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성북구 인테리어 인테리어플러스에서 A/S 관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길음뉴타운의 리모델링 전문 업체 '인테리어플러스'가 23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로 주민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모든 자재는 브랜드 제품만 사용하는 성북구 인테리어 인테리어플러스는 A/S도 철저하게 책임진다.브랜드 제품 중에서도 친환경 자재들을 우선 사용하며, 친환경 인테리어는 건강과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최소화하면서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시로 바닥재를 사용할 때 폼알데히드, PVC 등 유해 물질이 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4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하는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임산자원 이용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임산공학 연구자들이 모인 가운데, 학제 간 연계와 주요 국가 기관과의 학술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학회에서 수여하는 ‘기술상’에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이태주 박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은 연구와 산업 부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태주 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화마그매직(주)(대표 강정이)가 지난 19일 개최된 ‘2024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마그네틱 설비 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특색있는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펄프종이공학회는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진두 대표를 제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진두 회장은 한국펄프종이공학회에서 현직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지난 2022년 회장에 선임된 데 이어, 연임까지 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김진두 회장은 첫 임기 동안 다방면에 거쳐 종이가 친환경 자원이라는 인식 전환에 앞장서고 학회에 새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먼저 순환자원인 종이의 정체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학회의 심벌마크를 교체하고, 공식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또한 한국제지연합회 등 제지 전후방 유관 단체와 협력하며 종이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 가구단지에 위치한 베니시모 오산평택점이 입주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니시모는 스페인의 섬유 전문 기업 안티큐어와 합작을 통해 아쿠아클린 제품들을 독점으로 수입하고 있으며, 베니시모소파, 고급 매트리스, 프레임, 식탁 등 다양한 고급 가구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공간이다.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소비자의 취향과 필요한 사이즈, 소재 등을 고려해 맞춤형 주문 제작을 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제자격검정원에서는 ESG경영 관심자를 위한 ESG컨설턴트 자격증을 포함하여 현재 개설 되어있는 120여종 취업전문 자격과정 온라인 강의를 성인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무료강의 이벤트의 취지는 친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ESG경영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ESG교육 및 컨설팅을 알아보는 이들과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직무능력 향상에 및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로 기획되었다.‘무료강의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진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지스, 맞춤 가구 전문 브랜드, '비티오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개인 맞춤형 드레스룸 솔루션으로, 표준화되지 않은 독특한 공간에 완벽하게 맞는 맞춤 설계 및 제작을 제공하고 있다.이 접근법은 코지스의 기존 맞춤형 내장장 제품과 유사하게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공간에 완벽하게 맞는 개인화된 제작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는 제작의 초기 설계 단계부터 시작하여 시장에 있는 저가형 대안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비티오 시스템 드레스룸은 친환경 자재 사용과 뛰어난 구조적 견고함으로
‘세트라’는 스웨덴 랑시탄에 있는 CLT 공장에서 생산 능력을 두 배나 증가시키는 구조용 집성판(CLT)을 위한 새로운 가공 기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트라’의 글루램 및 CLT 생산 공장 책임 자인 한스 메싱은 특히, 고객의 업무를 단순화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업계를 발전시키려는 회사의 헌신을 강조했다. “우리 사회가 친환경적 사회로 전환함에 따라 목재 건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트라’는 고객의 일상생활을 용이하게 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으로 업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 미리 제작된 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샤워기 전문기업 (주)호호바스(대표 복양수)는 지난 16일 자체 특허 기술을 통해 공구 없이 교체 가능하고 줄이 꼬이지 않는 새로운 '도넛형 메쉬물줄기 샤워기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로운 '도넛형 메쉬물줄기 샤워기 세트'는 특허받은 설계로 쉽고 빠르게 필터와 샤워호스를 교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구가 필요 없어 누구나 간편하게 샤워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고안된 호스 역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사용 중에도 줄 꼬임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사용을 가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서울 강북구의 입주 17년차 되는 A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일요일 오후만 되면 차량을 사용하기가 겁난다. 저녁 8시만 넘어가면 단지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면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단지 밖 길가에다 주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차를 맘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춘 단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반면, 아파트 가구당 평균 주차대수는 2000년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미국 AMERICA오픈AI·MS 괴물 슈퍼컴퓨터 만든다생성형 AI(인공지능)를 개발한 미국의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1,000억 달러(약134조원)를 투자해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투자규모로 보면 현재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100배에 달한다. 데이터센터에는 오픈AI의 AI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슈퍼컴퓨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구축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AI용 반도체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I반도체가 사용될 수도 있다. 반도체 수백만 개가 필요해 지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식목일을 기념하여 생명의숲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생명의숲은 숲 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창립된 시민단체로 숲 가꾸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 문화 운동, 도시 숲 운동, 학교 숲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숲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샐러디는 비건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방식으로 생명의숲을 지원하고 있다.이외에도 샐러디는 식목일을 맞아 비건 신메뉴를 출시하여 기존의 비건 메뉴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된 ‘지구식단 숯불직화 샐러디’와
최근 강남권 주요 신축 아파트의 특징은 단연 조경 특화다. 화려한 문주, 랜드마크 브릿지 등과 함께 차별화된 조경 특화는 ‘아파트의 얼굴’이라 불리며 해당 단지의 품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랜드마크 경쟁을 위해 조경에 힘을 쏟고 있다. 300억원이 넘는 공사비를 조경 특화를 위해 책정하거나, 단지 내 3억원을 웃도는 소나무를 심는 것도 다반사다.이처럼 건설사들이 조경 특화에 앞장서는 이유에는 아파트 경쟁력 확보에 있다. 평면과 마감재, 인테리어 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아파트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정유니버스(대표 송정윤)가 지속 가능한 K팝 문화를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양사는 저탄소 콘서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친환경적인 공연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K팝 산업 내 탄소 발생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미래를보다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K팝 디지털 굿즈 및 친환경 공연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정유니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이들은 이번
KCC(대표: 정재훈) 건축용 수성페인트 ‘숲으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올해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KCC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실제로 숲으로의 대표 상품인 `숲으로 올인원`과 `숲으로 웰빙`은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환경부 산하 기관
쾌적한 아파트의 기준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단지 주변으로 공원 등 녹지가 인접해 있는 입지여건을 넘어,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 안팎에서 언제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는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한국갤럽이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들에게 선호하는 주택의 특화유형을 묻는 질문에 ‘조화로운 경관, 다양한 휴식 공간을 강화한 조경 특화주택’(30%)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고급 인테리어 주택’(29%),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차정비 관련 ‘친환경자동차 직무향상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신설된 국비지원 ‘친환경자동차 직무향상과정’은 전기 자동차 핵심기술 특화 교육으로 4차산업 자동차 미래기술에 따른 다차원적 융합과정이다. 더불어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과정은 교재비, 교육비 등 무료교육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