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 입주청소 업체 위아클린이 한화포레나 인천 구월 입주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업체 위아클린은 한화포레나 인천 구월 등 아파트를 비롯해 원룸, 1.5룸 또는 복층, 투룸 등 다양한 입주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입주청소 전문으로 고객들에게 신뢰와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청이 아닌 직영으로만 운영 중이다.청소업체 위아클린은 실력이 검증된 직영 팀장 및 청소 서비스팀을 투입해 새집·헌집 증후군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입주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
최근 신축 아파트·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에 혹파리·먼지다듬이와 같은 벌레떼가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붙박이가구·싱크대 등에 발암물질 없는 친환경 목재가 쓰이면서 틈새로 유충과 성충이 출몰하는 것이다. 입주 뒤에 발견하면 쓰던 가구를 전면 교체하는 등 퇴치가 어렵다.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입주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와 ‘해충·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재생가능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지속가능한 방부제 ‘프리벤톨(Preventol®)’을 선보인다.랑세스는 최근 친환경 제품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유럽산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한 바이오 원료 기반의 차세대 산업용 방부제를 개발하게 됐다.프리벤톨 방부제는 박테리아, 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해 소재와 최종 제품을 보호하고 사용수명 연장에 기여한다. 바이오 기반 프리벤톨 제품군은 가정용 세제 등 각종 소비재, 건축자재, 페인트와 코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랑세스코리아 기능성 보호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3. 목재제품 품질관련 관리기구이상에서 살펴 본 목재제품 품질관리 관련제도의 운영에 참여하는 관리기구를 정리하면 다음 와 같다.제품안전관리기구의 개편‘제품안전기본법’ 제21조가 삭제(2018. 3. 20.)됨에 따라 한국제품안전협회는 ‘민법’ 제32조에 따른 사단법인 한국제품안전 협회로 명칭과 기능이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정부 위탁업무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으로 이관되었다.'제품안전기본법’ 제21조의 2(한국제품안 전관리원의 설립 등)에 따라 설립(2018. 9. 21.)된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제품안전관리 제도』는 제품의 취급 및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비자의 생명⋅신체에 대한 위해, 재산상의 피해 또는 자연환경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품의 제조⋅수입⋅판매 등을 관리하는 제도이다(『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제2조 제4호).관리대상이 되는 생활용품은 위해도에 따라 ➀ 안전인증대상 생활용품(법 제2조 제10호), ➁ 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법 제2조 제11호), ➂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 생활용품(법 제2조 제12호), ④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법 제2조 제13호)으로 구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승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제조·유통한 기타 방역용 소독제제 등 10개 제품을 적발하여 제조·판매 금지, 회수명령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코로나19' 관련 살균·소독제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불법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사전적으로 유통을 차단해 왔으며, 불법으로 확인된 제품은 제조·판매 금지 및 회수명령 행정조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 중 '살림소 정성담은 살균소독수', '브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를 위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으로 6,951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이 중 5,867억 원을 저탄소 구조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등 그린 뉴딜 사업에 투자하고, 디지털 뉴딜에 171억 원,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창출에 624억 원 및 기타사업에 289억 원을 증액했다.이를 통해 약 1만 7천여 개(직접일자리 1만 2,985개 포함)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추경은 기후·환경
최근 장난감 등 어린이 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이슈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구체관절인형 브랜드 ‘도리스돌’의 한국 독점 공식 총판 업체인 주식회사 이안워크스(이하 도리스돌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도리스돌 전 제품은 KC인증을 완료한 제품임을 밝혔다.KC인증은 국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한 국가제도로 국가에서 지정한 관련 기관을 통해 시험 및 인증을 받아 안전기준을 지켰는지 검증 받은 후 발행된다. 인형 제품의 경우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와 의상 장식 등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될 수 있는데 구체관절인형은 소비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리바트가 가구업계 최초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는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제품안전의 날’은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안전 행사로, 매년 제품안전 분야의 기술혁신 및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 가운데 ‘산업훈장’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포상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벌써부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날씨가 시작되면서 건강을 위한 체온유지를 해야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체온유지가 중요한 이유는 만약, 우리 몸의 온도가 36℃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대사활동과 면역 및 혈역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최근, 추운 날씨에도 간편히 체온을 유지해주는 USB발열조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이로블(대표 오재영)은 20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꾸준히 발열조끼를 업그레이드 시켜, 최근에는 200g의 가벼운 조끼에 원터치의 간편한 방식으로 전원 및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발열조끼를 선보이고 있다.자이로 발열조끼 오재영 대표는 “일반적으로 열선이 들어간 발열조끼의 단점인 ‘온도분포가 불균형하고, 집열 및 과열현상이 발생하여 화재와 화상
네베상사의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 오일’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 오일은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분자 결합해 단 1회 도장만 해도 될 정도로 발색력과 도장성 모두를 겸비한 기능성 제품이다. 실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노코트 오일 PLUS 2C는 세계 최초 휘발성유기화합물이 0%이며 모든 수종의 목재에 사용할 수 있고 유지 보수도 간단하다. 특히 40여 개 종류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조색까지도 가능하다. 그 외에 실외에 사용하는 모노코트 하이브리드 오일은 UV차단제가 함유돼 있어 햇볕으로 인한 목재 변색을 막아주고 스프레이, 롤러 등 다양한 작업에 적용이 가능하다. 12가지 기본컬러를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오일은 1리터당 30㎡ 면적을 시공할 수 있다. 네
40여개 컬러 가능해 다양한 가구 적용도마, 장난감, 싱크대 등 전천후 사용획기적인 목재용 공구들을 수입해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네베상사가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 오일’을 수입해 공급한다.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 오일은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분자 결합해 단 1회 도장만 해도 될 정도로 발색력과 도장성 모두를 겸비한 기능성 제품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이 0%이며 모든 수종의 목재에 사용할 수 있고 유지 보수도 간단하다. 특히 40여 개 종류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내열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켜 가구나 시설물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또한, 방수성능이 높아 주방 및 욕실에도 사용할 수 있고 특히 5일 후 완전히 건조되며 물과 비누를 사용해 닦을 수 있다. 네베상사 관계자는 “루비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사무실에 통보도 없이 불쑥 창고 방문해 시료 채취해가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 ‘불만’제조사들 “목재제품 구매하는 국민(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 위해 시행돼야 하는 제도여야 한다 ” ■불쑥 찾아와 검사하면 업무에 지장 있을 정도파티클보드를 취급하는 업체의 담당자 A씨는 “수입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의
어린이 사망 사고를 낸 다국적 가구업체 이케아의 ‘말름’을 비롯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몬스와 일룸, 장인가구 등 유명 브랜드 서랍장들이 무더기로 ‘리콜 권고’ 조치됐다. 북미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판매를 계속하던 이케아도 결국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매출 기준으로 상위 11개 브랜드의 서랍장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이케아의 말름을 포함해 국내 가구업체 6곳, 27개 제품이 예비 안전 기준에 부적합했다고 9일 밝혔다. 국표원은 지난달 31일 이 업체들에 리콜 권고를 요청했고, 이날 리콜 제품과 업체명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했다.리콜 권고가 가장 많이 내려진 브랜드는 이케아였다. 국내 브랜드에서는 장인가구와 우아미, 에몬스
떠오르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급부상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목재제품이 곳곳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소비자들이 목재제품을 구매할 때 실내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지를 확인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올바른 목재 사용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거공간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일반 소비자의 관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셀프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12조로 2008년도 7조원에 비해 크게 성장했고, 2023년까지 18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요즘 방송가에서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헌집줄게 새집다오’, ‘내 방의 품격’, ‘렛미홈(Home)’ 등 누구나 쉽고 실용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한국가구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퍼시스 본사 엑스페이스홀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고중환 대표 회장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고 대표는 퍼시스 이종태 사장에 이어 제3대 협회장이 됐다.고 회장은 제7대 한국침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제품안전협회 임원 등을 맡아 가구업계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고 대표는 “현재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가구산업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해 가구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가구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성침대는 1978년 금성 공업사에서 시작해 40여년간 침대를 생산해온 국내 침대 전문 회사이다. 최첨단 자동화기
한국목재신문은 올해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특별 대담회를 개최했다. 대담회는 7월 22일 수요일 낮 11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 1층 파인룸에서 개최됐으며, 대담 내용은 ▲목재법 제정 이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제정돼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적절한가? ▲품질 시험 검사, 개선돼야 할 부분은? ▲산림청의 단속과 처벌, 실효성 있게 진행되고 있나?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등 총 5개 주제를 가지고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한국목재신문은 그동안 목재법이 걸어온 발자취 및 제도의 현황 그리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 단체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특별 대담회 형식
범 가구업계가 한국제품안전협회와 손잡고 가구제품의 안전과 품질경쟁력 향상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이와 관련 한국가구산업협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13일 한국제품안전협회와 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가구산업 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대형가구업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비브랜드 제품에 대한 단속이 쉽지 않은 만큼 제품안전협회가 손쉬운 대형 가구업체들을 표적으로 단속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지난 11월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품안전협회는 이달 중 KC(국가통합인증)마크를 부착하지 않거나 허위로 KC마크를 부착한 불법·불량가구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구제품은 합판, 중밀도섬유판(MDF),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알려진 가구류의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가구류가 방출하는 유해 물질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품질 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상 생활용품 안전·품질 표시기준을 새로 고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옷장, 이불장, 침대, 화장대, 소파, 싱크대, 의자, 캐비넷 등 가구류는 포름알데히드가 1시간에 0.12㎎/㎡, 톨루엔이 0.08㎎/㎡,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4㎎/㎡이하로 방출돼야 한다. 이는 가구류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이 실내공기질의 주요 오염원으로 대두됨에 따라 제품안전 차원에서 관리하기로 하고 이러한 유해물질을 포함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제한한다는 차원에서 취해진 조치다. 이밖에도 기술표준원은 온열시트, 스테인리
DIY 긴급 건강상식손가락 절단 시, 이렇게 대처해라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최근 연도별 산업재해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04년 4월부터 2005년 3월까지 발생한 산업재해 중 4.31%가 절단사고였는데, 이중 제조업 종사자들이 70%를 차지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조사결과에서도 매년 테이블 쏘우와 관련해 3만 건 이상의 손가락 절단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한다. 이에 수지절단사고 방지기능을 탑재한 A 회사의 제품이 2년여 만에 10여개 넘는 상을 받기도 한 것. 서울 성수동 마이크로병원 측은 “특히 손은 다양한 움직임을 하는 기관으로, 그 해부와 생리도 매우 복잡하며 구조물(신경, 혈관 등) 자체도 매우 작기 때문에 미세 현미경을 통한 수술이 필수적이다. 또 그 기능이 다양한 만큼 골절도 단순히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