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이 벽장재 신제품 ‘세이프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이프월은 탁월한 화재 안정성을 갖춘 준불연 벽장재로 불이 쉽게 붙지 않아 화재 확대를 방지하며,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 방출량도 매우 적다. 다중이용업소법에 따라 준불연 자재 이상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음식점, 유흥주점, 산후조리원 등 각종 상업 공간에 적합하다.세이프월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준불연 인증을 마친 코어자재로 생산한다. 코어자재는 준불연 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성, 뛰어난 내구성 및 내수성도 갖췄
한샘은 한샘 키친바흐가 ‘2006년 국가환경경영대상’ 제품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한샘은 1992년부터 현재 KS 기준인 E1 등급의 코어자재를 적용했고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코팅페이퍼 접착 설비를 도입했다. “키친바흐는 개발에서부터 진일보한 에코디자인 방법론에 따라 자재 선정 및 조달, 제품의 생산, 운송, 시공, 사용, 폐기, 재활용 등 제품 전 과정에서 친환경성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문게재일 :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