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급 전원주택 설계·인테리어·시공 전문 코원하우스가 20일 ‘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에서 6년 연속 건축(전원주택시공) 부문 1위로 선정됐다.코원하우스는 건축 설계부터 철거, 토목공사, 인테리어, 시공, 맞춤가구, 조경까지 모두 가능한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2003년 설립 이래 철근콘크리트 단독주택을 매년 100동 이상 시공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청라와 배곧, 판교, 위례 등의 고급 단독주택을 시공 중이다.지난해부터는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가 필요한 70평대 이상의 철근콘크리트 단독주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한민국 일등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세텍을 통해 오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진행된다. ‘경향하우징페어’의 지역 순회 전시회 일환으로 열리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4월), 추계(11월)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34년 동안 대한민국 최대 건축박람회로의 입지를 굳힌 ‘경향하우징페어’는 매년 2월 국내 최대 규모 개최 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 전시회를 선보인다. 올해부터는 2월 킨텍스, 7월 코엑스 전시회를 ‘코리아빌드(KOREA BUILD)’로 이름을 바꾸었다. 서울, 광주,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지 ‘더 카운티’에 루프탑을 갖춘 경량목구조 주택이 들어섰다. 목조주택에 루프탑을 적용한 건축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경사면이 없는 지붕에 옥상이 평평한 루프탑 시공은 건축물 전체의 내구·내진설계, 누수와 방수까지 염두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 시공법 중 하나이기 때문. 자체 보유한 디자인 연구소와 시공 기술을 통해 목조주택 루프탑을 실현시킨 코원하우스의 ‘청라 19호’를 들여다본다. 도심 속 골프장이 눈앞에…큰 창으로 풍경을 담은 집청라 19호가 위치한 더 카운티는 매년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 대회가 개최되는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을 앞마당으로 끼고 있는 주택단지다. 현재 청라지구는 서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 코원하우스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기존의 전원주택 기업들의 홈페이지는 완공된 주택 중심으로 선보이거나 많은 아이콘과 분산된 정보로 인해 건축주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기 어려웠다. 코원하우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강해 모든 메뉴를 ‘해시태그(#)’로 카테고리화해 고객이 건축 상식, 설계, 디자인, 건축 팁, 평형별 시공사례 등 원하는 정보만을 찾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또한 홈페이지 화면에 글로만 전달되던 단순 콘텐츠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시공사례, 스토리, 건축 팁 등 5가지 영상이 한눈에 보이게 했다. 동종업계 최초로 주택전시장과 시공사례들에 VR영상을 접목해 고객들이 360도 방향으로 집안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도 있다.코원하우스 양기하 대표는 “이번
매년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올해의 세 번째 순회 전시로 광주, 제주에서 성공리에 박람회를 마친 경향하우징페어는 론칭 이래 최초로 세택에 서 진행됐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국내 건축.건설 산업과 참가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축전시회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가치의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을 동시 개최하며 그 전문성을 높였다. 축적된 전시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개최했던 전시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 ‘코원하우스’. 코원하우스는 최근 경기 용인에 주택 전시장을 마련하고 인테리어 자재에서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목조주택의 모든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목조주택은 콘크리트 주택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고 단열과 내구성까지 우수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하는 양기하 대표. 양기하 대표를 만나 코원하우스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용인 자재 전시장 오픈으로 건축주 호응도 높인다‘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모토에 맞게 설계에 특화설계, 시공, 주택 자재 전시 등 주택 전문 시공사로 거듭나겠다 용인 자재 전시장(Show room)과 주택 전시관 마련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코원하우스. 양기하 대표가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을 짓는 코원하우스는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그동안 설계한 집이 LH 목조주택부문 최우수작으로 여러차례 뽑힌바 있는 기업이다. 코원하우스는 멋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에 단열재 시공후 열화상 카메라 촬영을 통해 준공후 에너지 고효율을 위한 단열과 난방을 직접 눈으로 건축주에게 확인시켜 준다. 내·외부가 모두 아름다운 집을 짓기 위해 코원하우스는 본사 직영공사를 고집하며 당장의 외형과 이익보다는 제대로된 집을 짓기 위한 신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가 맺어준 인연 2014년 4월 MBC 건축박람회를 방문했던 건축주는 코원하우스의 부스에서 그들의 출품작인 모델하우스를 보고 한눈에 맘에 들어 상담을 받아보고 그것이 인연이 돼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었다. 건축
건축주 L씨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계획 단계와 상담에서도 외관 디자인적인 부분 등 모던한 주택을 원했다. 또한 건축주 L씨 부부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시공사례 등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 코원하우스에 상담을 의뢰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 등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건물의 외관이나 동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현관에서 복도로 들어섰을 때 동선상 계단실이 배치되면서, 앞이 막혀있지 않도록 외부를 볼 수 있는 창을 옆에 설치했다. 또 주방과 식당은 분리하되 거실과의 개방감과 전체적인 내·외부 이미지는 밝고 깨끗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길 원했다. 이 주택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내·외부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하기위해 최대한 단순한 벽면으로 디자인하고, 고급스럽고 심플한
건물규모: 지상 2층/ 대지면적: 576㎡, 조경면적(별도): 307㎡/ 주차장: 4대/ 공법: 경량목구조/ 구조재: SPF 2×4/ 창호재: 독일식 창호/ 외벽마감재: 스타코, 현무암, 방키라이 사이딩/ 지붕재: 아스팔트슁글/ 문의: 코원하우스 1577-4885 건축주 S씨는 도심에 지어지는 주택이지만 전원생활을 만끽하면서 살고 싶었기에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다. 건축박람회를 통해 코원하우스를 알게됐고 코원하우스의 대표디자인모델의 외관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지와 건축주의 바람대로 설계안을 수정·보완시켜 설계안을 완성했다. 건축주는 외관은 강렬하게 포인트를 주되 그 외의 부분은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되길 원했고 대지의 특성상 3면이 도로와 연결돼 있어 각 면에서의 진입이 양호하길 원해 현관을 앞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