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성형 목재 건축 자재의 분류사례’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접착된 구조용 빔 목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3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구조용 빔 목제품 분류사례(2023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LUMBER WITH A THICKNESS OF MORE THAN 6㎜, A RECTANGULAR CROSS-SECTION WITH CHAMFERS ON 4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월 16일부터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에 원목,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등 기존 4개 품목에서 5개 목재품목이 추가된다고 22일 밝혔다.합법벌채 수입신고란 목재제품 수입․통관 전 벌채허가서 등을 제출하여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산림청장에게 신고하는 제도를 말한다.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합법목재 교역제도를 도입하여 4개 품목을 신고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나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 국제적으로 합법목재 교역 통관규제가 강화돼 기존에는 원자재만 적용되었던 기준이 완제품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의 원목 생산은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원목 생산량은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에 입고되고 있는 삼나무, 편백 모두 상황이 순조롭지만, 토치기현 북서지역에서의 강설 영향으로 원목의 반출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간벌재, 소경목은 입고가 계속되고 있으며, 제재공장에서의 원목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원목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기둥재, 중목재 모두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룩서스플라스마라이너 강원지사가 지난 2월 27일 잠실 시그니엘 스카이 31에서 룩서스플라스마라이너 '익스클루시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강원지사 단독 세미나는 룩서스플라스마라이너 지사 중에 처음으로 실시한 외부 세미나로 50명의 피부 미용업 원장들을 초대하여 진행됐다.이날 세미나는 독일에서 미용기기 허가를 받아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룩서스플라스마라이너에 대해 ㈜흥해 플라스마라이너 코리아 배정준 대표의 기기 설명과 이성희 강원지사장의 데몬스트레이션 그리고 기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10명의 원장님들이 비포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이 본격적인 원목 생산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각 지구의 원목 공동 판매소로 입하되는 삼나무, 편백 모두 순조로우며, 벌재나 소경목도 순조롭게 입고되고 있다. 제재 공장의 원목 인수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작년 12월 초순까지는 삼나무, 편백 가격이 강보합의 추세였으나, 원목의 고가 추세에 따른 피로로 응찰 가격은 하락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삼나무, 편백 모두 2,00
친피부·친인체·친호흡 소파&침대 전문브랜드 '헷세드(HASSED)'는 금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입주를 앞두고있는 고덕풍경채어바니티 구매 고객에게 각종 사은과 함께 1000만원 이상부터는 천만원 구간별 추가 사은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헷세드는 14년 간 상업광고 없이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전국 7개 지점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헷세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파·침대 완제품으로 OEKO-TEX Standard 100 Class 1(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은 브랜드다. 이 인증은 입과 피부에 직접 접촉
친피부·친인체·친호흡 소파&침대 전문브랜드 '헷세드(HASSED)'는 창립 15주년을 앞두고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입주민 대상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는 헷세드 대표 제품인 아이리스, 휘슬, 피코르 등 소파와 모빌리안, 프린스 등 침대가 포함되었다. 일정 할인과 함께 1000만원 이상부터는 천만원 구간별 추가 사은이 제공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관계자는 "AS 보증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아 제품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제품에 대한 퀄리티를 보장하며 평균 사용기간이 13~14년으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단 전문점 및 BESPOKE 제작소 ‘원단총각’ 운영사 아보카도 테크놀로지스(대표 이준식)는 대구 가창 애견카페 '파르크우록(공동 대표 박은경・박기완)'과 손잡고 로컬 브랜드 콜라보 프로젝트 체어웨어를 오는 25일 리오픈에 선보인다고 24일(금)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패브릭은 종전 제품 대비 사용되는 물의 양을 30% 줄였으며, 야외 사용 및 악조건에도 제품 수명을 1년 더 늘려 3년 이상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제품 개발되었다.개발된 완제품은 감성 캠핑 체어 프레임 베이
8월 17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지원하고 중국가구협회와 둥관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세계가구연맹 연차총회 및 세계가구산업클러스터대회’가 51개국의 대표가 모인 가운데 둥관시 허우지에(厚街)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리고 올해 3월, 세계적인 가구 산업 클러스터가 둥관허우 거리에 들어섰다. 무엇이 둥관(东莞)과 같은 작은 도시를 세계 가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장소로 만들었을까? 세계 가구 산업 클러스터가 둥관에 정착한 후 어떻게 지속 발전될 수 있을까? 둥관 가구 산업의 장점둥관 가구 산업의 가장 큰 우위는 둥관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메고지고 떡창고 '1965 떡볶이'의 전월 대비 판매량이 106% 증가했다.'1965 떡볶이'는 밀떡으로 만들기 때문에 떡에 떡볶이 소스가 잘 스며들어 중독성이 강하다. 또한 오래 끓이더라도 쉽게 퍼지지 않아 오랫동안 밀떡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완제품이 아닌 밀키트의 형태로 판매돼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언제든 자신의 입맛대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1965 떡볶이'의 인기 비결이다.업체 관계자는 "'1965 떡볶이'는 재료 선별부터 손질까지 투명한 공정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졌다."라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의 산림 지역에서 발생한 병충해와 목재 가격의 침체 영향으로 각 지역의 원목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모든 벌목 업체가 벌목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간벌, 가지치기 작업이나 묘목관리 등 나무를 관리하는 작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 지역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입하량도 간벌재 중심으로 수량이 적은 상황이다. 하지만 가격은 제재업체의 재고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약간 오르는 추세다. 삼나무 3m 소경재나 기둥재도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다툼, 높은 기대 이익과 판매에 영향 주어성창기업 생산 관계자는 “KS 합판 인증에 대해 임업진흥원에 구체적 사항을 적시해 문의를 한 지가 언제인데 몇 달이 지난 아직도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선앤엘과 성창기업 관계자는 “개정된 규정에 따라 수입합판을 KS 수준으로 자재와 공정관리를 해서 높은 가격으로 수입한 미가공 합판을 국내공장에서 마지막 공정을 거치면 KS로 인정해줘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 수년동안 400억 원의 적자를 보면서 합판공장을 지켜왔으나 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안산해양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천국창의목공교사모임(회장 최창민)의 후원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목공 메이커 교육 확산과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8.9(수) ∼ 10(목), 이틀간 안산해양중학교 목공메이커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연수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16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본 연수는 예당중학교 김종명 교사의 ‘학교 목재교육 사례 소개’, 국립산림과학원 김민
탄소중립, ESG 경영,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성 등 전세계 거의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이 키워드들 속에서의 답이 산림에 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고 우리는 그야말로 산림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다.지금 이 시간에도 전세계 각국 정부와 국내외 대기업들은 탄소를 줄이고 ESG 성과를 올리기 위한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의 계획에 목재는 없어 보인다. 나무는 심는 것이지 베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의 문제로부터 시작해서 이러한 인식을 타개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과 정책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장마철에 접어들어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간벌 작업이나 식재·조림지 잡초 제거 작업만으로 전환하는 사업체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원목 생산은 본격적인 성수기 보다는 적은 상황이다. 원목 입고도 간벌재 위주로 전월보다 입고량이 적다. 전체적으로 가격 침체나 병충해 영향으로 소경재 등은 벌목하는 산에서 직접 목질 바이오매스 공장으로 운반하고 있고, 시장으로 출하는 감소 추세이다. 삼나무재는 3m 소경재와 기둥재 모두 가격이 내려가는 약보합세이며,
염색기술과 컴퓨터 설계, 가공기술은 일반 나무를 고급스런 귀중재와 같은 아름다운 나뭇결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게 해주어 컬러풀한 색상과 고급스런 무늬를 가진 컬러단판(color veneer)이나 컬러목재(color wood)를 만들 수 있게 한다. 과거에는 주로 얇은 베니어를 염색 건조 후 집성·접착에 의해 재구성하여 다양한 패턴의 인조염색단판이나 염색집성목을 제공하였으나, 최근에는 일정 두께의 판재에 염료를 직접 가압 주입하여 컬러목재를 생산하거나 이를 다시 집성하여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가진 디자인 컬러목재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지난 13일 글락바이오텍(Glac Biotech Co., Ltd.), (주)네오크레마, (주)코스맥스엔비티와 신규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2중 기능성을 지닌 개별인정형 신규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개발한 업체가 독점 제조·판매 권리를 갖기 때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과 입하 모두 순조롭지만, 일부 지역에 따라서 입하되는 원목량이 줄어들었다. 병충해 발생 시기가 빨라지면서 간벌재 입하가 늘고 있다. 공장용의 소재 공급이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있다. 삼나무 원목 3m 소경재와 기둥재 모두 가격이 약보합세이다. 삼나무 4m 중목재는 크게 가격이 내렸다. 편백 원목도 3m와 4m 모두 거래 가격이 내리고 있으며, 특히 편백 4m 중목재의 가격 하락폭이 크다.군마현(群馬県)에서도 원목생산과 입하는 순조롭지
작년 말부터 본지에게 합판수입업체로부터 “국내 합판기업이 베트남으로부터 오버사이즈 합판을 들여와 재단 과정을 거쳐 KS 인정제품으로 팔겠다”고 한다는 제보가 들어왔었다.그런데 이 난데없는 이슈는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다. 오버사이즈로 수입한 합판을 재단 과정을 거쳐 재가공하면 KS 인정 합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15년 KS 합판 공장 인정기준 개정 때 설비 관련 부분 규정이 삭제되면서 KS 인정 합판의 가능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업계는 “만일 이렇게 가공한 합판을 KS로 인정한다면 다른 제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 입고가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황이 좋지 않아 간벌 작업 환경을 변경시키고 있는 삼림조합도 나오고 있다.가까운 근접한 공장에서도 원목인수가 늦어지면서 원목공동판매의 저장소를 압박하고 있다. 삼나무 재는 3m 소경재, 기둥재 마저도 모두 크게 내리고, 중간 등급재는 양이 적어 약보합이다. 편백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리고 있으며, 특히 4m 중간 등급 목재의 가격 하락폭이 크다.군마현(群馬県)에서도 원목 입하는 순조롭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