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대표적 브랜드인 퀵스텝의 다양한 마루 샘플들을 수원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100% 방수가 가능한 하이드로실 기능과 유니클릭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퀵스텝 마루재의 국내 유일 공식 수입사인 ㈜신명마루가 최근 수원에 쇼룸을 오픈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샘플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다양한 종류의 마루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수원 쇼룸은 인테리어 업계 관련자들과 일반 소비자 모두가 실제로 접하기 어려웠던 마루를 선택했을 때 어떤 느낌을 구현할 수 있는지 눈으로 직접 보
[한국목재신문=이기원 기자]20세기 초에 우드칩 폐기물을 건설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고안된 MDF는 본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이다. 시각적 및 감각적 매력과 함께 작업성, 내구성, 내습성 및 배기가스 안전성에 대한 기술적 개선을 추가하면서 인테리어 건축가가 조각을 넣은 가구나 붙박이 가구, 캐비닛과 세련된 주방을 만드는 데 이 MDF의 잠재력을 점점 더 활용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벨기에의 유닐린 디비전 패널은 복합보드(composite board)의 지속적인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건축 및 설계 전문가를 끌어들이는 제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재는 재생 가능한 제품이며 소각하지 않는 한 이산화탄소(CO2)를 저장한다. 따라서 목재를 더 오래 사용하고 재사용할수록 기후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친다.패널 및 건축자재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유닐린 그룹(Unilin Group)은 중밀도섬유판 및 고밀도섬유판 생산을 위해 회수 및 재활용 목재를 사용한다. 지금까지는 매년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1억 입방피트의 중밀도섬유판(MDF) 및 고밀도섬유판(HDF)을 재활용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했지만 유닐린 그룹은 이러한 섬유판에서 목재 섬유를 재생하는 기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세계 최대 마루 회사인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국내 유일 공식 공급업체인 (주)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올해 하반기에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 마루 전 제품에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천연 원목마루과 흡사한 질감과 디테일을 가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시키기에 용이한 차세대 마루다.이 마루는 특수 프레스공법을 적용함에 따라 거의 완벽한 방수 및 오염 방지 등의 기능을 갖췄고 특수 표면처리 기술로 긁힘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어느 때보다도 집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게 되는 요즈음, 고급 호텔과 같은 느낌의 건식 화장실 및 욕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습기에 대한 걱정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많아 인테리어 계획 단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최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 Signature) 마루가 시공되어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물에 취약한 기존 마루 바닥재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 채 뒤바꾸는 개념의 퀵스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용인시에 지어진 ‘기아차 양지연수원’은 2016년 7월에 착공하여 38개월의 공사를 거쳐 2019년 10월 사용승인을 받았다.176개의 숙실과 대강당, 포럼관 등 19실의 다양한 교육시설로 이루어져 기아자동차의 리더와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다.뛰어난 품질과 친환경성을 갖춘 건물을 완성하기 위해 내부 기숙사와 체육시설 등에는 ㈜신명마루에서 공식 유통하는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Impressive)가 선정됐다.퀵스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위치한 던킨도너츠 인천공항 1호점이 리뉴얼하며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Impressive)제품을 시공했다고 밝혔다.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 매장 중 든든한 한 끼를 강조한 스낵킹 컨셉의 매장으로 오픈 키친으로 구성돼 있다.통행량이 많은 인천공항 매장의 특성상 뛰어난 내구성은 기본으로 하여, 생활방수 및 오염방지 등의 뛰어난 기능성과 천연 원목보다 더 고급스러움을 가진 유일한 마루재인 퀵스텝 하이 브리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성동구 위치한 아리가또 카페 2호점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요소가 가득해 젊은 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리가또 카페의 디자인, 설계 및 시공은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다양하게 기획했던 ‘스튜디오캔’에서 맡았다.젊은 세대들이 가장 핫한 포토존으로 꼽는 ‘천국의 계단’ 컨셉을 실내에 구현해 여타 다른 상업공간과 차별화되는 디자인을 가졌다. 3층으로 이어지는 듯한 계단이 천장으로 막혀 있어, 방문자로 하여금 다시한번 보게 되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효과를 가졌다.1층은 화려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마루 긁힘이 발생하면 신경 쓰이고 속상하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이 놀다가 생긴 긁히거나 찍힘 자국이 발생하면 저절로 화가 나게 된다. 그러나 이런 부분에서 해방시켜주는 마루가 있어 화제다.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에 위치한 40평대 아파트에 시공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Impressive)의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바닥재를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이 많다. 아이들이 물을 쏟거나 물건을 떨어뜨릴 때도 많고, 의자를 끌거나 낙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과거 여의도 시민나루로 불렸던 서울마리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뒷편에 위치해 서울에서 유일하게 유상 요트 탑승이 가능한 복합 레져 시설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마리나 시설로 90선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이용자 편의를 위한 클럽하우스와 컨벤션 센터가 위치한 유니크한 공간이다.지난 2021년 3월 20일 서울마리나 클럽하우스 1층에 정식 오픈한 벨라 베네치아는 한강 위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라는 컨셉으로 180평의 넓은 실내 공간에 90석의 좌석으로 넉넉한 공간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베네치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신축된 지상 2층, 지하 1층의 고급 주택에 벨기에 유닐린 (UNILIN)사의 퀵스텝 파켓(Quick-Step Parquet) 원목마루가 모든 층에 시공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광폭인 260mm의 퀵스텝 파켓 마시모(MASSIMO)와 최근 유닐린에서 런칭한 헤링본 패턴의 퀵스텝 파켓 디제뇨 (DISEGNO)가 시공되어 프리미엄하고 럭셔리한 주택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는 현장의 평이다.퀵스텝 파켓은 3중 구조 엔지니어드 원목 마루로 최고급 유럽산 원목으로 만들어졌다. Sur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대구 엑스코(대구전시 컨벤션 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5성급 호텔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2,695m2)의 그랜드 볼룸 대연회장이 있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한 10여개의 연회장이 엑스코와 연결되어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호텔로 예식 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호텔 측은 2021년 3월 1차 리모델링 완료를 목표로 하여 전 객실 및 부대시설을 5성급 호텔로 재탄생 시켜, 대구지역의 산업 선도 기반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를 진행중이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지난 1월 28일 한양대(총장 김우승)는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한양 디지털 헬스케어센터’ 개관식을 진행하였다. 한양 디지털 헬스케어센터는 2020년 9월 1일에 신설된 한양대 부설 연구기관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심리 및 정신건강 증진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다. 한양대는 새로운 시대 흐름에 발맞춰 혁신을 위한 연구에 한발 앞서 나가게 됐다. 본 센터는 넓은 면적에 걸쳐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Eligna)가 시공됐다. 브라운 톤의 퀵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2021년 2월 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공식 오픈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파크원(Parc 1) 단지 내 위치하며 326개의 객실과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페어몬트 호텔은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이며, 국내에서는 2016년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로 유명해졌다. 또한 최근 방영이 종료된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이 아직 문을 열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차세대 기능성 마루를 선도하는 (주)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위례 신도시에 2020년 9월 개원한 위례스마트요양병원 각 층에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Impressive)’ 제품을 시공했다고 밝혔다. (주)신명마루 관계자에 의하면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가 여러 요양병원시설에 시공이 되고 있고, 그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했다.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스마트요양병원은 250병상 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추 병원이다. 이 병원은 최신식 투석 장비를 갖춘
목재산업은 다른 산업과는 달리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빈도나 성과는 매우 낮은 편이다. 설령 대학에서 연구를 한다고 해도 제품화해서 시장에 반영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 대기업조차 연구개발을 주저해 성장엔진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심지어 다른 산업에 투자하기까지 한다.목재산업의 미래는 단연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있다. 글로벌 수준에 걸 맞는 기술개발을 한 제품은 숙명적 과제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업도 대학도 연구기관도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역부족을 드러낸다. 진정성이 결여돼 보이기까지 한다.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작과 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측면을 많이 느낀다. 제품개발하면 무엇하느냐. 금방 따라하면 그만인데. 국내에서 안되면 해외에서 카피제품 만들면 되지 그 고생을 왜하냐. 이런 자조적인
자신의 장점을 개발해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부족한 것이 그들에게는 훗날 축복이라고 여겨질 만큼 자기계발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세계 경제 수위 권에 오를 수 있게 된 것은 부족함의 축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늘 부족했기 때문에 배워야 했고, 기술력을 키워야 했다. 자원을 파는 것이 아닌 인력을 팔고 기술을 팔아 지금의 자리까지 온 대한민국이 아니던가? 합판을 팔아 수출 1억불을 달성했던 그 시절에도 원목은 모두 수입하던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60여 년 간 이 땅에 나무를 심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녹화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자급률은 10%에 미치지 못한다. 그 말인즉슨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국내 강화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 침해에 관한 감시와 제재조치가 지속적으로 유지 혹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강화마루 클릭시스템 ‘유니클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닐린(Unilin)사가 국내 강화마루 업체들 중 ‘유니클릭’(Uniclic)에 대한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지 않은 업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로얄티를 지불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유닐린은 지난해 초부터 국내 수입 강화마루 업체들과 수입업체들이 수입하고 있는 강화마루 제조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 경고장을 발송했다. 이에 몇몇 업체들은 추후 라이센스 제품을 취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일부 업체는 클릭시스템의 강화마루 수입을 중단했다. 제재 대상이 된 업체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