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한다.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토된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58, 2층 산림탄소경영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업종의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4월 1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을할당 받은 목재업종 기업이 배출권거래제 의무사항을 원활히 준수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26일(금),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석주)과 제2기 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은 최근 탄소중립 선언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산림에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을 증진하기 위한 석박사급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정부지원사업으로,「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총괄·지정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관리하며, 고려대학교는 앞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5년간 총 7.5억원을 지원받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현대건설이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10% 기업임을 의미하는 ‘DJSI World’에 10년 연속 편입됐다.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 전문업체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투자지수다.전 세계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DJSI World’를 부여한다. 또한 지역별로 세분화
산림청이 개청 50주년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면적 77배에 달하는 면적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50년간 산림녹화 운동을 통해 폐허의 땅을 ‘푸른 숲’으로 바꾼 것처럼 이제는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겠다는 복안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72회 식목일을 앞둔 지난달 31일 ‘2017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식목일을 전후로 4월 말까지 전국 2만2천㏊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먼저, 경제림 육성단지 등 1만6천㏊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 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 육성 조림에 적극 나선다.산불·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구, 고속도로·국도변 경관 조성을 위한 산림 공익적 목적의 나
내년 1월 한국임업진흥원이 설립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작은 정부 정책에 따라 산림과학원의 전체 법인화가 거론됐으나 부분 법인화로 축소됐다. 그래서 탄생할 법인은 ‘한국임업진흥원’이다. 당초 알려지기로는 96명, 4개 부서로 기재부와 협의중이였으나 공공기관 지정 신청을 받기 위해 5개 부서 126명으로 확대한 내용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8월 30일에 7인의 ‘임업진흥원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림청은 현재 기재부에 기획운영본부, 기술지원본부, 정보서비스본부, 특별임산물관리본부, 산림탄소경영본부 5개 부서 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다. 산림청은 기술지원 본부를 통해 목제품 품질관리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특별임산물 관리 본부에 30명을 배
지난달 29일,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산림청의 산하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의 일부를 한국임업진흥원으로 분리하는 법인화 계획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그간 산림과학원에서 진행해오던 순수 연구 기능은 남겨둔 채,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사업화 업무를 분리하기 위해 내년 1월26일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산림청은 지난 8월30일, 7인의 ‘임업진흥원 설립위원회’를 구성하여 산림청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설립위원장에는 현재 한국임학회장을 맡고 있는 강원대학교 김지홍 교수가 선정됐고, 임업관련협회의 대표로 초대 임산물품질 관리협의회장을 맡았던 경북대학교 이동섭 교수가 선정됐다. 법조계에서는 송근명 변호사, 학계에서는 서울대 이전제 교수와 충남대 김세빈 교수, 추가로 산림기술사 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탄소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합판마루로는 최초로 KCC에서 ‘그린마루 제니아 제품’과 ‘센스빌 선’제품이 인증을 획득했다.기업들의 저탄소경영이 본격화되고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이 친환경건축물인증에서 가점대상으로 적용됨에 따라 건자재 업계들의 탄소성적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신규로 합판마루, PVC바닥재 등 건축자재에 인증이 부여됐다.‘그린마루 제니아 제품’은 18.6㎏CO2/3.24㎡로, 같은 회사의 PVC바닥재인 ‘센스빌 선’ 제품은 2,7㎏CO2/㎡로 인증을 획득했다.탄소성적표지는 2009년 2월에 국내에 최초로 도입됐으며 2011년 4월 26일 현재 총 346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한솔홈데코는 지난 1일 중앙일보와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주최하고 환경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 후원한 ‘2010 녹색건설산업 대상’ 자재ㆍ설비 부분에 우수상을 수상했다.한솔홈데코는 MDF 및 바닥재의 포름알데히드 발생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설비 구축과 그린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저탄소경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녹색건설 산업 대상은대기업 건축부문, 주거부문 비롯 총 29개 업체가 각종 부문에서 수상했다. 체 후보작 선정부터 전문가들의 심사까지 장장 4개월에 걸쳐 진행된 ‘2010 녹색건설 산업대상’은 녹색 건설기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국내 건설 관련 업체의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 보유력과 녹색 개발 현황을 널리 알림으로써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