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부동산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기가 지속되자 규제 완화를 통한 분양 시장의 회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월 및 3월 전국 분양 및 분양 예정 물량(민간·공공·민간임대 포함)은 총 4만 8,032가구, 총 61개 단지로 확인됐다. 이 중 수도권 예정 물량은 총 2만 8,136가구로 서울 2,740가구, 경기도 2만 2,396가구, 인천 3,000가구, 총 32개 단지다.올 1월 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대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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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3.02.0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