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금까지의 모든 마루재의 이미지는 잊어라.우리는 그것을 ‘라미네이트 하이브리드 Laminate Hybrid'라 부른다.이 제품은 이미 마루 혁신의 대명사가 됐다. 섬유판 베이스 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인 수분으로 인한 변형 결함을 ‘10년 보증’, 일상 생활수명을 ‘25년 보장’하는 마루를 취급하는 ㈜신명마루. 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린 UNILIN사에서 개발한 퀵스텝 Quick-step 마루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신명마루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소비자가 직접 보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교외로 나가다보면 참나무 장작을 쌓아둔 카페나 음식점, 캠핑용 연료 파는 곳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근래에는 캠핑인구가 늘어 참나무 장작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그런데 장작용으로 쓰이는 참나무 원목 중에는 가구나 마루, 조명이나 소품용으로 쓰일만한 직경의 원목도 흔히 볼 수 있어 과연 우리 산의 참나무는 땔감 말고 쓸데가 없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은 ‘국산 참나무 왜 고부가가치화 할 수 없는가’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2018년도 산림청의 벌채량 비율을 보면 소나무 29.7%, 참
마루가격 40%까지 낮췄다 글로벌 목질 바닥재 기업 A&W 국내 상륙 목질계 바닥재 제품의 가격거품을 확실히 제거했다. 타사의 동일 품질제품 대비 적게는 20%, 많게는 40%까지 저렴한 제품이 국내에 출시됐다. 글로벌 목질계 바닥재 기업 A&W의 한국 판매법인으로 설립된 하우스안(HOUSE安, 대표 김윤경)은 지난 달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동 네임으로 처음 제품을 출시했다. A&W는 세계적인 투자기업인 미국 Carlyle(칼라인)투자그룹과 영국 Pantheon Ventures(팬쓰온 벤처스), 중국 ANXIN Floors(안신 플로어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된 글로벌 합자기업이다. 목질 바닥재 업계에서는 세계최대규모로, 유일하게 브라질, 러시아,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00여 원산지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