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6월 3일 경기 파주에서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남북산림협력센터는 북한과 가장 인접한 경기도 파주에 설치된 최초의 산림협력사업 전진기지로 묘목 생산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양묘장과 전시·교육공간으로 활용되는 관리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지역주민과 특히 산림청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많은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참여단체) 중앙일보, 한국자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9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새산새숲!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림 경관 회복을 위한 첫 삽을 뜨는데 그 의미가 있다.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강원도 산불이 발생한 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 등 5개 시·군이 대상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고성군수와 더불어 산림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