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앤프랑 소파브랜드가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실소파 할인행사 소식을 전했다.외출이 줄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었다. 이에 온 가족의 모이고, 대화하는 장소인 거실의 주요 가구인 ‘소파’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게 되었다.소파 관계자는 “앤프랑은 우수한 착석감과 텐션감 그리고 편의성을 잡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쉴 수 있는 소파를 제작하고 있다. 편안한 착석감뿐만 아니라 안락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디자인소파로 집안의 무드까지 잡은
오랜 노하우의 가구 제조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거실 소파 문화를 선도하는 지오디바니가 10월 맞이 신혼가구, 입주가구 인기 높은 소파들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 광주시 곤지암가구단지 위치한 지오디바니는 약 300여평의 단독 건물로 천연 가죽소파, 기능성패브릭소파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각 층별로 컨셉 가구들을 디피하여 소비자들은 찾고자 하는 가구들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1,2층에는 친환경 소재의 천연가죽소파, 패브릭소파, 코너형소파, 4인용소파 등 평수에 따른 다양한 사이즈의 디자인 가구들과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의식주는 피할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특히 의식주는 국가의 문화발전 수준을 말해주는 척도가 된다. 한국은 목조건축 암흑기를 벗어나고 목조건축 도입을 넘어서 성장의 문턱에 있다. 특히 장기간 콘크리트 문화의 폐해 속에서 염증을 낸 도시민들이 탈콘크리트를 열망하고 그 대안으로 목조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성장세가 지속될 거라던 전망을 깨고 착공 1만호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법과 시스템의 부재다. 현행 건축법은 목조건축물을 짓기에 과도한 규제덩어리다. 현재 국민들의 수명이 늘고 노후가 길어져 은퇴이후를 누구나 걱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세대들은 노후를 위해 현재 집을 팔거나 역모기지를 해야 할 전망이다. 대부분 아파트인 집을
목재는 도구의 자루나 가구 그리고 집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목재는 긴 시간동안 인류와 함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해 온 소재입니다. 단순히 부피 척도만을 가지고 거래되는 소재가 아닙니다. 역사와 문화 스토리가 있는 목재는 그 가치를 계산하기도 어렵습니다. 목재 소재는 너무도 다양해서 전문가조차도 그 깊이를 다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다양성만큼 목재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복잡하고 다양한 매력을 갖는 목재가 국민들의 눈에는 단순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지식이 없으면 아는 만큼만 보일뿐입니다. 목재의 다양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문화수준이 향상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들에게 목재의 다양성을 알려서 그 가치를 자리매김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목재는 철
미국의 신제품 개발과 용도 개발 방향 이화형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 회장/ 충남대 교수미국워싱톤주립대학(WSU) 목질재료연구소(WMEL)는 해마다 국제목질재료심포지엄을 주최하면서 41년간 이 분야의 세계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컬럼자가 1990년 미국워싱톤주립대학 목질재료연구소에 방문교수로 왔을 때 여기는 매년 350만 불에서 500만 불의 연구비를 받으며 OSB, PB, LVL, MDF, GL(집성재)등 주로 목질재료의 성능향상과 성질 등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런데 16년이 지난 지금 다시 돌아와 보니 연구비는 1000만 불(약100억원)을 매년 사용하고 있으며 주된 연구대상은 천연섬유로 보강된 플라스틱복합체(WPC)로 바뀌어 있었다. 컴포지트는 30~40%가 우유나 음료수병
퓨전으로 시작된 경계의 완화는 모든 영역에서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욕실에 ‘룸(room)’의 개념이 도입되는 현상은 현재 욕실 트렌드가 보여주는 가장 혁신적이고도 혁명적인 일이다. 방다워지는 욕실에서 읽혀지는 변화는 많다. 가장 도드라지는 점은 도자류의 소재를 벗어나 제2의 소재를 다양하게 접목해볼 수 있다는 것.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욕실에 나무가 사용되는 것은 너무도 생소한 경험이었다. 응당 물과 나무는 서로 조화될 수 없다는 고정의 틀 안에서 사고는 멈춰졌다. 이제 욕실은 ‘나무’를 과감히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근래의 아파트 설계구조와 믹스앤매치의 인테리어 트렌드에서 찾을 수 있다. 마스터 존 영역에는 워킹 클로젯 타입의 드레스룸과 욕실이 인접해 배치되고, 욕실의 기능을 세분화해 짧
이 남 호 전북대학교 교수(목재응용과학전공)최근 목재문화 확산의 한 수단으로 ‘목공활동’ 또는 ‘목공놀이’가 우리 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탓에 과외로 일이 많아져 좀 힘들기는 하지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목재분야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퍽 다행스러운 일이라 여기며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목공활동이 주는 학습·교육적인 가치들을 몇 가지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생산 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낼 수 있다.큰 목재로부터 톱질, 대패질, 연마가공, 조립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구체적 형상의 구조물을 직접 완성하여 실생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상당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생산 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내는 것이 가능
이남호 교수 / 전북대학교 목재응용과학과얼마 전 일본의 목공활동 현장을 잠시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 왔지만 그 중에서도 목공활동 현장에 유난히도 노인들이 많이 뜨이고 또 그들 모두가 굉장히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일본의 경우 제 2차 세계대전 패망 직후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따라 태어났던 세대들이 이제 곧 정년에 접어들기 때문에 노인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총인구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90년 11.2%로 1970년의 7.9%에 비하여 상당히 증가한 비율이다. 2020년에는 12.5% 정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균 수명 또한 1960년대의 62세, 19
바야흐로 지구촌은 환경과 지속가능한 개발(ESSD) 개념이 중시되면서 폐목재의 재활용의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는 이때 정부는 2001년부터 폐가구등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제2호)를 시키고 건축폐목재가 지정부산물로 지정됨에 따라 중점관리대상건설업자는 2002년부터 발생량의 50%를 의무적으로 재활용하도록 했다. 비교적 이용이 편리한 건설계폐목재의 경우, 2002년부터 50%이상의 재활용율을 목표로 했고 정부는 이를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매립이 금지된 생활목질폐기물은 환경부의 통계에 따르더라도 어쩔 수 없이 50%가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고 47%가 소각되고 있다. 매립장에서는 볼륨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금지된 품목이니 눈치를 보고 어거지로 행해지고 있고 소각장에서
실내공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체에 해로운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포름알데히드(HCHO)이다. 실내공기질관리법이 발효되기 이전부터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에 의한 총량규제는 적정하지 않다고 환경부에 많은 건의를 했으나 환경부의 공기청정협회는 단체표준에 의한 친환경건축자재인증에 TVOC를 측정항목으로 결정했다. 계속되는 각계의 이의제기에 따라 환경부의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이를 수용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을 당초의 TVOC에서 벤젠, 톨루엔 등 6종의 개별물질로 변경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TVOC 농도에서 천연자재에서 발생하는 무해성분은 정량에서 제외하도록 실내공기질공정시험방법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협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TVOC에 의한 방법을 현재에도 계속 강행
2005년 마케팅 트렌드는 휴(休)마케팅으로 웰빙의 개념을 최대한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그런데 휴의 개념으로 보면 주택보다 더 한 공간은 없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매일 생활하고 밤에 잠을 자면서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는 곳이 집이라는 휴식공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의복이 제2의 피부라면 집은 제3의 피부이다. 더욱이 현대인은 하루 중 90%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기반을 갖고 있으면서 목재산업계는 웰빙의 개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목재는 크게 건축, 가구, 토목, 악기 및 각종 생활용품 등에 활용된다. 가능하면 목재의 장점을 살린 목조주택이 좋으나 일년에 짓는 목조주택은 겨우 3천채 정도에 불과하고 거의 모든 건물이 시멘트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콘크리트건물에서 살면 9년 먼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지난 2일 데크블럭 ‘나무로 데크’의 일본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마쳤다.영림은 지난해부터 아웃도아용인 데크재 우드블럭 벤취재 파고라 방음벽 휀스 볼라드 화단경계목 등 순수천연목을 사용한 익스테리어용 제품 개발을 완료, ‘나무로 데크’라는 브랜드로 출시한 바 있다.이에 따라 데크재가 일반화된 일본시장과 그동안 꾸준히 상담해온 결과 마침내 첫 콘테이너 선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생활목재사업부의 오승관 이사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내구성이 뛰어난 브라질산 이페 수종과 데크베이스를 조합해 대표적인 친환경 데크블럭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소비자가 간단히 설치, 유지 보수할 수 있어 아파트의 베란다는 물론 전원주택, 옥상공원, 아파트 단지, 공원 산책로 등 용도가 다양한 인체친화적인
세간에 ‘무늬만 ○○이다’, ‘무늬만 ○○하다’라는 말이 있다. 겉보기에는 그럴듯한데 실속이 그렇지 못하다는 경우에들 쓰는 표현일 게다. 인조무늬목이 무늬만 그럴듯하지 실제 질감이나 소재의 기능성이 천연무늬목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 쓰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라면 더할나위 없이 바라는 바이다.하지만 웰빙 바람과 더불어 목재의 인체친화성이 미관성 못지 않게 주요한 관점이 되면서 천연무늬목 시장에 큰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천연무늬목이라 할지라도 이제 ‘무늬’만이 선호의 기준이 될 수 없고, 후차 가공성이나 실내 공기질 관리 등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것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우리의 천연무늬목 시장에는 ‘무늬’이외에는 별다른 경쟁도구가 없었다. 인체친화성, 조습성, 화재시 유독가스 배출량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군가 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하다. 특히 실내공기질과 같이 부처간 이해관계가 대립되고 있는 문제에 있어서는 업계 전반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응집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이번에 목재산업과 관계된 산·학·연·관이 함께 모인 ‘(가칭)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의 구성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최근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과학원, 관련 협회 및 조합, 대학, 업체 등이 모여 구성한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충남대 이화형 교수의 말이다.이 교수는 현재 환경부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실내공기질관리법이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시행됨으로써 ‘선시행 후보완’이라는 기형화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다시 말해 외국의 사례에만 의존함으로써 국내실정과는 큰 괴리가 존재한다는
목재는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 터르펜류 등의 휘발성 화학물질을 방산하여 피로회복과 쾌적함을 느끼게 하는 생리적 활성효과를 가져온다. 목재는 받은 열을 90% 이상 원적외선으로 방출하는 원적외선방사물질로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조직재생능력을 증가시켜 주는 최고의 재료이다. 목재는 가공하기 쉽고 가벼우면서 강도가 크다. 동일질량당 강도는 저탄소강의 2.6배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목재의 무늬는 눈의 피로를 방지하고 깊은 느낌을 주며 신체와 건강을 위하여 흰쥐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재료임을 증명하였고 학교교사에도 최소한 내부벽재 및 바닥재만이라도 목재로 한다면 생리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경증권거래소의 바닥재는 오랜 검토 끝에 목재바닥재로 결정되어 지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한 사람의 유능한 ‘나무 쟁이’ 보다는 그저 ‘나무’를 또는 ‘나무꾼’을 좋아하는 소박한 아줌마들이 필요하다.물론 ‘나무쟁이’들이 필요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나무쟁이’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바로 우리인 것이다. 다만 우리들만으로는 우리들이 원하는 것처럼 ‘나무’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오히려 무늬만 ‘나무’인 온갖 모조품들에게 점차 그 시장을 잠식당해 오지 않았느냐고 이제 스스로 반문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목재산업 정책의 패러다임도 ‘생산자적 관점’에서 ‘수요자적 관점‘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소비’가 없는 목재산업은 상상할 수 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人口면에서도 생산자는 수요자에 비해서 너무나도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지난호 계속)이외에도 콘크리트 학교시설은 높은 음과 시끄러움, 철제책상과의 불협화음, 나쁜 보행감 등과, 앞서 쥐 실험에서 결론 내린 정서적 불안감이 겹쳐 교사에게는 피로감이 더하고 학생에게는 신경질적인 심리가 학원폭력사태로 이어져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일본 등에서는 내장 또는 시설을 모두 목재로 바꾸어 가고 있다.상온에서 목재의 원적외선방사능력은 85%까지 나타나며 황토보다 훨씬 높다. 목재는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사람이 들을 수 없는 20~30㎑의 초고음영역을 그대로 투과시켜 뇌에 전달해 α파를 발생시켜 정서가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지도록 한다.그동안 주거재료가 내구성과 강도를 위주로 발전시킨 데 비해 이제 주거재료도 어떤 것이 인체친화적인지 어떤 것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
모든 생명의 원천인 산림은 생태계와 자원의 보고이며 지속생산과 지속개발이 순환된다.한국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약 50조원으로서 깨끗한 공기와 물을 공급하고 가뭄과 홍수, 재해를 막아주며 대기정화, 부유매연의 흡착, 온도조절, 소음방지, 방풍, 방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또한 레저 및 휴양 등의 건강증진센터로 또한 예술의 산실로서 그 역할을 해 엄청난 공익적 혜택을 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1992년 리우협약의 산림원칙이 우리 인류를 위해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신적 원천임을 천명했다고 볼 수 있다. 산림의 감소는 탄소고정능력을 감소시킴으로 문제가 되며 환경운동가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수목이 일정한 연령이 되면 성장이 저하되고 탄소고정능력이 떨어지므로 벌채해 산림의 1차 목적
지난 8일 실내공기환경과 목질제품 주제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과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해린)는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실내공기환경과 목질제품’을 주제로 한『제3회 한국 합판 · MDF · 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내년 5월부터의 ‘실내공기질관리법’시행을 앞두고, ‘환경 · 건강 · 안전을 지향하는 목질제품의 향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 심포지엄에는 업계, 학계, 임업연구원 및 관련단체에서 280명이 참여했으며, 9건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실내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춰 국내 업계, 학계, 임업연구원의 전문가와 일본삼림총합연구소의 하타노 야스노리(秦野恭典) 박사 등 9명이 목질보드류의 저포름알데히드화 기술현황, 국내외 실내공기환경대책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