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에서 ‘문화자이SKVIEW’가 분양을 예고한 가운데 전반적 인프라를 고루 갖춘 우수한 주거환경이 이미 갖춰졌거나 향후 예정돼 주목된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19개동, 1746세대 규모 대단지로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컨소시엄 대단지다. 이곳은 중구에서 약 20년 만에 건설되는 15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지역민들의 높은 이주수요가 전망된다.이곳은 쇼핑 · 교육 · 교통 등 종합적인 생활 환경을 고루 갖춘 입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지역 리딩단지 도약에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산림청은 「산림기본법」 제11조제3항에 따라 2월 05일(월) 오후 14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우암홀에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산림청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동시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14:00~)에서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안)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후 2부(14:40~)에서는 한국산림과학회 우수영 회장이 좌장을 맡아 충남대학교 강석구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자춘 연구위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동계 계절학기에 김원식 교수의 '뇌 건강과 기억 증진 7주 프로젝트' 강좌를 개설했다.대전, 충청지역 17년의 역사 속에서 지역 주민의 삶과 생애 주기 교육의 어울림을 주도해 온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연 수강 인원 10,000명과 연 개설 프로그램 400개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번 개설된 강좌는 인공지능 및 작업자동화 등 첨단과학의 발달과 사회현상의 격변에 따른 뇌의 혹사와 그에 따른 기억력의 감소는 인지장애와 치매를 마주하며 백세시대를 살아야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이하 국이협)는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 수서타워 206 회의실에서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와 기술 세미나를 동시 개최했다.‘국이협’은 국산목재의 이용 기술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국산목재의 이용 확대와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과 성장 발전을 도모하여 국산목재 이용률을 높이고 선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협회다.앞으로 100~300명의 회원과 후원사 20개사를 목표에 두고 국산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과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 목재 이용 기술 정보, 세미나, 해외 전시회 시찰 정보, 업체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 김승남 국회의원실, 정희용 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로 오는 7월 10일(월)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임업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5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함께 ‘임업분야 고향사랑기부제 활용전략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해당 용역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그루경영체(산림비즈니스 주민사업체)의 지속적 성장과 활성화
최근 부동산 시장은 높은 금리와 분양가 상승, 주택시장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히려 현재 시장이 부동산 매입의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한국은행이 1년만에 기준금리를 동결(3.50%)하며 상승을 멈췄지만, 대출금리 상단이 6%를 웃돌며 여전히 높은 금리를 기록하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국 주택 매수시장 분위기는 얼어 붙었고, 신규 분양시장도 찬바람이 불고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2년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의 평
한국은행이 전례 없는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가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 11월 분양 소식을 알린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은행은 올해 2번의 빅스텝(0.5%p 인상)을 포함해 기준금리를 총 6차례 인상하며 지난달 3%대 수준에 도달했다. 주택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 역시 3.98%(11월 15일 기준)로 올라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도 7%를 돌파했다.게다가 미국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는 한 가지 장점을 지닌 곳보다 '다세권', '올인원'과 같은 키워드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는 추세다. 교통과 교육, 편의, 자연환경 등이 좋아 집 근처에서 모든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곳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집을 고르는데 신중해지고 있다"며 "역세권 뿐 아니라 학세권, 공세권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지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시공 능력, 우수한 상품성 등의 장점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해지며 수요자들이 브랜드 오피스텔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실제로 브랜드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
편집자주 = 본 특별기고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과학연구 100년사'에 실린 원고입니다. 1. 목재이용연구의 기원1922년 임업시험장의 창설과 함께 이용계가 설치되면서 제탄시험을 한 것이 목재 이용연구의 시작이다. 탄화연구는 1945년 까지 이어졌으며, 1940년대에 들어서는 송근유(松根油)의 채취, 건류에 대한 시험이 집중적으로 수행되었다. 또한 1932년에는 임목 수피로부터 공업용 원료인 탄닌을 추출하는 연구를 하였고, 리기다소나무, 소나무에서 수지를 채취하는 시험이 1940년까지 계속되었다. 한편 목재재질에 관한 연구로서는 1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건설이 유성온천 일대의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한 올 워커블(All-Walkable)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6월 29일(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를 받으며, 7월 4일(월)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7월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이틀간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도심 속 쾌적한 녹지공간을 갖춘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모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 52시간제 근무로 인한 여가시간 증대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SK에코플랜트가 부산 해운대구에 분양한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해운대의 도심 인프라와 수영강, 장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1순위 258가구 모집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본격적인 2분기 분양시장이 막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시 분양 시장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시 내 분양된 12개 단지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으며, 올해 분양된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과 ‘엘리프 송촌 더 파크’ 등도 역시 두 자리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올해 대전시에 공급된 일반분양 총 가구 수는 1,912가구 모집에 22,473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1.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러한 대전 분양시장의 열기에는 새 아파트 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R산업(계룡그룹)이 대전시 유성구 죽동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가 오는 23일(월)~26일(목)까지 청약 접수를 받고, 27일(금) 당첨자 발표 및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는 대전의 신규 주거지로 급 부상중인 유성구 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1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면적형 별로는 ▲전용 84㎡ 115실 ▲전용 73㎡ 21실 ▲전용 55㎡ 23실 ▲전용 28㎡ 1실로 전실 중소형 중심이며 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R산업(계룡그룹)이 대전시 유성구 죽동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가 오는 2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1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면적형 별로는 ▲전용 84㎡ 115실 ▲전용 73㎡ 21실 ▲전용 55㎡ 23실 ▲전용 28㎡ 1실로 전실 중소형 중심이며 1룸, 1.5룸, 2룸, 3룸까지 다양한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전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높아진 청약 경쟁률 및 당첨 가점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것. 이에 따라, 비교적 청약 조건이 자유롭고 가점도 필요 없어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열린 주거형 오피스텔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 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2021년) 대전광역시에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물량은 2,263가구로 총 청약자수는 4만 9,881명이다. 여기에 평균 전체경쟁률은 24.64대 1이었으며 특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R산업(계룡그룹)은 오는 5월 대전시 유성구 죽동 일대에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대전의 신규 주거지로 급 부상중인 유성구 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1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면적형 별로는 ▲전용 84㎡ 115실 ▲전용 73㎡ 21실 ▲전용 55㎡ 23실 ▲전용 28㎡ 1실로 전실 중소형 중심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는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전 타입 최대 약 26㎡에 달하는 복층 다락공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이달 중 대전시 유성구 죽동지구에 분양될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이 큰 관심을받을 전망이다.‘죽동 리슈빌 까사포레’가 들어서는 대전시 유성구는 중소형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고, 죽동지구는 기존 공급된 단지들의 중소형 타입이 전용 84㎡에 집중돼 다양한 중소형 타입에 대한 니즈가 클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난 2014년 이후 죽동지구에서의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만큼 새 집에 대한 수요는 더욱 큰 상황인 것이다.한국부동산원의 최근 1년(‘21년 4월~’22년 3월), 대전시 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2월 18일과 23일 양일에 거쳐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의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2층 목조건축물에 특허받은 내진보강재의 성능을 평가하기위해 지진시험이 진행돼 화제다. 내진보강재는 L-타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트라움목조건축(대표 전재환)이 개발한 L자 형태의 탄소보강철물이다.이 L-타이는 육각나사못 접합을 할 수 있는 구멍이 방향별로 2개와 12개씩 각각 뚫려있는 형태다. 우리나라에서 목조건축물의 진동대 내진성능시험을 진행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우리 기술로 개발된 내진보강 철물을 적용한 진동대 내진시험 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이사장 최규웅)과 광주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후원해 지난 12월 2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친환경 목재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남대학교, 조선 대학교 등 지역대학 총장 및 교수, 화순 군수, 화순군 의장 및 의원, 광주·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 목조건축 전문가와 사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환영사는 광주일보사에서, 축사는 민형돈 조선대학교 총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화순군수, 강석구 충남대학교 교수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