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집에서 많은 것을 하게 된 만큼 앞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반영해 집을 꾸미는 이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가구기업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 컬러,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업계 최초로 커스터마이징 주방을 출시한 데 이어 붙박이장, 식탁, 싱글장 등 제품군을 확대해가는 모습이다. 일찌감치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주방 ‘키친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주)에넥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 식탁 전문 브랜드 '오븟'을 론칭했다.'오븟(O!BEUT)'은 부엌의 순 우리말 '븟'과 감탄사 '오'가 합쳐진 단어로 ‘오붓하고 편안한 주방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커스터마이징’이다. 3가지 상판, 3가지 프레임 색상, 4가지의 다릿발 디자인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세라믹, 대리석, 화산석 소재부터 도장 처리된 로즈 골드 도금, 실버 스텐, 앤틱 골드 등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