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주택 산업 경제학자에 따르면 “해외목재 가격의 급락, 건축업자의 더 나은 계획, 연방 정부의 새로운 지원으로 인해 호주의 최악의 목재 부족 현상은 이미 지나갔다”고 한다.주택산업협회(HIA, Housing Industry Association)의 경제학자인 안젤라는 “공급망이 완전히 조정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외 목재가격 하락은 결국 국내 시장에서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므로 정점은 확실히 지났다고 본다.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과 캐나
국제 목재 박람회에서 브랜드 발표 진행나가노 현과 중부삼림관리국(나가노 시) 등은 올해 수령 80년 이상의 자국산 낙엽송의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낙엽송은 합판 등으로 가공돼 거래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강도가 있고 절단면은 독특한 황갈색을 띄고 있다.특히 수령 80년 이상의 낙엽송의 인공 숲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나가노 현 내에 45%가 집중돼 있다. 이에 나가노 현은 새로운 브랜드 등을 5월 24일부터 나가노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목재 박람회’에서 발표하고 현 내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내 산림 법무부에 따르면 낙엽송은 15년생 정도까지는 비틀림이 생기기 쉽지만 삼나무보다 잘 휘어지지 않아 강도가 필요한 주택의 도리나 대들보 등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도쿄)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는 ‘Sick House대책에 영향을 미치는 개정건축기준법에 대응한 목조축조공법에 의한 신축주택의 실내공기 중 화학물질농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로 아세트알데히드와 TVOC의 실태파악을 목적으로 회원 5개 회사의 신축주택 65동 130실에 대해 입주 전의 실측 등을 행한 것으로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한 후생노동부의 지침치(0.03ppm) 초과가 66.9%로 높았으나 WHO의 지침치(0.17ppm)를 초과한 것은 1건으로 적었다. 이 프로젝트는 개정건축기준법이 시행된 2003년 7월 이후 아세트알데히드와 Toluene, Xylene, TVOC 등으로 규제를 확대한다는 억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가 국토교통성과 상담한 프로젝트로 2003년 10월부터 대응해 온 것이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