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스마트하우스 이영주 대표목조주택의 품질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시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공업화주택을 생산하는 스마트하우스. 목조주택 시공회사에서 주택 제조회사로 탈바꿈한 스마트하우스는 20년의 업력을 가진 공업화주택 분야의 선두주자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방식의 공업화주택을 생산한다. 작은 집은 하루, 큰 집은 1주일정도가 걸리는데 짧은 시간만큼 허술하게 지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공업화주택은 공장에서 지은 집을 이동해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튼튼하게 지어야 한다. 과학적 설계
코인스이앤씨(대표 장재훈)가 일반주택 뿐만 아니라 목조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연질경량수성발포폼 ‘아이씬폼’을 선보인다. 아이씬폼은 발포 촉매제가 화학성 베이스가 아니라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독성이 없고 화재시 맹독가스 분출이 없다. 분사기로 발포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배관 부위, 창문 틈새, OSB와 구조체 사이와 같이 기밀이 안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씬폼은 분사하자마자 3초 내에 빠르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단열이 취약한 OSB와 스터드 사이에 뿌려주면 기밀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뿌리자마자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쉽게 뿌릴 수 있어서 공기를 줄이고, 냄새가 없고 무독성이어서 작업자에게 한결 유리한 현장이 될 수 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