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 제271회 정기총회(제175회 대의원회)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선출안을 의결했다.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강원 홍천 출신이며 강원대 임학과 졸업 후 1984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해 중앙회 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조합감사위원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이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산림조합은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비엣젯 항공이 지난 11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와 중국 청두를 잇는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베트남 호치민- 중국 청두 직항 노선은 매일 1회 왕복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구간당 4시간 이상 소요된다. 호치민 탄손낫 공항에서 현지 시각 기준 19시 1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00시 15분에 청두 티안푸 공항에 도착한다. 청두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현지 시각 00시 50분에 출발해 호치민시에 현지 시각 03시 55분에 도착한다.매주 수, 목, 금 비엣젯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취임식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중앙회장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정체성 강화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역할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사업 개선 등의 비전을 밝혔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조직 발전을 이루려면 임직원은 물론 산림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지지
비엣젯 항공이 호치민-상하이 노선 첫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비엣젯 항공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연말맞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비엣젯 항공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비엣젯 항공 공식 앱을 통해 전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024년 1월 4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이며, 성수기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호치민-상하이 신규 취항 취임식에서 비엣젯 항공 부사장 응우옌 더 뚱(Nguyen The Tung)은 “최근 인기 여행지의 도시, 호치민과 상하이의 첫 비행을 맞이하게
비엣젯 항공이 베트남 호치민과 호주 퍼스, 애들레이드를 직항하는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신규 노선 취임식에는 서호주 부총리 리타 사피오티(Rita Saffioti)와 남호주 관광부 장관 조 베티슨(Zoe Bettison)을 포함한 퍼스 공항 및 애들레이드 공항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금번 신규 노선 개설을 통해 내달부터 비엣젯 항공의 호주행 주간 항공편이 두 배 이상 늘어나 58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베트남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호주 운항 횟수이다.비엣젯 항공은 2023년 4월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1년이 채 되지 않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외식산업학회에가 주최하는 제3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전우제대표 셰프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미래외식산업의 자동화시스템과 인력난 해소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토론과 학술논문 발표식과 전우제 대표 셰프의 부회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전우제 부회장은 지난 8월 서울 신라스테이삼성에서 임명됐으며, 청년창업 및 프랜차이즈 메뉴 개발과 지역 일거리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취임식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사)외식산업학회는 외식, 조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시지 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23대 회장에 김학수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3700지구 정익균 총재를 비롯한 고산1,2,3동 동장과 SOS아동보호센터, 경북샤론의집 등 지역 사회봉사 단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2001년 창립하여 지역사회단체, 기관과 연계한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회원수 50여명으로 대구시와 수성구청, 고산1,2,3동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물적, 인적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SOS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4대 배재수 신임 원장이 2월 9일(목)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배재수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영향력 있는 산림과학 기술 개발을 통해 산림정책을 선도하고 수요자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ICT와 디지털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연구로 디지털 산림관리 체계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배재수 원장은 중점 추진할 다섯 가지 과제로 ▲산림 생태계 서비스 장기 모니터링 ▲미래 임업모델 개발 및 소득 증대 방안 연구 ▲최첨단 산림재해 예방·관리 기술 개발 ▲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임상섭 산림청 신임 차장이 1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대 임상섭 차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임상섭 차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동료, 선 · 후배 여러분과 같이 힘을 합쳐 우리의 숲과 임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과 임업인들로부터 신뢰받고 소통이 잘 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창간특집 인터뷰 남성현 산림청장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식에서도 경제적 임업, 환경적 임업, 사회·문화적 임업을 강조했고 자원으로서의 산림역할에 대해 산림청 내의 시각변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50년을 나무를 심어 산림녹화에 성공했고 앞으로 50년은 산림을 이용해야할 시기라고 강조하는 남청장은 경제림 조성, 영급의 균형화, 선진국 수준의 임도 개설, 국산목재 공급 확대, 목재 이용 기술개발 투자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목재수확에 부정적 시각을 가진 환경론자에게도 목재수확의 필요성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5월 13일 34대 산림청장으로 임명된 남성현 교수는 취임식날 ‘경제임업’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을 받았다.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활용하는 ‘산림자원순환경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남청장은 산림정책 주요추진과제를 강조하면서 첫 번째로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으로 갱신하고, 경제림 단지를 중심으로 숲가꾸기를 확대하고 임도 등 산림경영 인프라를 확충해 16%인 목재 자급율을 2027년까지 25% 로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영도목재 양종광(전 대한목재협회 회장) 대표가 22년 1월 7일 이북5도청 5층 강당에서 열린 평안북도 중앙도민회 신년하례 식과 함께 열린 자리에서 55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양회장은 지난 12월 29일 총회에서 55대 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그날 총회는 대의원 116명 가운데 102명이 참석해 양종광 후보가 허덕길 후보를 59:41, 18표차로 앞서 승리했다. 이로서 양회장은 200백만 평안 북도 도민사회를 위한 봉사의 길에 올랐다.양회장은 고향이 평안북도 영변군 출신으로 월남 1세대 어르신을 섬기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19일(월), 신임 상임이사로 조현국 (現)한국임업진흥원 산림경영정보본부장을 임명했다.신임 조현국 상임이사는 1962년 강원 출생으로 강원대학교에서 산림경영학을 전공하고 독일 괴팅겐대 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하여 산림GIS 및 원격탐사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하였고, 2012년 한국임업진흥원 창립 직원으로 입사해 자원정보실장, 산림경영정보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산림공간정보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실용화하고 산림빅데이터 플랫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은 3.29(월) 제33대 산림청장(최병암) 취임식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산림청 전 직원뿐 아니라, 산림분야 협회·단체장 50여 명 등이 참여하였다.산림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5대 중점정책(△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의 철저한 대응,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뉴딜 정책 추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산림복지 정책 확대, △산림의 인문학적, 문화적 가치 고양)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소임을 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3대 박현 신임 원장이 2월 8일(월)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박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림과학 연구 100년 역사를 토대로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박현 원장은 중점적으로 추진할 3가지 과제로 ▲한국판 뉴딜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산림 뉴딜 달성 ▲「2050 탄소제로」실현을 위한 산림 부문의 역할 증진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22일(금)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비대면 취임식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제시한 정책방향은 ①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②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환경정책 성과, ③ 포용적 환경서비스 제공이다.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하였다.취임식에서 한정애 장관은 2021년이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문재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29일(화), 한국임업진흥원 서울 본원(강서구 등촌동) 대회의실에서 이강오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한국임업진흥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강오 원장은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서울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장, 국립공원공단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며 산림경영과 산림협력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또한, 숲경영 산림경영(푸른숲) 외 3개의 저서를 출간하였다.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림자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 문화는 수요를 만들어내고, 산업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의 목재문화라는 수레의두 바퀴가 굴러갈 수 있습니다.목재문화는 옛것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목재산업에 문화를 입혀 소유하고 싶은 목재로 가치를 증진한다면 이는 수요 확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목재산업과 목재문화는 하나다. 목재문화가 강한 나라는 목재산업도 강하다. 우리나라 목재문화를 책임지는 단체는 목재문화진흥회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의해 설립된 이 특수법인은 우리나라 전역의 목재문화지 수를 측정하고 목재관련 진흥사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목재문화진흥회는 4월 23일 개최된 2020년 정기총회에서 ㈜풍림 김종원 부대표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진흥회 정관에 따라 산림청장의 승인을 받아 5월 13일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김종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목재문화진흥회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 이제부터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도약해야 할 시기’라며, ‘목재문화진흥회 임직원 모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그간의 목재산업 분야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목재문화진흥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