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본 특별기고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과학연구 100년사'에 실린 원고입니다. 1. 목재이용연구의 기원1922년 임업시험장의 창설과 함께 이용계가 설치되면서 제탄시험을 한 것이 목재 이용연구의 시작이다. 탄화연구는 1945년 까지 이어졌으며, 1940년대에 들어서는 송근유(松根油)의 채취, 건류에 대한 시험이 집중적으로 수행되었다. 또한 1932년에는 임목 수피로부터 공업용 원료인 탄닌을 추출하는 연구를 하였고, 리기다소나무, 소나무에서 수지를 채취하는 시험이 1940년까지 계속되었다. 한편 목재재질에 관한 연구로서는 1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앞으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도 펠릿 성능시험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건설시험연구원(원장 윤갑석)은 인천·경기지원의 목재·가구 시험센터(센터장 강문식)에 펠릿 시험장비 일체를 갖추고 시험의뢰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인천·경기지원은 펠릿시험에 필요한 원소분석기, 열량측정기 등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시험의뢰를 받고 있다고 알려왔다.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은 2019년 10월 28일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목재 규격·품질 검사 관으로 지정돼 목재이용법의 15개 품목 대부분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고 있다.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