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각종 카다로그를 비롯한 홍보 인쇄물을 제작하는 희명 디자인이 하반기 자체 직영인쇄소를 통한 원스톱 인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각종 카달로그를 비롯한 리플렛 및 브로셔 제작에 필요한 디자인과 인쇄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희명디자인 관계자는 "당사는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기업으로 국내 대부분의 업체는 디자인 작업 외 인쇄영역의 경우 자체직영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없다. 불필요한 중간비용을 줄일려면 필히 디자인과 인쇄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2023.3.10.(금) 조달에 참여하는 플로어링보드 19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직접생산확인 관련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플로어링보드 일부 업체에서 공공기관의 장과 납품계약 체결 후 직접생산확인 위반(하청 /완제품에 대한 타사상표 부착(대기업,해외수입 완제품) / 원산지 및 수종·규격 허위표기)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업계의 반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플로어링보드 업체 모두는「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향후 질서를 확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2022년 8월로 창간 2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 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지난 한 해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로서 목재인들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능동적 업무실행을 위하여 청렴계약을 실시하였고, 소액수의계약 활성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5월 14일 중소기업 DMC 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바닥 재(플로어링보드)의 직접생산확인 세부기준 개정안이 마련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열렸다.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공청회는 직접생산확인이 필요한 여러 제품군들과 함께 열렸다.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지난해 바닥재 직접생산확인 개정안을 조합회원의 의견을 모아 추인하고 올해 공청회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바닥재는 치장목질마루판, 천연무늬목치장마루판을 한 품목으로 목재플로어링보드를 한 품목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이사장 2020년 8월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우리경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심화로 금융위기 이상의 경제적 충격에 2020년도 경제성장률 –6.7% 전망됩니다. 하지만 사스, 메르스 등 과거사례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1일(화) 여의도 조합회의실에서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중 ‘플로어링보드’ 직접생산확인기준 개정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검토회의와 업체간담회를 통해 일부 수정된 직접생산확인기준개정(안)은 아래와 같다.개정(안)은 중소기업중앙회 제출 후 공청회를 거쳐 개정될 예정이다.이번 플로어링보드 직접생산확인기준 개정안은 플로어링보드 직접생산기중의 세부내용을 일부 수정하기 위함이다. 직접생산은 바닥재(치장목질마루판, 천연무늬목치장마루판, 목재플로어링보드)의 직접생산은 제재목, 집성목, 합판, 섬
■ 봄철 불법산림훼손방지 특별대책기간기간: 4월 1일 ~ 5월 30일 내용: 산림 내 불법행위 중점 단속문의: 충주국유림관리소 043-850-0384 ■ 강원도 산불피해 중소기업 직접생산확인수수료 면제기간: 4월 6일 ~ 12월 31일 대상: 재해중소기업 지원지침에 따라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 받은 기업문의: 02-2121-3252■ ‘2019 숲에서 행복한 아이들’ 장애유아 숲체험 프로그램기간: 4월 ~ 11월장소: 파랑새 유아 숲체험원, 전월산 유아 숲체험원문의: 044-868-4192■ 2018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기간: 4월 ~ 7월 문의: (주)메트릭스코퍼레이션 김홍건 부장 02-6244-0783■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모든 조합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8월 창간해 목재분야 전문 언론 매체로 국내외 목재관련 각종 이슈와 목재자원, 가공, 시장 및 산업 동향에 대하여 신속하게 목재인과 일반인에게 전달하고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목재산업의 기반확립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목재산업과 산림청 및 국민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데 대하여 회원사들과 함께 지면을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본인은 우리 목재업계의 많은 지원과 협조속에 목재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하여 정부의 목표 4차산업을 목재산업에 접목을 위해서 정부 참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모든 것이 목
정유년이 지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이용법 시행후 5년째 접어들면서 목재산업의 발전에 기반을 이루기 위해 국산재 활용도 제고,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산 등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더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종합계획(2015~2019년) 5개년 계획이 많은 문제점을 나타냈고, 내년부터 실행하는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 및 이력관리제 부분 역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재업계 종
직접생산확인 생태조사 실시 중관련 업체들 조사 앞두고 조건 갖춰야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한 직접생산 확인기준이 지난 9월 29일 개정되면서 ▲각재 ▲방부목재 ▲판재 생산시설 및 생산공정(필수 공정)이 대폭 강화됐다. 이미 공청회를 통해 관련 업체들은 해당 개정안에 대해 내용 숙지가 돼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은 많아 보인다.방부목재의 경우는 오히려 개정전보다 후가 다소나마 절차가 간소화돼 관련 업체들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방부목재를 제외한 각재와 판재부문의 생산공정이 개정 전에 비해 더욱 복잡해져 아직 개정 후 변경된 사안을 반영하지 못한 업체들도 있어 해당 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번 개정으로 각재와 수목보호용지지대의 경우 개정 전에는 ‘제재에서 가공만
국내 생산 방부목재가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에 올라가 있지 않아 방부목재 제조사들의 하소연의 목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현재 방부목재는 조달에서 ‘MAS’가 아닌 ‘일반자유경쟁입찰’로만 거래되고 있어 업체들은 방부목재 KS 인증을 어렵게 획득하고도 일반자유경쟁입찰의 최저가 낙찰만 시도하고 있어, 결국 KS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무용지물 인증제도가 돼버렸다. 2016년 5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하 목재조합)은 국내 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부목재 조달 MAS 참여와 관련해 가압식 방부처리 목재 규격서 논의를 위한 2차 간담회를 진행했었다.그에 앞서 2015년 7월 1차 간담회에서는 조달청 MAS 등록시 직접생산확인 증명서와 함께 단체표준이나 KS 규격을 따라야 하는 조달청 방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최근 현장심사로 생략됐던 서류심사의 사항들이 고시내용에 따라 서류 심사부터 엄격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발급받을 업체들에게 서류를 완비할 것을 당부했다.직접생산확인증명서는 현재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 고시에 의해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받아야만 발급받아야 한다.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서로 다른 ‘제품군’에 속하는 다수 제품의 직접생산확인을 신청한 경우 제품군별 생산공장, 생산시설, 생산인력이 각각 충족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지난 5월 18일 조합 사무실에서 방부목 조달청 MAS 참여 관련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내 방부목 생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방부목 조달 MAS 참여와 관련된 가압식 방부처리 목재 규격서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지난해 7월에 있었던 1차 간담회에서는 조달청 MAS 등록 시 직접생산확인 증명서와 함께 단체표준이나 KS규격을 따라야 하는 조달청 방침에 따라 방부목 규격은 KS F3026(바닥데크용 가압식 방부처리 목재)으로 결정됐었다. 이에 조합은 이날 간담회에서 KS F3026을 바탕으로 가압식 방부처리 목재 규격서를 제안해 업체들과 의견을 공유했다.현재 규격서의 기준이 되는 KS F3026에 따르면 적용범위에 대해 ‘규격은 바닥데크용 가압식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3조합의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되신 소감은?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서도 묵묵히 목재업계를 지켜오신 조합원사와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초기까지도 ‘土木’으로 불리는 건설소재의 중심이었던 목재산업이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에 밀려 쇠퇴해오다 이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소재가 돼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목재업계 협·단체의 맏형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업체들이 조달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현재 MAS(다자간공급자
사단법인 한국마루판제조자협회(회장 박용원)는 지난 1월 13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윈앤윈우드 사무실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약 8명의 목재 마루판 제조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박용원 회장의 신년 인사말을 비롯해 주요 안건들이 논의됐다. 박용원 회장은 정기총회 시작에 앞서 신년 인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부재는 협회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으며, 고속으로 치닫는 환율 정보를 예측하고 원자재 수급 상황에 대한 정보 교류, 급변하는 FTA 체결로 인해 해외 마루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이에 협회가 얼마나 잘 대응을 해나가느냐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회원사들의 협조와 단결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총회 주요 논의 사항에는 ▲협회 회원사
■회의•정기총회: 매년 2월•이사회: 분기별 1회•임시 이사회: 현안 발생시 수시 소집■주요사업•산업계 현안에 대하여 의견조율 및 공동 협의안 마련, 업계 의견을 산림청 등의 정부 부처(중기청,조달청)에 요구를 하여 산업계 대변•산업계의 보조금 지원, 목재이용명예감시원제도 참여와 산업계의 문제점 건의•목재 산업계의 의견조율 및 조합원사 친목도모•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신청(2016년 데크재 지정)•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소액(5천만원이하) 수의계약 추천•공공구매를 참여를 위한 경쟁제품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 ■2016년 업무추진 계획•1월중 *방부목 조달청 MAS(다자간공급자체결) 관련 국내 방부목생산업체 간담회 개최 *플로어링보드 조
명원목재, 메이플 후로링명원목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메이플 후로링을 공급한다. 실내 운동장과 같은 활동량이 많은 공간에 시공하기 좋은 제품으로 명원목재는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을 여러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헬스장이나 실내 농구장, 테니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을 자주볼 수 있는데, 후로링은 층간의 소음을 방지하고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 덕분에 체육시설에 시공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메이플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 22×60/120×1,800㎜이다.(명원목재: 032-581-0677)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기간 경쟁제품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시 제출서류중 하나인 목재생산업 등록증을 위한 한국임업진흥원의 교육 신청이 지난 18일자로 마감됐다. 교육 대상은 제재업 1종, 3종, 4종 생산업체이며, 총 교육시간 35시간을 수료해야 한다.
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는 지난 7월 24일 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국내 방부목 생산업체중 15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방부목이 조달 MAS참여를 위한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협동조합 관계자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거 당조합 소관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인 방부목을 조달청 MAS(다수공급자계약)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 방부목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잠정적인 결론으로 조달청 MAS등록시 직접생산확인 증명서와 함께 단체표준이나 KS규격을 따라야하는 조달청 방침에 따라 방부목 규격은 KS F3026(바닥데크용 가압식 방부처리 목재)으로 결정했다. 그에 따른 2차 간담회는 향후 9월에 목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
한국목재신문 진정한 목재 선도자가 되어주시길...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모든 협·단체, 조합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분야 전문 언론매체로 국내외 목재관련 각종 이슈와 목재자원, 가공, 시장 및 산업 동향에 대해 신속하게 목재인과 일반인에게 전달하고,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목재산업의 기반확립과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은 우리 목재업계의 많은 지원과 협조 속에 산림청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 위원으로서 목재인들의 지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