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포장, 목재드럼, 목재팔레트 산업은 판재를 절단하는 일은 주론 작업한다. 특히, 목재팔레트는 항상 일정한 치수만 절단하는 일이 대부분인 관계로 작업자가 판재를 올리고 절단하고 내리는 수동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금도 소규모의 일부 팔레트 생산업체들은 여러 대의 수동 횡절기로 여러 명의 작업자가 절단작업을 수행하고 있다.오래 전 독일제, 대만제 자동 횡절기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자동 횡절기의 기능과 작업성이 차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격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했던 소규모 업체에서도 저가의 중국산 자동 횡절기라도 구입하는
목재는 모두 용도에 따라 정해진 길이로 절단한다. 일반적으로 목재를 수동으로 절단하는 목공기계에는 레디알암쏘, 점핑쏘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격 역시 가장 저렴하다. 수동 목공기계는 소규모 공장에서 소량의 목재를 절단하는 작업에는 적합하지만 데크, 루바, 파렛트, 목드럼, 목구조주택 등 많은 양의 목재를 절단하는 작업인 경우 작업성, 생산성이 매우 낮으며 작업자의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횡절기는 목재산업에서 대표적으로 산재발생이 높은 기계로 알려져 있다.목재파렛트 생산업체는 횡절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성능 좋은 유럽의 목재가공기계를 수입해 우리나라의 목재 가공품질을 꾸준히 높여오는데 기여한 기업. 한양유니버설은 독일의 바이히니 몰더를 국내시장에 소개하면서 목재 가공기술을 한 단계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197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50년째다. 한양유니버설은 몰더, 프리컷기계, CLT 설비, 첨단 건조기, 탄화기, 파쇄기, 횡절기, 마루판 가공기 등 목재기업이 필요한 대부분의 설비를 취급한다. 한양유니버설의 강점은 유지관리에 있다. 물론 수준 높은 기계들은 취급하기 때문에 고장의 발생이 적기도 하지만 언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197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수입 목공기계업체인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목재관련 기계 전문생산업체인 독일 바이니히(Weinig)그룹과 함께 2020년 특별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양유니버설㈜이 지난 1975년 독일 바이니히그룹의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맺은 뒤 4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협력과 신뢰를 더욱 발전시키며 한국 고객들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김형준 한양유니버설 대표는 지난 1월 31일 방한한 프랑크-랄프 뮬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업의 발달로 수많은 물품이 매일 전 세계로 운반되고 있다. 이에 물품의 훼손을 막는 포장과 포장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포장재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제조 기계와 정밀한 생산 계획 시스템이 필수적이다.26일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생산적인 포장 제조에 관한 흥미롭고 새로운 옵션을 볼 수 있는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는 원목가공기계에서 자동횡절기와 집성프레스에 특화돼 있으며, 60년 이상 이 분야의 산업 및 집성판, 구조재 생산업자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독일의 바이니히-딤터사가 주최한다.내달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독일 남부 바이에른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파렛트 대량생산에 획기적인 제품인 ‘바이니히 옵티컷 S90’을 새롭게 선보였다. 독일의 목공기계 전문기업 바이니히社의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자동횡절기로 정확하게 목재의 절단 작업을 수행해 작업 인건비와 목재의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반면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킨다. 단 2명의 작업자로 여러장의 판재를 한번에 패키지로 재단하고 뒤에 연결된 스택커에서 자동으로 적재하도록 해 15㎜ 두께의 파렛트 판재를 재단하고 적재하는데 시간당 최대 18㎥까지 처리할 수 있어 유럽, 일본,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파렛트용, 포장용 목재를 재단하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영업이익을 산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