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우리나라 100대 명산2.0’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건강, 힐링, 인증샷 및 플로깅 등이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잡으며 그동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등산‧트레킹이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산림청은 산을 체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꼭 한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을 새롭게 발간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산을 소개한다.‘꼭 한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은 2006년 발간된 기존의 ‘100대 명산’을 최신화 해 발간됐다.
대전 중구에서 ‘문화자이SKVIEW’가 분양을 예고한 가운데 전반적 인프라를 고루 갖춘 우수한 주거환경이 이미 갖춰졌거나 향후 예정돼 주목된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19개동, 1746세대 규모 대단지로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컨소시엄 대단지다. 이곳은 중구에서 약 20년 만에 건설되는 15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지역민들의 높은 이주수요가 전망된다.이곳은 쇼핑 · 교육 · 교통 등 종합적인 생활 환경을 고루 갖춘 입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지역 리딩단지 도약에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역 GTX-C 확정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민간임대아파트 ‘천안역 더브리즈’가 성정동 일원에 분양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노선은 오늘 착공식을 갖고 2028년까지 개통하겠다”라며 A선은 평택, B선은 춘천, C선은 북쪽으로 동두천, 남쪽으로 천안·아산까지 연장하여 올해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현실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천안역 더브리즈’는 최대 10년 동안 역전세에 대한 걱정 없이 거주를 할
공급한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지난 9월25일부터 입주를 진행 중이다.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동, 총 1295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에는 향후 사천을 대표할 아파트로 돋보일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포레스퀘어로 불리는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포츠센터, 컬쳐센터, 에듀케어센터 등 3개 존으로 구성됐고, 스포츠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컬쳐센터에는 탁구장, 커뮤니티룸이
1군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높은 품질과 향후 브랜드에 따른 프리미엄 등의 장점을 갖출 뿐만 아니라 각 건설사만의 차별화된 설계, 시스템, 인테리어 등이 적용돼 상품성이 높고 이를 바탕으로 일대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이유로 실거주는 물론 투자 안정성까지 갖추어 부동산 시장에서의 ‘브랜드’는 중요한 구매요건으로 꼽힌다.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6월 전국 분양 단지의 전체 1순위 청약자(26만6524명) 중 74.37%(19만8229명)가 브랜드 아파트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고
바다, 녹지 등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집에서 언제든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희소성을 바탕으로 뷰(View)가 부(富)를 부른다는 말이 나올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고소득자와 자산가들을 비롯하여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날로 커지며 조망권이 우수한 단지에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
코로나 펜데믹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쾌적한 주변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며 주거 쾌적성을 중요시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자료를 보면 ‘미래 주거선택 요인’에서 공원, 녹지와 같은 ‘쾌적성(33.0%)’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고 부동산 업체 직방의 설문조사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서 ‘쾌적성(31.6%)’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또한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자산가들이 가장 살고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대폭 감소하였던 제주행 뱃길이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18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수학여행 등을 위해 제주도로 가는 뱃길을 이용한 학생 단체 승객은 5월부터 증가세를 보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시점인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제주행 뱃길 여행이 활기를 보이기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었다.올해 봄학기(3~5월)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오간 초•중•고교 단체 승객(교직원 포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6.1% 증가한 규모인 7,803명으로 이는 전라남도 목
최근 여행지의 생활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하는 생활관광이 열풍을 일으키며 도심을 벗어나 제주도로 이주를 하거나 ‘한달살이’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 속 제주도 내에서 가장 제주다운 지역으로 ‘애월’이 손꼽히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통계청, SK텔레콤 등과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민관데이터를 활용해 ‘제주 한달살이’ 현황을 공동 분석하였는데 통계청 통계등록부와 SKT 통신정보를 가명 결합하여 분석한 결과 2021년 08월부터 2022년 07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사람은 933만명, 이 가운데 한달살이(28~31일 정착) 방문객은 3만50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의 목재이용 정도를 측정한 2022년 목재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1.5점 상승한 62.0점이라고 12월 29일 밝혔다.올해는 ‘도’ 평균이 70.1점, ‘광역시’ 평균이 52.9점으로 조사되었으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도가 77.1점으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단위에서는 대전이 65.4점으로 가장 높았다.특히, 광역시 중 처음으로 60점을 넘긴 대전과, 이전보다 지수가 크게 상승한 전라북도가 눈에 띄었는데, 이는 공공시설에 대한 목조건축 비율이 높아지고, 코로나19에도 목재문화체험장을 대면·비대면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과 물가 인상, 금리 상승 등 다양한 요인이 맞물린 상황이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1일, 2022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해당 개편안에 따라 올해 말에 종료가 예정됐던 착한(상생) 임대인 제도가 내년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착한(상생) 임대인 제도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부동산 임대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이 임차인의 경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전 세계적으로 고층 목조아파트가 경쟁적으로 시공되고 있다. 이는 최근 목조주택이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구조로 입증되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건축 산업은 전 세계의 온실 가스 배출량 중 38%를 차지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건축산업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은 명백하다.각국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에 대한 기준을 살펴보면 많은 국가에서 경량충격음 차단성능에 대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중량충격음 차단성능에 기준을 적용하는 국가는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며 이를 의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택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향상되면서 이제는 단순하게 아파트만 지어 공급하면 외면 받는 시대가 됐다. 특히 삶의 질 향상과 주거 편의성을 꼼꼼히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편리함을 높이는 최첨단 스마트 설계에 대한 니즈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일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을 고심하며 도입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를 강조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GS건설이 대구 수성구의 첫 자이 아파트로 선보이는 '범어자이'가 자이브랜드만의 혁신 스마트 설계로 입주민의 자부심과 주거품격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자연앤혜종 이호곤 대표북유럽 감성의 핀란드산 마루가 프리미엄 건설시장에 다크 호스로 떠올랐다. 자재와 품질 그리고 납품까지 완벽에 가까운 인정을 받고 있는 핀란드산 ‘팀버와이즈’ 원목마루가 그 주인공이다. 자연앤혜종이 9년 전에 론칭한 ‘팀버와이즈’ 원목 마루가 가장 핫한 제품의 하나로 건설사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독일산 벰베와 이틀라스, 이태리 타부 브랜드의 원목마루 수입회사로 널리 알려진 자연앤혜종이 핀란드의 팀버와이즈사의 ‘팀버와이즈’ 원목마루 브랜드를 취급하면서 판매 변화가 일기 시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광신도시 '센트로나인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일광신도시는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계획 설계를 최근 완료한 가운데 세부 도입시설 확정에 따라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등의 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최첨단 도서관과 더불어 센트로 나인 앞 저류지 사면에 들어설 장미학습원 그리고 장미 빛 테마 로드 등의 녹지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일광신도시 지역 내 치유의 숲(삼성숲·후동숲·떡곡숲공원)이 조성됐다.동부산 관광 단지권의 쇼핑몰(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산 부동산 시장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다.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월 부산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 발전의 성장 축이자 경제발전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이어 부산에 12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면서 첫 번째로 내세웠던 것은 바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이다.이 공약을 중심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등이 맞물려 있다. 이외에도 부·울·경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광역경제권 형성, 해사전문법원 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명지국제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명지 오션퍼스트’가 오는 21일 분양한다.㈜퍼스트삼융(대표 황명철)이 시행을 맡았으며,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영국의 국제학교 로얄러셀스쿨과 스타필드 명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지난달 최고 11.96:1로 성공적인 청약을 진행한 신세계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와 인접한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명지 오션퍼스트는 오는 3월 21~23일 청약 접수에 들어가며, 24일 무순위 청약, 28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
GTX-A노선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함에 따라 파주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단지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한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금촌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23층, 단일면적 26㎡(1.5룸), 총 196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입주민 편의를 높일 주변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도 갖췄다.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이 가깝고, 경기도 의료원과 파주병원, 파주시민회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해당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파주는 인근에 약 7만5,000명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조주택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비밀병기로서 탄소중립2050 정책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주택 건축양식이다. 목조주택은 탄소저장효과 뿐만 아니라 타 구조에 비해 환경부하가 훨씬 적은 대체효과가 입증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한국목재공학회 연구결과(2021)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 지어진 목조주택은 총 92,946동, 연면적 8,808 천㎡로 조사되었다. 목조주택 시공에 따른 총 탄소 저장효과는 1.8백만 tCO2 이고, 대체효과는 2.5백만 tCO2 로 전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 ‘금촌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오피스텔이 들어선다.해당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23층, 단일면적 26㎡(1.5룸), 총 196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이다.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망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해당 오피스텔과 가까운 거리에 경의중앙선 금촌역이 위치해 있어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며, 고속버스정류소가 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11월 개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2024년 개통예정), 3호선 연장(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