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용인가구단지 친환경브랜드납품 소파공장 '다이렉트소파몰'이 KCC 홈씨씨인테리어 울산점에 이어 인천점에 새로 입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KCC가 만든 홈씨씨 인테리어는 종합인테리어 자재 및 홈퍼니싱전문 몰이다.Direct 소파몰은 경기광주 초월 한자리에서 13년째 커스터마이징 수제소파 주문제작 전문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명호대표가 직접 런칭한 공장형 직접판매 소매점이다.소파몰 관계자는 하남가구단지와 수원가구단지 및 인천가구단지 등 전국가구점에서 주문제작 공장 특성상 색상오류 및 사이즈 또는 디자인 주문오류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기존 압구정매장을 강남구 신사동의 까사미아 ‘살림건물’과 호텔 ‘라 까사(la casa)’ 건물로 대규모 확장 이전해 지난달 오픈했다.새롭게 문을 연 까사미아 압구정점은 총 2870㎡ 규모의 2개관으로 부티끄 호텔 ‘라 까사’ 내에 입점했다. 라 까사의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절반을 까사미아의 종합인테리어 매장으로 활용, 까사미아의 가구ㆍ인테리어 제품을 진열한 것. ‘홍보’와 ‘매출신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전략이다.확장이전을 통해 제품구성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의 싱글 및 신혼가구와 오피스가구, 인테리어 소품 외에 자전거, 주방가전, 오디오 시스템, 패션소품, 액자, 여행용품 등 전문 코너를 구성했으며 어린이 놀이방과
종합인테리어내외장재기업인 예림임업에서 마루 제품을 출시해 시판 중에 있다. 예림임업의 신제품 예림 프리머 에코마루는 Super E0 이상, 900㎏/㎥ 이상의 고밀도 고품질 HDF 보드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내구성도 우수하다. 또한 멜라민 천연아교를 접착제로 사용해 안전하고 UV코팅으로 변색이 되지 않으며 오염물질의 얼룩에 강하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조인트 부분에 왁스코팅을 해 클릭 소음을 방지해 주고 조인트 부분의 수분침투를 막아준다.(제품문의: 예림임업 032-584-3322)[2010년 4월 16일 제 246호]
‘김지호 도어’, ‘장서희 몰딩’, ‘차인표 아트월’, ‘최수종 마루’….(가나다 순) 이제 브랜드 이름 대신 스타 이름이 붙은 제품명이 불리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최근 도어, 몰딩 등 종합인테리어자재업계에는 스타마케팅이 뜨겁다. 가전제품, 휴대폰, 화장품 등 다른 산업에 비해 인테리어 업계에는 그리 흔하지 않던 스타모델의 기용이 인테리어업계에도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2월 우딘이 배우 장서희 씨를 전속모델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재현하늘창도 배우 김지호 씨를 재현하늘창의 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예림임업도 지난해 초 최수종 씨와 전속계약을 맺음과 더불어 ‘예림에코몰
화제의인물 / 예림임업(주) 전 용 진 대표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해 있는 예림임업(주)는 원목 및 래핑을 이용한 문, 문틀, 몰딩 등 종합인테리어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예림임업의 전용진 대표는 지인의 권고로 우연한 기회에 목재산업과 인연을 맺었다.전신인 ‘구 용산목재’의 창업으로부터 현재의 ‘예림임업’이 있기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기술개발을 위해서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전용진 대표를 만나 25년 예림의 역사를 뒤돌아본다.예림임업(주)의 전신인 구 용산목재는 1979년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창업된 제재소의 사업자명이다. 당시 용산목재의 주요 아이템은 병풍, 액자 틀을 제재해 완제품 생산업체에 납품하는 것으로 취급 수종은 미송이 일반적이었다.“1970년
최근 경기침체의 위기를 호기로 삼으려는 목재관련 대기업들의 행보가 국내 업계는 물론 세계 목재산업국으로부터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이같은 움직임은 국내외를 망라한 목재기업간 인수합병(M&A), 다품종 생산 체제로부터 특화 상품으로의 방향전환, 사업구도에 따른 아이템의 선정과 집중투자 등 고도성장된 목재 대기업별 차별된 마케팅 전략과 투자의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이와 관련 동화홀딩스는 최근 한솔홈데코의 아산공장을 인수하고 국내 PB 생산량의 70%, MDF 공급량의 30%를 차지하는 등 국내 시장의 거점을 장악했다. 또 뉴질랜드 레이오니어사의 MDF공장 인수계약을 체결해 이달 중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동화홀딩스의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 비전인 아시아 리딩 컴퍼니로서의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
종합인테리어 가구회사인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올해 중국 상하이 현지 공 장 증설과 매장 개장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한 경제일간지가 밝혔다.까사미아는 중국 상하이 현지생산법인인 "가시아(家是雅)"공장 인근에 최근 1천 1백평 규모의 제2공장을 짓기 시작했으며 금년 4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또 7백평 규모의 물류센터기지도 함께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 관계자는 "제2공장에서는 중국 내수가구시장을 겨냥, 무늬목 위주의 고급제품을 생산키로 했다"며 "금년 하반기에 상하이에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라며 "상하이는 세계 각국의 고급 가구브랜드가 진출해 있는 국제도시여서 해외 시장 진출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까사미아는 지난 2003년 3
80년대 아파트에 납품되는 도어는 3만8,000원이었다. 아파트 분양가가 80년대보다 10배이상 오른 지금도 도어의 가격은 붙박이처럼 움직일 줄 모른다.도어의 '제값받기'를 선언하고 가격공세보다는 품질을 앞세우는 기업, 아이디스를 찾았다. 고품격 도어 생산의 선두주자인 (주)아이디스는 도어의 고부가가치와 품질향상을 고집하는 회사이다.다른 도어생산업체들이 앞다퉈 특판시장에 뛰어들지만 아이디스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서라도 특판영업은 지양한다.아이디스는 원목도어와 무늬목래핑도어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데 미8군에서는 아이디스의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 원목도어의 경우도 난연처리를 해 화재시 20분 이상 견딜 수 있다고 한다.삼성제일병원 여성크리닉센터와 민족사관고등학교, MS사의 인테리어가
종합인테리어회사로 발돋움 … 물류센타 오픈 한솔포렘(주)(대표 유명근)이 지난 2일 사명을 (주)한솔홈데코로 변경하고 성북 참인테리어 유통센터를 오픈하는 등 인테리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한솔홈데코는 2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지었으며, 사명변경은 기존의 보드사업에서 인테리어 자재 판매 · 유통 중심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이뤄진 결과다.사내공모를 통해 채택된 사명인 한솔홈데코는 Home Decoration(홈 데코레이션)의 약어로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사명변경과 함께 같은 날 성북인테리어 유통센타에서 "성북 참인테리어 유통센터"오픈식을 열고 인테리어 사업 특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편, 한솔홈데코는 지난해 20억원이던 인테리어 사업부문
강화마루 전문업체 한솔홈데코가 종합 인테리어 건자재 유통기업으로의변신을 선언하고 나섰다.한솔홈데코는 15일 "다음주 중 세계적인 소비자 직접조립(DIY) 전문회사인 영국 B&Q사와 목재 납품을 합작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B&Q사는 기존 건축자재 판매점의 개념을 깨고 소비자들이 직접 조립해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DIY 산업을 개척한 DIY 업계 대표주자로 올해안에 한국에 B&Q 1호점 개설 계획을 갖고 있는 회사다.한솔홈데코는 또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바닥재 개발을 완료하고 신기술을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신기술 바닥재는 오는 10월초쯤 테스트가끝나면 출시될 예정이다.이 회사는 장기적으로 미국 L.A에 인테리어 관련 현지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거래소
한솔포렘(주)(대표 유명근)이 지난 2일 사명을 (주)한솔홈데코로 변경하고 성북 참인테리어 유통센터를 오픈하는 등 인테리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한솔홈데코는 2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지었으며, 사명변경은 기존의 보드사업에서 인테리어 자재 판매·유통 중심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이뤄진 결과다.사내공모를 통해 채택된 사명인 한솔홈데코는 Home Decoration(홈 데코레이션)의 약어로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사명변경과 함께 같은 날 성북인테리어 유통센타에서 ‘성북 참인테리어 유통센터’오픈식을 열고 인테리어 사업 특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편, 한솔홈데코는 지난해 20억원이던 인테리어 사업부문 매출을 올해 3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