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오산시의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세교신도시의 상업시설 등 인프라 시설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2024년 1월 통계청 기준 거주 인구 23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 오산시는 인구 50만을 목표로 경제자족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세교신도시는 세교1지구, 세교2지구, 세교3지구로 구분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사업장 및 다양한 기업들의 활동 빈도가 높은 곳으로, 교통 및 상권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오산시는 경부선과 1호선 오산역이 자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수원발 KTX 정차와 GT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가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 사례의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꿈의 암치료 기술로 불리는 중입자치료 시설이 인근에 들어서며 실 거주 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라티브는 부산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내에 위치한 시니어 하우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총 408실 규모를 갖췄다. 라우어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B2블록 일대에 지상1층~지상4층 규모의 단독형 38세대로 조성됐다. 대지면적 7,109.40㎡, 연면적 6,471.58㎡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103㎡~111㎡ 등 3가지 타입이다.1층에는 주방과 거실, 2층은 침실과 테라스, 3층에는 침실2개와 테라스, 4층에는 다락방 및 테라스로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한다. 1층부터 4층까지 테라스와 다락공간의 실사용 면적이 50평대에 달한다.운정호수공원 조망권(일부세대)을 확보하고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단독형
팬데믹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Flight to Quality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전 자산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의미의 투자 전문용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역세권 프라임 오피스는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신규 공급이 부족하여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프라임 오피스는 업무와 상업 밀집지역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대규모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유능한 인재 및 젊은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필수조건이자 원활한 비즈니스 교류를 위해서도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다. 이에 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손건설에서 시공 중인 ‘한영IT타워 구로 지식산업센터’가 다양한 입지 경쟁력을 통해 성공적인 분양에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한영IT타워 구로 지식산업센터’는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지하4층 ~ 지상11층, 연면적 17,449.42㎡, 지식산업센터 총 121호실, 근린생활시설 10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블 역세권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 또한 강력한 세제 혜택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많은 입주기업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구로역과 구일역 사이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면서 경인로, 서부간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가시화 되고, 한국도 이에 맞춰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매 거래량이 늘고 각종 부동산 관련 지표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시카고상품거래서(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5월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94.5%, 6월과 7월에는 각각 55.3%와 49.1%로 인하에 나설 것으로 관측했다. 또 파이낸셜타임스(FT) 등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첫 금
최근 성수동 일대 오피스 공실률이 0%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로 꼽히는 시청, 광화문, 여의도보다도 낮은 공실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공실률 0%는 세입자가 나가면 대기하던 세입자가 바로 들어올 만큼 인기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분기 서울 시청(CBD) 권역의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1.7%, 강남(GBD)은 2.1%, 여의도(YBD)는 0.8%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성수동의 오피스 공실률은 0%를 보인다. 202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가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 사례의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꿈의 암치료 기술로 불리는 중입자치료 시설이 인근에 들어서며 실 거주 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라티브는 부산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내에 위치한 시니어 하우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총 408실 규모를 갖췄다. 라우어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1월 19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2월 16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서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집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
대형공원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의도공원, 광교호수공원, 서울숲, 서울식물원 등 대규모 공원이 가까이 자리하면 한정된 입지를 갖춰 희소성이 높게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탄탄한 수요를 갖춰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특히 도심의 경우 촘촘하게 아파트나 주택,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녹지 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전국 도시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4.97㎡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가장 좁은 면적이
HDC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홍보관을 오는 18일 그랜드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서울 강서구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아이파크 브랜드를 갖춘 만큼 우수한 상품성, 최적의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를 극대화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중정 구조를 통해 채광성을 확보 했으며, 11층 브릿지로 연결된 오픈랜드마크 건폐율 약
부동산 시장에서 ‘최초’ 타이틀을 갖춘 상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브랜드 등을 갖춰 그 희소성과 상징성이 높게 평가받기 때문이다.건설사들의 경우에도 최초 타이틀을 내세워 분양하는 마케팅을 적용하는 모습이다. 첫 브랜드, 최고층, 첫 상품 등을 강조해 분양에 나서는 만큼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어서다.실제로 최초 타이틀을 갖춘 상품은 분양시장에서도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충북 청주시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184가구 일반공급
미국 AMERICAESG 없애는 美 월가미국의 주요 펀드들이 투자조건 중 하나인 ESG(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를 없애고 있다. 2017년 이후 5년간 시장평균 수익률이 연평균 8.9%인데 반해, ESG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이 6.3%로 낮고, ESG 관련 규제가 더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美, 상장사 온실가스 배출 공시 요건 완화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2024년부터 공시하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당초 계획을 바꾸어 공시요건을 축소 및 완화하기로 했다.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안산 지식산업센터 ‘신안산 비즈스타’가 특별 분양 중에 있다.‘신안산 비즈스타’는 물류 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2층부터 7층까지 갖춰져 있다. 이에 최대 층고 5.8m와 1.2T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설계로 구성됐다.지하 1층~지상 12층 연면적 71,700.86㎡ 규모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일원에 타입별 제조형 151실, 벤처형 48실, 업무시설 48실 등의 업무 관련 공간과 기숙사 전용면적 19~31㎡ 318실과 근린생활시설 44실로 들어선다.신안산 비즈스타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대구IC 1km 거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남대구IC 신월성 더하이브’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조건을 앞세우며 계약호조를 이어가고 있다.이곳 ‘남대구IC 신월성 더하이브’는 대지면적 2만 3,495㎡, 연면적 1만 6,329,86㎡, 지하 2층, 지상 7층 총 130실(산업센터 92실, 상가 38실) 규모를 갖췄다. 특히 소규모 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등 실 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오피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최소 20평형부터 최대 70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수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종합건설사인 (주)건창종합건설이 양양 현남면에서 신규 펜션 건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양양은 최근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서핑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건창종합건설'은 이번에 양양에 새로운 펜션을 건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타켓은 서핑을 즐기는 젊은 여행객들로, 1월부터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펜션과는 달리,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야외 수영장과 조경을 꾸민 바비큐 장소를 포함하여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계획이다. 더불어, 근린생활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이 감소세다. 이에 따라, 입주 물량도 감소 추이를 보이면서, 추후 수도권 지역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부각될 전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은 33만9,731㎡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이 316만5,523㎡임을 감안했을 때, 지난해 대비 약 89.27% 감소한 수치다. 그 중 올해 서울 공급 면적은 약 21만6,570㎡뿐 이었다.지식산업센터 입주도 적어지는 추세다. 올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입주 면적은 271만7,234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인기다. 대형 개발 사업, 대기업 입주, 철도 개통 호재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들은 ‘억’씩 뛴 거래도 속속 나타나며 지역 시장을 리딩하는 모습이다.실제 대형 호재가 발생한 곳은 일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한다. 또한 이러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시 처인구의 경우는 산단 조성 발표 직후부터 현재(2023년 3월 27일 기준)까지 34주 연속 상승 중으로 집계됐다.개별 단지 상승 거래도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다대 클레이오션'이 주택 건설 토지 80% 이상을 확보하고, 모든 법적 절차를 거쳐 조합설립 및 조합원 모집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다대 클레이오션 민간임대 아파트는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241-1번지에 들어선다. 약 3,787평 대지에 건축면적 약 1,053평, 연면적 13,163평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3층, 총 25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다대 클레이오션은 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다. 조합원을 모집할 때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캠프하우즈1블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 중인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 홍보관이 지난 1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파주 동문 센트럴파크’는 연면적 199,034.72㎡, 대지면적 56,525.00㎡의 1,357세대(예정)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 및 4Bay, 복층 설계(일부세대)로 일조권 및 우수한 조망권과 공간 효율성 및 개방감을 높였다.단지와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 통로로 연결해 편리한 이동 동선까지 갖춘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단지 인근으로 공여지 캠프하우즈 테마공원 개발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