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마루의 첫 라인업은 광폭 원목마루 '프랜티안'과 광폭 천연무늬목 '더 초이스'이다. '프랜티안은' 190X1830X10T의 규격으로 고품질 원목을 선별하여 만든 원목마루 제품이며, '더 초이스'는 152X1200X12T의 규격을 가진 천연무늬목 합판마루이다.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광폭 규격에, 내부 테스트 결과 가장 인기가 높았던 '오크', '티크' 원목을 적용하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20년 이상의 시공경력을 가진 인테리어 관계자들이 출범시킨 브랜드인만큼, 마루업계에서 '위드마루'의 성장세가 기대된다.위드마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5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에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토트넘을 3:2 승리로 이끌었다.이번 멀티골은 손흥민의 EPL 개인통산 50호 골로 여러 모로 의미 있는 골이었다.손흥민은 1월 23일 노리치시티와의 EPL 24라운드 결승부터 시작해서 5경기 연속 골을 보여주며 지난 불명예스러운 사건을
■산지상황 - 가격 주춤8월까지만 해도 700~730$/㎥(CNF인천)까지 치솟았던 라왕집성목 산지가격이 9월부터 주춤해지고 있다. 지금은 650~680$ 선에서 오퍼 되고 있다.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그럴듯한 공장들은 아직도 유럽으로부터의 주문이 많아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지만, 자카르타 시외에 있는 작은 공장들은 주문량이 별로 없어 한국재를 만들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유럽국가들은 L/C베이스로 주문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위기감에 빠져있는 유렵은행들이 유산스이자를 높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럽 바이어들은 인도네시아 집성목 공장에 계약금 15%를 지불하고 선적을 요구하며, 선적이 완료된 후 선적서류를 E-MAIL로 전송하면 그때 나머지 75%를 TT로 송금
ㆍ산지상황서부아프카산 원목가격은 2달 가까이 오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제재목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유렵을 제외한 타 지역 국가들의 제재목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인기수종들의 제재목가격이 오르고 있다. 파도욱(Padouk)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보다 ㎥당 100유로가 올라 790€/㎥(FOB)에 오퍼되고 있다. 빌링가(Bilinga)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 보다 10유로가 오른 485€/㎥(FOB), 오쿠메(Okoume)제재목 FAS GMS등급은 440€/㎥(FOB)에 오퍼되고 있다. 이처럼 제재목 거래가 매우 활발해지고 가격이 오르자 가봉, 카메룬, 콩고브라자빌 등의 국가들은 원목수출을 제한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상명(미국) Western red cedar (한국) 미국향나무(일본) 베이스기분포미국의 북서부지방에서 생산되는 수목으로서, 알라스카의 남동부에서 칼리포니아 북서부, 록키산맥 등에 분포한다. 캐나다 남동부로부터 미국의 북동부에서 생산되는 것은 Northern red ceder라고 부른다.유사수종으로 Eastern red ceder, Northern white ceder등 이 있다.성상수고 50m,흉고직경 3.5m에 달하는 대목으로서, 보통 적은 흉고직경이 1∼1.2m정도이다. 시장재로서 중요성은 적은 목재이다. 수피는 적갈색으로 얇으며, 섬유질이고, 노목이 되면 회갈색이 된다.목질변재는 백색이고 폭이 좁다. 심재는 담도갈색 또는 농갈색인데, 시간이 경과하면 흑색에 가깝게 된다.방향을 가지며 쓴
목재업계 이례적…중국 · 유렵 수출 가시화문짝 · 문틀 전문생산업체 대현종합목재(대표 임승환)가 목재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면서 목제품 수출에 불을 당겼다.2003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대현종합목재는 지난달 14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는 총 65개사가 선정돼 지정증을 받았으며 목재분야에서는 대현종합목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대현종합목재는 이미 건마크인증, GQ인증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5월 쾰른가구전시회에 참가해 150여 해외 업체와 상담을 하기도 했다. 대현은 중국에 문틀과 문짝 수출계약을 마친 상태며 앞으로 유럽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문의 : 032-568-0071 유현희
문짝·문틀 전문생산업체 대현종합목재(대표 임승환)가 목재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면서 목제품 수출에 불을 당겼다. 2003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대현종합목재는 지난달 14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는 총 65개사가 선정돼 지정증을 받았으며 목재분야에서는 대현종합목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현종합목재는 이미 건마크인증, GQ인증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5월 쾰른가구전시회에 참가해 150여 해외 업체와 상담을 하기도 했다. 대현은 중국에 문틀과 문짝 수출계약을 마친상태며 앞으로 유럽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032-568-0071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