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 김승남 국회의원실, 정희용 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로 오는 7월 10일(월)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임업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5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함께 ‘임업분야 고향사랑기부제 활용전략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해당 용역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그루경영체(산림비즈니스 주민사업체)의 지속적 성장과 활성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9일(목)부터 3월 29일(수)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 20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020년 기준 140만 명인 산촌인구가 2050년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인구집중, 농산어촌 인구 과소화로 인한 지방의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며 산촌의 인구감소는 더욱 뚜렷한 실정이다.올해 8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 원을 배분하면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대응책이 주목받고 있다.충남 금산군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이 힐링·치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힐링·치유형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16일(수)부터 3월7일(월)까지 ‘2022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모집 규모는 60개소 내외 산촌공동체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 또는 지자체 소재 협회, 컨설팅 기관, (예비)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같은 중간지원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오늘부터 10월 11일(월)까지 ‘2021년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산촌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 및 산촌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모집 규모는 5개소 내외 산촌공동체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 또는 마을지원센터, 컨설팅기관과 같은 중간지원조직과 협업하는 산촌공동체이다.모집 분야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길품질 향상방안, 개선사항, 숲관광 아이디어, 숲길연계프로그램, 숲길을 통한 산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0월 10일까지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경제적 풍요에 따른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숲길을 자주 찾고 숲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많이 가짐에 따라 숲길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숲길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숲길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이디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월 3일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청, 중간지원조직, 컨설팅사와 함께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도 20개 지원마을에 대한 컨설팅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일자리·소득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 등 마을 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비롯해 향후 산촌 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해 유관기관과 실무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선도하며, 나아가 국민공감경영을 실천하고자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공공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이라는 대외 요구에 부합하고자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 체계를 수립했고, 신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맞춘 미래 전략과제를 확대 및 구체화 했습니다.지난 한 해, 진흥원이 나아갈 10년을 위한 견고한 뼈대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내실화를 통해 살을 덧붙여 나가는 해로 삼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작
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8년 무술(戊戌)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인과 산림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가꿔왔습니다. 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한국임업진흥원 제3대 원장의 취임 등 대내외적으로도 많은 변화의 물결 속에 있었습니다. 한국목재신문 지면으로 목재산업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정부는 사람중심의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중심 경제, 혁신 성장, 공정 경제의 네 가지 정책방향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월 9일, 부여군청에서 부여군(군수 이용우), 백마강권역 도농교류활성화센터(운영위원장 김은환)와 교육센터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촌진흥과 임업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산촌활성화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임업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임업진흥과 산림과 임업 관련 각종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활용 등이 포함돼있다. 향후 개설될 교육센터에서는 임산물 재배환경과 재배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체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전문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김남균 원장은 “권역별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해서 임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