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호주산 라디에이타파인 우회수출 통해 중국으로 들어가중국–호주 간의 외교갈등으로 목재교역이 중단된 상황이지만 호주산 라디에이타파인이 여러 우회경로를 통해 중국으로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다른 나라를 거쳐 이중으로 수입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상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목재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는 변형된 교역형태로 보여진다. ◇ 2021년 1~4월 베트남 목재 수출 50.5% 증가5월 29일 베트남 농촌발전부에 의하면 올해 4개월간 베트남의 누적 목재수출액
K-핸드메이드페어 2019정성 가득 핸드메이드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9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전시품목에는 공예, 재료 및 도구, 뷰티,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패션 등이 있으며 핸드메이드 선물과 홈 파티용품을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프트관, 체험 라운지 및 커플 이벤트를 진행하는 △실내 이색 데이트관, 셀프 인테리어 방법을 배워보는 △리빙 스타일관, 뉴트로존과 필환경제품 기획전이 준비돼 있는 △트렌드 관 등 기획전시로 볼거리를 더
2018년 시즌1 메가쇼 SETEC 개최세텍 메가쇼 2018 시즌 1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 전시장 전관이다. 30~40대 초반의 여성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 박람회에서는 가구, 인테리어를 다루는 리빙쇼와 화장품, 패션잡화를 다루는 뷰티풀쇼, 푸드쇼, 라이프스타일쇼, 메가쇼 등 여러 품목을 다루는 부스가 총 400여개 출전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사전 등록시 매회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18 행복한 여수 베이비페어 여수엑스포 국제관 개최2018 행복한 여수 베이비페어가 여수엑스포 국제관에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욕실제품 제조기업들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전문기업의 강점을 활용해 욕실 리모델링 시장에 안착한 이후 주방과 종합 인테리어 시장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지난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 등 욕실 전문기업들이 미래 사업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욕실 인테리어 시장에는 대림비앤코가 가장 먼저 진출했고, 작년에는 아이에스동서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올해는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가 후발주자로 나섰다. 욕실업계 관계자는 “욕실 인테리어에서는 다른 기업들보다 강점이 분명히 있다”며 “후발 업체들도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것이 현재로서는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F&H 인터내셔널(대표 박준용)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디자인플래닛이 경기도 오포읍 문형리에 4층 규모로 드디어 오픈했다. 캘리포니아 페인트와 제너럴 페인트를 기반으로 도어, 벽판재, 고급 원목 테이블, 히노끼 가구, 목재소품 등 공간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디자인플래닛 건물에는 건축주를 상대로 하는 강좌와 페인트 강좌를 할 수 있는 강의실이 마련돼 있다.디자인플래닛은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콜라보를 이루어 창호, 도어, 주방, 디자인가구, 홈패션, 소품, 조명, 욕실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했다. 한편 1층에 품질 좋은 더치카페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의 편의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정직한 제품, 정품만을 고집하는 창립자 박일규 회장은 “이곳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토탈 인테리
고무나무 원목 사용…웰빙, 친환경 시대 겨냥 최근 인테리어 시장의 화두는 욕실 문화이다. 특히 욕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욕실 인테리어는물론 욕실기구와 욕실소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욕실 명품제품의 최대 공급업체 선두주자인 라바데코(www.lavadeco.com)는 욕실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고객의 Well-being Life 구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욕실 문화수준에 발맞춰 원목세면장을 비롯해 유리세면기, 대리석 세면기, 수전, 해바리기샤워 등 실용성과 기능성, 디자인을 만족시키는 제품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라바데코는 지난 2002년 유리세면기 ‘라바글라스’로 시작해 2006년 1월 법인회사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라바데코로 다시 태어
원목 월 시스템 및 가구 ‘베스’·‘보아세리’ 런칭 하농이 조르다노 바닥재에 이어 디자인이 가미된 고가의 원목 욕실 및 거실 월 시스템 라인을 선보인다. 욕실제품은 현대건설 HILLSTATE에 납품한 상태. 1990년대 중반 미미했던 국내 원목마루시장에 초고가의 조르다노 바닥재를 들여와 퀄러티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를 볼 때, 이번 제품의 시장형성을 어떻게 구축해갈지 주목된다. 신제품은 조르다노 본사가 5년 여 간의 개발과정 끝에 작년에 본국에서 런칭됐고 올해 밀라노 가구전시회에서 선보여졌다. 마케팅팀 김은미 과장은 “마루 부문에서 밀라노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조르다노가 유일하다. 밀라노 전시는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 창조력이 가미돼야 참가할 수 있는 페어”라며 “신제
퓨전으로 시작된 경계의 완화는 모든 영역에서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욕실에 ‘룸(room)’의 개념이 도입되는 현상은 현재 욕실 트렌드가 보여주는 가장 혁신적이고도 혁명적인 일이다. 방다워지는 욕실에서 읽혀지는 변화는 많다. 가장 도드라지는 점은 도자류의 소재를 벗어나 제2의 소재를 다양하게 접목해볼 수 있다는 것.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욕실에 나무가 사용되는 것은 너무도 생소한 경험이었다. 응당 물과 나무는 서로 조화될 수 없다는 고정의 틀 안에서 사고는 멈춰졌다. 이제 욕실은 ‘나무’를 과감히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근래의 아파트 설계구조와 믹스앤매치의 인테리어 트렌드에서 찾을 수 있다. 마스터 존 영역에는 워킹 클로젯 타입의 드레스룸과 욕실이 인접해 배치되고, 욕실의 기능을 세분화해 짧
제5회 리모델링페어(Remodeling Fair 2005)가 오는 6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COEX 본관 대서양관에서 열린다.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리모델링페어는 친환경자재관, 인테리어 디자인관, 미래주택관 등 3곳으로 나뉘어 열릴 예정이며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문의는 리모델링페어 전시사무국 02-711-4546 또는 홈페이지 www.remodelingfair.com으로 하면 된다.관련업체에게 최고의 마케팅 자리가 될 제5회 리모델링페어는 (주)젠코리아 (주)코렘시스 (주)엔시트로 SBA KOREA가 주관하며,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