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Natus眞)’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나투스진은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 나프 보드(NAF: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로 제작한 SE0 등급 마루이다. 기존 합판 강마루 대비 내구성이 우수해 찍힘과 긁힘에 강하며, 내수성이 좋아 습기에 의한 마루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열 전도가 빠르며 잠열성 또한 뛰어나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나투스진 테라 ▲나투스진 텍스쳐 ▲나투스진 네이쳐 총 3종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이 벽장재 신제품 ‘세이프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이프월은 탁월한 화재 안정성을 갖춘 준불연 벽장재로 불이 쉽게 붙지 않아 화재 확대를 방지하며,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 방출량도 매우 적다. 다중이용업소법에 따라 준불연 자재 이상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음식점, 유흥주점, 산후조리원 등 각종 상업 공간에 적합하다.세이프월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준불연 인증을 마친 코어자재로 생산한다. 코어자재는 준불연 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성, 뛰어난 내구성 및 내수성도 갖췄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대표 조문환)가 디자인 장식재 ‘구정 월&플로어’의 벽마감재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구정 월&플로어’의 벽재는 길이 2,420㎜로 천장까지 1장의 길이로 마감 가능한 full length 제품이다. 표면은 고강도 HPM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누구나 쉽게 기존 벽 위에 시공할 수 있는 DIY 제품으로 청소 및 유지 관리도 편리한 합리적인 가격의 경제적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표면에 엠보기술을 적용해 우드, 벨벳, 웹 등 다양한 질감을 표현한 총 13가지의 패턴으로 소개됐다. 구정 월&플로어는 SE0급의 친환경 소재 제품이며 변형이 적고, 쉽게 긁히거나 눌리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다. 빈티지 디자인의 기존 제품에 더해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컬러는 최신 인테
1985년부터 아동용 가구를 전문으로 성장해온 신명산업이 지난해 드레스룸과 디자인 가구 전문 브랜드 ‘S&N’을 새롭게 론칭, 논현동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고급 시스템 가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전시장에서는 신명산업이 20년이 넘도록 쌓아온 가구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베이스로 한,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화된 드레스룸을 위한 시스템가구와 독일에서 수입한 훈증무늬목(Fumed Veneer), 덴마크에서 수입한 손잡이 등의 자재와 함께 침대, 콘솔 등 다양한 형태의 단품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그 중 S&N 시스템 가구 라인인 ‘뉴폼(newform)’은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화된 시스템가구의 특별함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는 수납의 편리성과 함께 포름알데히드나 VOC 등이 검출되지 않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