로 벌채된 것으로 인증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스튜어트 나쉬 의원은 “새로운 체제는 임업 및 목재 가공 수출의 명성을 강화하고 시장 진입을 보장하며 불법적으로 벌목된 목재의 수입 위험을 줄이게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이번 주에 발표된 역사적인 탄소배출량 감소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러시아 제재목 수출관세 한시적으로 없앤다4월 19일,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러시아 목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 적으로 함수율 22% 이상의 제재목 수출에 대하여 수출세가 면제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두께 10cm 이상의 제재목과 OAK, BEECH, ASH 등의 수종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러시아 목재는 전 세계 산업 원목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며 주로 중국, 일본, 한국 및 핀란드와 같은 국가에 수출된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해부터 너비와 두께가 10cm을 초과하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정부가 지난달 29일 올해 첫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발표했다. 저마다의 사업들이 다시 한번 가속 페달을 밟게 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칠 파급효과도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9일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토부ㆍ산업부ㆍ해수부ㆍ행안부 등 4개 부처의 2022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해수부의 인천 내항 1ㆍ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을 비롯해 △국토부의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및 국가 자율협력주행 인증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강 현 규 (사)대한목재협회 회장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여야하나 마음 한 구석에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러 왔고 불행히도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상황에 밝지만은 않습니다.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저성장 또는 마이너스 성장에 빠져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유례없는 고용감소와 소비감소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목재산업뿐만 아니라 거의 전 산업에 걸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2022년 세계 경제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진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와 시흥시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산업부가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혁신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으로, 경기경제청은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 2개 과제가 선정됐다.이 사업은 경기경제청, 시흥시, 경기산학융합본부,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하며 경기경제청과 시흥시는 사업을 총괄관리한다.경기산학융합본부는 ‘혁신클러스터 조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8~9일에 진행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웨비나 행사인 '2021 대한민국 공공기관 컨퍼런스'에서 ’공공기관 ESG경영‘ 트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ESG경영 트랙은 연구원에서 9월2일 성료를 이룬 ’공공기관 ESG경영 전략세미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더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 1일 발표된 “산업부 및 정부부처 합동 K-ESG 가이드라인” 정책에 대해 산업부의 정책 담당자의 참여로 공공기관들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줄 계획이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재 자급률이 16% 밖에 안 되는 목재산업은 오래전부터 성장한계의 신호를 보냈고 있었다. 그러나 목재산업은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플라스틱이나 철, 콘크리트와 같은 대체소재와의 경쟁에서 점점 뒤처지고 있다.플라스틱, 철, 콘크리트 산업은 친환경과 소방·화재 인증 분야에서 독소조항이나 다름없는 장벽을 세워 놓아 목재이용을 가로막았다.목재가 인체나 환경에 좋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산업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알고도 모르는 척 했다. 한번 정해진 규정은 좀처럼 바뀌지 않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1분기 광서자치구 임업경제 청신호5월11일 광서자치구 임업국 1분기 경제분석에 의하면 1분기 광서의 임업산업 총생산은 동기 대비 40% 증가하여 올해의 관련산업 전망을 밝게 했다. 이 기간 수목의 조림면적은 약 12억㎡로 1분기 목표의 123.7%, 식물성 기름 및 차의 조림면적은 약 9,300만㎡로 목표의 140%, 임목벌채량은 1,600만㎥로 목표의 110%를 초과 달성했다.한편 봄철 황금기를 맞아 화훼와 묘목의 생산도 370억 위엔(57억불)에 달해 연간 목표의 30%를 달성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