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입매트리스 비터퍼는 탄탄한 내구성을 갖춘 '친환경'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일매트리스 비터퍼는 자체 기술력을 활용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NASA에서 채택한 고급형 메모리폼과 코일 스프링 기술로 탄탄한 내구성과 지지력, 체중분산 기능을 높였다.이에 옆사람의 뒤척임을 흡수하여 안정감을 높이고 근골격계의 긴장을 이완시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편안한 숙면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또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한국인의 취향과 기후, 생활 특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
폐목재로 가구 및 도어 제작…환경보호·비용절감 ‘톡톡’ 올해 목재산업의 키워드는 바로 ‘그린산업'이다. 경제성장과 함께 목재산업에서도 ‘친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밝힌 저탄소·고효율 산업 기술부문을 살펴보면 기후변화와 자원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폐기물 자원 재활용 투자확대를 겨냥 하고 있다. 이에 폐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 및 도어를 제작함으로써, 새로운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화인우드 이기혁대표를 만나봤다. 위기를 기회로 ‘불황 극복열쇠’ ‘준비하라, 얻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이기혁 대표는 오늘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고있다. 하지만 이기혁 대표에게도 어려움이 닥쳐왔다. 경기불황의 그늘이 깊어지면서 기존의 주요 사업인 목창호와 강화마루도 3~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