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유럽공동체는 2020년 1월 8일 브루셀에서 제8차 유럽목재산업협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EU Green Deal 규정을 정하고 탄소규제 등 친환경 정책과 연계하여 합법적으로 벌목한 목재를 더 많이 사용하고, 2050년까지 세계 최초의 친환경대륙을 만들 것을 천명했다.PB나 MDF 성분의 40% 정도가 목재 재활용품이므로 판재산업의 혁신을 통하여 사용 범위를 확장하고 리사이클 순환경제의 주요 품목으로 활용할 것을 협의하였다. 아울러 유럽판재산업협회에서는 산학연 연구를 통하여 목재산업 인재를 육
목재이용과 기후변화의 해결 방안 ; 목재이용(2)목제품 사용, 지구온난화 해결방안 될까? 건축재료들의C O₂발생량평가“목재는기후변화 해결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있다. 나무1㎥당 CO₂1t을흡수하며, 대기중의 CO₂를 감소시킨다. 목제품을 더욱 많이 사용하는 것은 석유화학 즉,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제품을 대체함으로써 유럽산림의 보호하고 그면적을 확장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킬 것이다. 위원회는 이러한 경향을 장려하는 방안을 더욱 연구중이다.”-European Commission’s DG Enterprise 2003탄소흡수 증가와 산림의 확대뿐만 아니라 에너지 집중제품과 화석연료를 목질재료제품들로 대체함으로 탄소 사용을 감소시켜, EU국가들은 교토의정서의 목표들을 이룰 수 있다. 여러 건
조경이란 원래 토양의 유실방지나 개인 정원의 미관을 위해 나무를 심고 잔디를 가꾸는 일을 의미한다. 그러던 것이 조경시공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택지조성, 공원녹지, 광장, 골프장과 등으로 사업규모가 커감에 따라 조경시설재도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 같은 조경시설재가 목재를 소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목재가 가지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특징 때문이다. 즉 환경오염이 없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미관상 자연과도 잘 어우러진다.벤치, 데크, 펜스재로부터 원목놀이시설, 인도목재, 목교, 파고라 등으로 발전하고 있는 조경시설용 목제품 가운데 원목놀이시설에 대해 살펴보자.내구성 1등급 자연건조 원목원목놀이시설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한설그린은 독일 FHS Holztechnik사 와의 기술도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