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하 대건단)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는 국민이 흔히 접하는 1차 의원 의료기관(병상 30개 미만)인 의원, 치과, 내과, 산부인과, 한의원 등과 체육시설 교육시설 등의 감염·안전·건강관리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평가하여 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국민 건강증진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인증 제도다.이러한 인증 제도는 87가지 평가 지표와 400여 가지 항목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인구 절벽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 위치한 강서구는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강서구 총 인구수는 △2013년 6만9,873명 △2016년 10만8,909명 △2019년 12만9,566명 △2022년 14만3,207명 등 최근 10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게다가 강서구는 ‘젊은 도시’에 속해 지역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행정안전부 연령별 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강서구 총 인구수(14만3,207명) 중 40대 이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스카이라운지 등 특색있는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단지는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지며 가치 상승효과도 동시에 보이고 있다. 실제로 강산건설의 ‘송산 리안비채’는 다락, 테라스, 마당 등 넓은 서비스 면적과 입주민을 위한 카페, 스크린골프, 썬큰가든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내달 분양을 앞둔 ‘속초자이엘라 더 비치’ 역시 인피니티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7.8.2. 점토광물의 유기화와 분산층상 점토광물은 층사이의 무기이온 대신에 유기 양이온(alkylammonium, alkyl phosphonium and alkyl imidazol(idin)ium cations)을 삽입하면 무기 규산염 층사이의 거리를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면 알킬암모니움 이온을 삽입하면 층간 거리는 1nm에서 3nm정도까지 변화한다. 탄소수가 큰 알킬기를 층 사이에 삽입한 점토는 톨루엔과 같은 유기 화합물을 층 사이에 넣을 수가 있는데 이런 처리과정을 거친 것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또 다른 연구에서 가오(Gao)는 guanidine dihydrogen phosphate, diguanidine hydrogen phosphate, guanidine carbonate와 guanidine nitrate을 사용하여 TGA로 측정하였다. 챠 생성율이 대략 60%, 55%, 20% and 25%로 인과 질소 사이에는 상승작용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헤(He) 등은 APP와 붕산아연(zinc borate)를 사용하면 목재에 강인한 잔류성 챠를 형성한다고 보고하였다.그림 53에서 보는 바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또 강산과 반응하여 열적으로 안정한 염을 만드는데 대표적인 것이 melamine phosphate, melamine diphosphate, melamine pyrophosphate이며, 이들 멜라민 인산염의 열적 특성은 그림 48에 나타내었다.그림 48에서 보면 멜라민의 염은 순수한 멜라민보다 내열성이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멜라민 염을 가열하면 그림 4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부는 멜라민으로 기화되나 일부는 응축 상에서 melam ultraphosphate와 ammonium polyphosp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이 과정에서 챠가 형성되며, 형성된 챠는· 가연성 가스의 방출을 저지하고, 추가로 새로운 자유 라디칼(free radicals)의 형성을 저지한다.· 외부로부터의 산소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고분자의 신생면을 열로부터 차단한다.또 인계 화합물 특히 유기인계 난연제는 휘발하여 기상(gas phase)에서 활성 라디칼(PO2, PO과 HPO)을 형성하고, 연소의 연속적인 반응에 필수 불가결한 자유 라다칼(H과 OH)의 포착제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이는 브롬(Br) 라디칼보다 5배, 염소(C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도심에 위치한 알짜 상가들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상가는 도심과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상층부에 대규모 오피스나 아파트·오피스텔 등이 조성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이에 따라, 도심에 위치한 알짜 상품을 잘 고르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여기에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우량점포를 유치하기도 쉽다. 우량점포 유치는 상권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자산 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박종호 산림청장은 2일, ‘21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UNFCCC COP26)를 앞두고 의장국인 영국에서 개최된 ‘산림·농업과 상품무역 대화’회의에 아시아 대표로 인터뷰에 참여했다.‘산림·농업과 상품무역 대화’는 축산·콩·팜오일 등 인류의 필수적인 농림산물 소비를 위한 생산과 이를 위한 국가 간 교역이 산림파괴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임을 인식하고, 올해 당사국 총회의 주요 의제로써 지혜로운 해결책 모색을 위해 기획된 논의 협의체이다.박 청장은 인터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토모우드테크(대표 문중묵)은 지난해 12월 국산 참나무 건조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이 건조장치를 이용해 참나무를 건조하고 제조한 데크재는 경우 기존에 사용되던 국내산 소나무류 데크재에 비해서는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며, 합성 목재(Wood Plastic Composite) 데크재에 비해서는 친환경적인 면에서 뛰어나다.토모우드테크 문대표는 “데크재와 함께 시공되는 데크 난간이나 가로등을 동일 자재인 국산 참나무를 이용할 경우 디자인의 통일성도 함께 이룰 수 있어 더욱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대우건설이 전남 무안군과 지난 6일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오룡피에프브이(주)가 사업을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 내 설치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의 분양 개시 이후 설치 조건에 대해서는 무안군과 협의하고 입주예정자 동의 절차 등을 거쳐 20년간 무상임대 조건으로 무안군이 운영하는 형식으로 지어진다.아파트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되면 영유아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
지난 12월, 2박 3일의 짧은 도쿄 출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소를 2편의 출장기로 정리해 소개해 보려한다. 도쿄 도심 속 곳곳에 숨어있던 보물 같았던 장소들을 짧은 글과 몇 컷 안 되는 사진에 모두 담기는 어려웠지만,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 큰 뜻을 담고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상(上)편에서는 도쿄 시내의 유명 관광지인 ‘아사쿠사’에 위치한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Hacoa, 우치다양행이 소개될 예정이고, 하(下)편에서는 도쿄토이뮤지엄(때마침 목재장난감 특별전이 진행중이었다), WiseWise, 호소다목재공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건축가 쿠마 켄고의 손을 거친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아사쿠사 문화관
미국의 주택자재 대기업 루이지애나 퍼시픽(LP)이 캐나다의 OSB 제조자 대기업인 에인즈워스를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LP는 OSB, 외벽재, 몰딩 등을 생산하는 건재 생산 및 유통으로 OSB에서는 미국 최대급의 점유율을 보유해 에인즈워스 매수에 따라 OSB에서는 최대기업이 될 전망이다. 매수의 배경은 OSB 점유율 확대와 관련해 일본용 판매에 힘을 갖는 에인즈워스를 매수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함이다. 에인즈워스의 제품 해외판매는 인터렉스 포레스트 프로덕츠가 담당하고 있어 일본용 공급에 대해서는 잇달아 인터렉스가 계속할 방침이다.LP는 지난 4일 에인즈워스를 동 사의 부채도 포함해 11억달러에 매수한다고 발표했고, 매수는 12월까지로 종료할 전망이다.에인즈워스의 OSB 생산능력은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 마루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바야흐로 강마루 전성시대. 그 한가운데에서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국내 100%의 기술력으로 제품에 승부를 걸었다. 합판의 생산부터 합판과 필름의 접착, 홈가공, 포장까지 국내에서 일사천리로 스타코리아에서 ‘STAR(스타)강마루’를 생산해내고 있다. 스타코리아의 사훈은 없지만 ‘첫째는 품질이오, 둘째는 공급 능력, 셋째는 단가로 시장에 건강한 강마루를 공급하겠다’것이 강마루업계 신흥주자인 스타코리아의 마음가짐이다. 강마루 업계 최초로 6㎜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품질 10년을 보장하는 스타코리아의 한창수 대표를 만나 귀를 기울여봤다.강마루업계의 신흥주자인천 서구 석남동 인근. 근래에 못 보던 파란색 물류창고가 대로변을 밝히고 있다. 파란 구
다이켄공업社는 해외에서 MDF 생산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다이켄공업은 MDF를 동사그룹의 코어사업인 에코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에코대판의 보급에 따라 동부다이켄공업의 회진공장(후쿠시마현)에 에코대판 생산설비를 신설하여 매출을 늘리고 있다.다이켄공업의 MDF 생산거점은 다이켄 사라왁(DSK), 다이켄 밀리(DMR), 다이켄 뉴질랜드(DNZ)의 3개사로 월간 총생산능력은 3만5500㎥이다. 연간 공급량은 43만㎥이며 그 가운데 일본용은 29만㎥이다. 게다가 금년 3월에는 호쿠신社과 MDF사업에 있어서 제조, 조달, 기술개발면에 있어 업무 및 자본제휴를 체결했다.MDF제품의 생산 합리화, 원재료의 안정조달, 비용저감 등의 상승효과에 의해 두 회사에서 목질 보드시장에 있어서 MDF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
인도네시아 목재산업 시황 인도네시아 가구 및 수공예산업 협회 ( A s m i n d o )의 부의장 바스릴 드자바는 최근 국제 가구 및 수공예 박람회가 인도네시아 가 구 매출에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 다. 자카르타포스트에 의하면, 인도네시아가 구 제조업자들은 올해 2 4억U S D의 판매고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 0 0 7년( 1 9억U S D )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미 2 0 0 8년 상반 기에만1 2억U S D를 벌어들였으며, Asmindo 는 중동이나 동유럽과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부터 계획된 물량으로 예상치를 달성할 것이 라고 전망했다.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유가상 승이지속됨에도, 올해 2 6 %의매출상승을기 대하고있다. Asmindo는또기존이나새로
산림청 ‘국토해양부’로 예상밖 이관 목재관련산업 정부조직개편 기회냐 위기냐 산과원 정부출연연구기관 전환 충격 휩싸여 정부조직서 ‘임업’ 단어 사라져 임업인 반발 지난 16일 인수위원회의 ‘정부기능과 조직개편’ 발표에 따라 산림청은 종전 건설교통부 격인 국토해양부로 이관이 확실시 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전환됐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을 두고 목재업계는 기회와 위기 두 시각에서 설왕설래하고 있다. 산림청 측은 “산림의 역할확대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건설이나 건축은 생태학적 측면에서 개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목재이용 활성화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도장의 보호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 야외사용 목재의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서 는 우선 광열화 대책이 중요하다. 이를 위 한 요점은 2가지가 있다. 목재성분으로 광을 흡수하는 것과 라디칼 발생을 억제하는 것, 그리고 발생된 라디칼에 의해 연쇄반응 을 저지하는 것이 있다. 전자의 관점에셔 시판의 목재보호도료에는 내광성을 부여할 목적으로 안료가 포함되어 있다. 그 차폐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또는 투명계 도장의 장수명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무기질 미립자나 자외선 흡수제(UVA)를 사용하고 있다. 이 것에 관해서 필자는 반응성치환기를 도엽한 UVA를 목재실질에 그라프트 결합하여 그 효과를 안정화시키고, 투명계 도장의 수명 을 연장할 수 있었다. 한편 라리칼 연쇄 반응을 저지하는 관점에서 힌다드아민계 광안정제(H
에버랜드 캐빈 호스텔, 자연과 하나되다내외건장 12년 전 본관 목조주택 이어 신관 시공에버랜드리조트의 캐빈 호스텔은 신축된 1995년부터 국내 몇 안 되는 목조주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5월 신관을 개관한 에버랜드 캐빈 호스텔은 단체 손님으로 연일 북적대고 있다.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목조주택의 멋을 한껏 뽐내고 있는 신관의 내외장 공사를 12년 전 본관 시공을 담당했던 내외건장(대표 박동수)이 다시 맡아 목조주택 시공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12년 된 통나무 주택 새것 같아본관은 각각 60평에 2층짜리 건물로 8개 동이 있으며 12년 전 지어졌다. 당시는 드물었던 이 통나무 주택에 대해 박 대표는 “통나무조적식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100% 통나무로 이뤄졌으
목재의 사용량을 분석해 선진국의 척도를 분류한다면 공학목재의 사용량으로 문명화의 척도를 나타낼 수 있다. 목재제품의 사용과 이용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다면 공학목재의 사용은 삶의 질을 나타낼 수 있다.현재 국내 목조주택에서 연립주택, 교회, 전시관, 상업 건축물등과 같이 넓은 공간 다양한 건축물이 늘어나면서 공학목재의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미미하지만 공학목재의 중요성이 인식 되어지고 있다는 것 이다.공학목재는 목재를 구조형태와 가공공정을 통해 새로운 목재와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등급목재, 목편, 단편, 목섬유(WOOD FIBER)등의 구조적인 요소들을 엄격한 제조공정을 통해 각 부분 소재 각각이 갖고 있는 성능들의 장점들이 상승효과를 가져와 고성능을 갖는 새로운 제품이 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