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추경안이 국회심의(7.3)를 거쳐 총 1.5조원으로 확정 반영되었다.* 추경 반영사업 리스트는 별첨이번에 확정된 국토부 추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과 경제회복을 지원하는 ❶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❷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거안전망 강화 사업, 그밖의 ❸경기보강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❶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 6,258억원 >국토부는 경제회복 지원과 미래 지속가능한 혁신동력 확보를 위해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등 관련 사업에 6,258억원을 투자한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2,276억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10일(수) 08:00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참석 【 개최 배경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던 국내외 금융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됨에 따라 주가가 반등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미증유의 감염병 사태로 시장에 만연했던 공포심리가 빠르게 진정된 점은 긍정적이나,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원)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편성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1일부터 본격 심사한다.국회는 11일 오전 10시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등을 대상으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이어 13일 및 16일 이틀에 걸쳐 추경예산안 세부심사를 위해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열린다.여야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심각성과 긴급성에 공감하고 추경안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인 17일에 처리하기로 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예산안이 코로나19 피해의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