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특수교육 기관 ‘반딧불이 문화학교’에서 제 20회 반딧불이 정기예술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예술제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풍물놀이, 댄스, 핸드벨, 칼림바, 합창,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반딧불이 문화학교는 복지, 학습, 나눔, 문화를 실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하는 실천 공동체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매년 재활 및 자립을 위한 각종 행사를 실시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재활 및 자립을 위한 각종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시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올타앙상블! 세계를 두드리다!’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지난 10월 21일, 22일 관람객에게 재미있는 스토리와 체험의 이야기가 있는 공연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올타앙상블(이사장 류지훈)은 시각장애예술인으로 구성된 전문 타악연주단으로 공연을 통해 장애인 공연예술의 발전과 장애예술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단체이며 타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치료와 더불어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올타앙상블과 방타타악앙상블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장애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려동물 웰빙 브랜드 본아페티가 제 1회 ‘시고르자브종 사진전:유아쏘큐트’ 오프라인 사진전을 오는 10월 29일까지 김포에 위치한 나무휴식에서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견종차별을 반대하는 본아페티 펫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든 반려동물은 견종과 크기, 생김새에 관계없이 모두 사랑스럽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아가 상업적 목적의 비윤리적인 순종 교배를 지양하고 일명 시고르자브종 (믹스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입양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본아페티 펫네이션 프로젝트는 PET과 DONATION을 합친 단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트-하트재단은 오는 4월 14일 열리는 '제1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본선 진출할 73명의 발달장애 음악가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발달장애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콩쿠르에는 성악, 피아노, 현악, 관타악 등 4개 분야에 걸쳐 전국에서 모두 150명이 참가하였고,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난 3월 21일(화) 하트-하트재단에서 영상에 의한 예선심사를 진행했다.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성인부 등 3개 연령별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대상 수상자 1인에게는 500만원을, 참가연
일본 JAPAN日, 지난달 물가 4% 올라 ‘41년 만에 최고’일본의 지난해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3%로, 1992년(2.2%) 이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에는 4.0%로, 월 단위로는 41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일본은 에너지의 90%, 식량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데, 에너지 가격이 15.2%, 식량가격이 7.4% 올랐기 때문이다. 일본은 물가가 기록적으로 올랐지만,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이 2%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프리미엄 보청기 소리의 기준, 덴마크 청각 전문 브랜드 와이덱스가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MOU 체결식은 와이덱스 용산 사업장에서 WSA 신동일 대표,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 이문오 원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난청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보청기 문화 형성에 이바지한다는 목표에 동의하며 양사 간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와이덱스는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와 MOU 체결을 통해 보청기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2022 산림·임업 전망대회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대회가 1월 20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렸다. 이 날 대회는 윤순진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태흠 위원장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정현찬 위원장, 최병암 산림청장, 박현 산림과학원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 임업 전망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수를 제한한 대신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대회를 중계했다.전망대회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오전에는 공통세션 발표가 있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목재를 활용한 체험이나 생활가구 제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목공・‘손수제작, DIY(Do It Yourself)’ 하기 위한 목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목공・DIY 교육과 공방에서 사용하는 목재는 국산 재료 수급과 경제성의 문제로 수입산 집성판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수입 집성판에 최적화된 기존의 가구 디자인에서 벗어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국산 활엽수 제재목으로 원목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목공・DIY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목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산목재를 이용해야 하는 당위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선뜻 산업화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국산목재의 제재비율이 13% 정도이다 보니 공급이 원활치 못하고 수요도 일정하지 않아 취급하는 제재소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국산목 가공의 중심에 선전국의 제재소들이 뜻을 합쳐 세운 한국국산목제재협회는 산림청의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국산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산목재의 가공기술 개발과 효율적 공장운영과 지원정책개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흥평임업이란 회사를 3대째 운영하고 있고 국산 활엽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박종호 산림청장지구촌이 심각한 기후변화로 질병, 가뭄, 홍수, 지진, 산불 발생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산림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불법벌채된 목재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합법목재교역제도가 실시되고 유통질서 선진화를 위해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이 8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정책에서 소외된 목재산업이 ‘목재이용법’으로 법과 제도의 영향 하에 놓여 있으나 목재산업의 미래는 밝지만 못하다는 평가다. 시간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2019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사고스카트(SAGOSKATT) 컬렉션’ 소프트토이의 판매 수익금 3천5백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아동의 놀 권리 회복 프로젝트 ‘놀이터를 지켜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케아가 올해로 3년째 참여하고 있는 해당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놀이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이끄는 사업으로, 이번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케아코리아가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양육미혼모 행복 만들기 지원사업 ‘맘업 프로젝트 (Mom-Up Project)’에 3년 연속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맘업 프로젝트’는 양육미혼모들와 그 자녀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케아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이 손잡고 2017년 론칭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양육미혼모들이 삶의 주체로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성 개선 프로그램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문제성 발(내성발톱, 무좀발톱, 발각질)의 기술브랜드인 페디아이티엔의 발각질&무좀이해학 시즌2가 수많은 관심과 요청에 의해 오는 2월 2020년 상반기 세미나가 영진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오인숙 이사장은 이번 시즌2 세미나를 통하여 미용인과 네일인이 어떠한 관점에서 문제성 발을 미용 및 예방차원으로 안전하게 관리해야하는지 교육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발각질무좀이해학 시즌2는 대구, 서울지역 영진사이버대학교 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기존의 미용/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홀트아동복지회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한부모 가족 인식 개선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한샘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지난 9월 16일부터 약 두 달간 ‘미혼한부모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확산’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다. 해당 기간 동안 총 50개의 작품을 접수했고 7개의 최종 수상작이 가려졌다.대상에는 김수민씨가 출품한 ‘I`m ok’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1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인식개선 감동 캠페인 두 번째 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한샘은 세상 모든 엄마를 응원하기 위한 2019년 연간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 시리즈 2탄인 ‘워킹맘’ 편을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TV와 온라인,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엄마입니다’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워킹맘 편은 일과 양육 사이에서 고민하고 이를 이겨내는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담았다.열이 나는 아이를 어린이 집에 등원시키고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한 뒤, 결국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일찍 퇴근하는 엄마, 손주를 대신 돌봐주다 잠이 든 할머니의 모습에 또 한번 마음이 무거워지는 엄마의 모습 등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수목장림에 대한 장례문화 인식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일 경기도 양평에서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국립하늘숲추모원은 2006년 자연장 제도가 도입된 후 국내 실정에 적합한 모델개발을 위해 산림청이 2009년 5월부터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이다.기념행사는 ‘추억이 머무는 숲,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며 추모객, 지역주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해 국립하늘숲추모원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산림청은 10년간의 하늘숲추모원 운영 경과보고와 수목장림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한다.또한 추석 연휴 전 고인을 찾은 후손들이 숲을
세계 최대 목조건축 국제학술대회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서 개최된다공동대회장 및 전문가들 성공적 행사와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논의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성공기원 D-100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2018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이하 WCTE 2018)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행사 공동대회장과 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행사 의미와 성공적 개최 방안, 우리나라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심국보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사회로 행사 공동대회장인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 장상식 WCTE 2018 학술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WCTE 2018 조
목조건축·합판보드·펄프제지·바이오에너지·목공DIY 분과위 애로사항 청취5개 분과별로 토론 후 최종적으로 각 분과별 발전 방향 토론 진행지난 16일 산림과학원에서 목재 관련 5개 분과의 포럼이 열렸다. 각 분과의 회의 이후에 국제회의실에서 목재 관련 5개 분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분과별로 이며 특히 이번에 새로 참여한 목공 DIY분과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동 토론은 분과별 위원장들의 회의 요약 및 중요 안건 발표로 시작됐으며 발표 이후엔 상호 토의를 하며 각 분과의 향방을 얘기 했다.먼저 목조건축 분과위원회에서는 내진 설계가 강화됨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재 미봉상태인 소규모 건축안이 심리중이며 조만간 해결될 것을 알렸다. 목조 고층 주택, 대형 주택의 층간 소음 문제 해결
가정용으로 딱 알맞은 사이즈가격 또한 저렴해 부담스럽지 않아인천의 집성목 전문 기업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범의 무늬를 고스란히 상판 위에 재현한 호피목(장미목과) 집성 우드슬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해당 제품은 제니아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며 얼룩덜룩한 무늬가 호랑이의 무늬를 닮아 호피목이라고 일반적으로 불리고 있다. 하드우드에 속해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그런 만큼 다소 무게도 있는 제품이다.호피목은 본래 귀한 나무로 국내에 많이 수입되지 않던 수종이었으나 아름다운 무늬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한다. 그러나 다우통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호피목 집성목 우드슬랩은 가정용 사이즈에 맞춰 크
공무원 및 동호회 봉사단, 재능 기부로 참여지난 7월 15일, 우드락공작소 주관 및 주최로 지역의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단체에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목재 생활가구를 기증하는 ‘사랑 나눔 기부 행사’가 우드락공작소 교육 실습실에서 개최됐다.해당 행사는 지역 관할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칠레 파인 집성목으로 테이블(1인용 좌탁)을 제작, 강서구청 테니스 동호회 봉사단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이 가구를 직접 조립, 마감하는 제작 작업에 재능을 보탰다.우드락공작소는 본 행사의 기획과 전체 진행을 담당했으며 다우통상社는 제품 소재로 쓰인 목재와 도료 등 현물 기부와 전동공구 대여 및 협찬 등 부차적인 진행을 도맡았다. 다우통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드락공작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