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우드, “情 나누는 일, 어렵지 않아”“우리같이 작은 업체도 남을 돕는데, 우릴 보고 큰 업체들이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다.” 윈우드 이홍연 대표의 말이다.윈우드는 올해로 3회 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쌀과 김치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홍연 대표는 “원래 남을 돕는 일은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인데, 올해는 도움의 손길이 뜸하다고 해 많은 업체들이 지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목소리를 내게 됐다”고 전했다.윈우드는 지난해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준 이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면사무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며 쌀과 김치를 나눴다. 이 대표는 “금년에는 20개 가정을 도왔는데, 그 중에는 2평 남짓한 곳에 사는 독거노인 가정이 있었다. 국가보조로는 살 수 없는 형편의 독거노
2011년 건축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에게는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