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구조 성능 확보는 가장 기본적인 못박기로부터국내 목조주택의 대부분의 구조 형식을 차지하고 있는 경골목구조(또는 경량목구조, Light wood framing, conventional woodframing)는 벽체 구조(Wall framing), 바닥 구조(Floor framing), 지붕 구조(Roof framing) 등의 조합으로 하여 벽식구조로 구성된 형식을 말한다. 구현 된다. 그중 벽체 구조는 2″×4″(실제치수 38 ×89㎜) 또는 2″×6″(실제치수 38×140㎜) 등의 스터드(Stud,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빠르면 내년 1월로 예상했던 목재가격 상승 추세가 여름이 지나면서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6개월 간 건축용 목재시장의 가격이 두 배로 증가해, 이제 비식품 품목 중에서 가격 상승률 최대 품목은 목재가 됐다. 5월에만 파티클보드 가격은 16% 상승하고 에지보드는 10% 상승했다. 목재가격 상승은 2020년 목재생산 감소로 인한 국내외 시장 적자와 전세계의 수요증가, 건축 산업의 계절적인 특징이 원인으로 보이며, 러시아 정부는 단기적인 목재수출 제한 규정을 마련하는 중이다. 러시아 신문사의 칼럼니스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와 미국 인구 조사국에서 최근 발표한 신규 주택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4월 주택 건축 착공수는 연간환산 157만 채로 3월에 비해 9.5% 줄었지만, 2020년 4월의 93만 8,000채보다는 67.3% 오른 수준이다.“전반적으로, 4월의 신규 주택 건설 침체는 미국을 휩쓰는 목재와 인력 부족을 감안할 때, 놀라운 상황이 아니다“라고 렌딩트리(LendingTree)사의 수석 경제전문가 텐다이 카프피제(Tendayi Kapfidze)가 설명했다. “인력과 목재 부족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 팬더믹 후폭풍으로 전 세계의 목재가격이 치솟고 일부 품목은 물량확보가 안 돼 시장은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각국은 자국에 필요한 목재를 확보하느라 비상이다. 목재원자재 수급 불균형의 주된 이유는 유수의 임산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더믹이 발생으로 경기침체를 예상해 감산을 서둘렀으나 미국의 건축경기 부흥책과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해 공급과 수요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미국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전 세계 목재제품을 블랙홀처럼 끌어드리고 있다. 다양한 목재 품목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도 그 방법 중 하나다.우리 정부도 지난 1월 8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을 시행했다. 이에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을 의무화해야 한다.이를 두고 이명주 명지대학교 교수는 “반드시 해야 하고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으로 평가하면서도 “기존의 1000㎡ 이하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경우 당장 내년부터라도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제로에너지인증 취득 의무화 정책을 시행해야
10주 교육비 무료에 목공기계 할인 지원까지독일 헤펠레 브랜드의 목공방 체인점인 ‘헤펠레목공방’이 목공방 창업을 고민 중이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는 초보 사장님들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지사 및 지사를 37개 두고 있는 헤펠레목공방은 협업 및 사업을 같이 할 파트너를 모집하는 형식으로 지사 오픈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목공방에 비치해둘 목공기계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창업자가 습득한 기술을 통해 책장이나 침대 등 목재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실습에 들어가는 목재 비용을 제외하고 10주간 무료로 교육을 제공해준다. 또한 오픈에 필요한 목공기계를 헤펠레社의 것을 구매할 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15%~20%까지 할인을 적용해준다.
로자, 서라운드 SR 방수시트로자가 환경친화적이며 지속력 높은 서라운드 SR 방수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서라운드 SR 방수시트는 무게가 가벼워 한 트럭 분량과 #30펠트 약 6대 분량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므로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연료 사용량이 84%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기존의 생산공정과는 달라 독성물질을 발성하지 않으며 23%의 재활용 산업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이로 인해 사실상 100%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수분을 흡수하지 않고 젖었을 때 감기거나 휘어지는 현상이 없으며 6개월 동안 자외선에 제품이 노출돼도 기능이 저하되지 않아 오래 두고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표면이 건조할 때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으며 표면이 젖었을 때 다른 제품들보다 우수한 마찰력을 제공해 자칫 일어날지도 모르는
다목적 목조주택 전용 하지재 등 출품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유진무역(대표 박윤규)이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내·외장재 제품을 선보였다. CE(유럽시장 통합안전인증) 인증을 획득한 ‘목조보드’는 외장하지 투습 방수 전용 보드로 불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OSB 합판과 내수합판, CRC 보드 기능과 투습 방수지가 합쳐진 본 제품은 단 한 번의 시공으로 자재비용 절감과 인건비 절감, 시공시간 절감으로 고객의 부담을 한층 줄여주는 효자 제품이다. 또한, 시공 시에도 커터 칼로 절단이 가능해 간편하며, 나사못 유지력도 좋아 작업능률을 높이며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하다. 현재 유진무역이 공급하는 목조보드의 규격은 6/9T×1,220×2,440㎜이다.아울러 함께
유진무역(대표 박윤규)에서 목조주택의 결로 발생을 방지해주는 고성능의 친환경 경량 CRC보드인 ‘목조보드’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투습방수 불연보드로 벽체판넬 제작이 가능한 고강도 보드다.목조보드는 MFC경량 CRC보드로써 복합 다층 구조의 특수섬유와 무기질 불연재를 결합해, 통기투습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갖도록 만든 통기성 방수보드다. 목조주택의 전용 하지재로써 도장, 도배, 타일접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결로발생까지 막아주는 탁월한 성능의 친환경 경량 CRC 보드다.대부분의 소비자가 목조주택 자재를 선정할 때 물과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목조주택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내장재를 선택한다. 목조보드는 통기, 투습은 되지만 물은 통과되지 않는 고성능의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신개념 목조주택 전용보드
개성 있고 독창적인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으면서 목재 사용량 역시 늘고 있으나 공사 후 남는 목재들은 골칫덩어리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이에 인테리어 공사에서 남는 목재를 DIY 재료로 제공하는 인테리어 회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인테리어 기업 여울디자인은 인테리어 공사에서 남는 목재들을 DIY 가구나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작업할 수 있는 공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오랜 경험을 지닌 전문가가 옆에서 직접 1:1 방식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목재 공급과 작업공간 제공, 교육 등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여울디자인 측은 “아무리 정확한 자재산출을 통해 자재를 선정한다 해도 남는 목재들이
FOCUS PEOPLE - ① 서승진 산림청장 국내외적 산림수요 느는 ‘지금이 목재융성시기’지난해 산림청은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ㆍ국가청렴위원회의 청렴도ㆍ반부패 청렴대책 추진ㆍ국무조정실의 공직기강 확립 등의 평가에서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렴 산림청’이라는 명예를 안았다. 특히 서 청장이 부임하고 1년이 지난 후의 일이라서 그 의미는 더 깊었다. 30여 년간 오직 산림행정 한 길만 걸어와 외모마저 듬직하고 과묵한 ‘산’을 닮은 제26대 서승진 산림청장. 그는 청렴 관료인이자 합리적이고 빠른 결단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산림가치 100조’라는 산림비전을 내걸고 있는 서 청장의 ‘목재이용정책’에 대해 들어봤다. 목재산업발전을 위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