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의 주력 계열사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셀프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페인팅을 위해 팬톤페인트 사용 후기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후기는 팬톤페인트 컬러의 실제 색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 촬영된 사진을 적극 활용했다. 더불어 각 장소에 사용된 컬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연출을 제안했다. 또 시공 전과 후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팬톤페인트로 달라진 공간의 모습을 선보였다.블로그에는 최근 자연스러운 그린을 선호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미술시장은 역대 최대 호황기를 맞으며 올해 1조 원 시장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까지 부산에서 진행한 '아트부산'은 10만 명이 넘는 관객이 다녀갔고, 최대 매출액인 746억원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중소 미술관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 북촌에는 평일에도 미술관을 관람하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인다.미술시장 변화의 중심에는 특별하고 남들과 다른 것을 찾는 MZ세대가 있다. 또 중장년층까지 문화예술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쇼핑하며 미술 작품을 고르는 소비자를 뜻하는 '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집순이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수니홈이 올해의 컬러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밋 그레이'를 활용한 기대미쿠션 팬톤 컬러 한정판 커버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팬톤은 2021년 올해를 상징하는 컬러로 밝은 노란색인 '일루미네이팅'과 차분한 회색인 '얼티미트 그레이'를 선정했다. 밝은 노란색은 희망, 긍정을 의미하고, 회색은 평온과 안정, 회복을 의미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지난날을 회복하며 희망을 갖자는 상징으로 이 두가지 컬러가 선정됐다. 팬톤이 발표하는 색상은 패션이나 뷰티, 인테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컬러만 잘 써도 원하는 컨셉트의 공간를 연출할 수 있고, 많은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돼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020년 트렌드 컬러인 Blue를 비롯한 6가지 컬러 팔레트. ‘색(色)’다른 인테리어를 시도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컬러 인테리어, 뭐부터 시작할까?인테리어 컨셉트를 정했다면 그에 맞는 색조합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적절한 컬러 비율을 맞추는 것. 인테리어 컨셉트에 맞는 주된 컬러를 선정한 후 포인트가 되는 보조 색상 2~3가지를 고른다. 다음으로 선택한 컬러 중
미국 색채 기업 팬톤은 2019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 패션, 인테리어, 코스메틱, 예술 작품을 아우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색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번 2019 올해의 색은 국내 산업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까. 리빙 코랄(팬톤 색상 번호 16-1546)은 황금빛을 띄는 밝은 오렌지에 핑크를 더한 컬러다. 잘 익은 자몽의 과육을 연상시키며, 오렌지색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핑크의 온화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색. 바닷속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리빙 코랄은 생물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이도 되는 산호의 생명력을 떠올리게 한다. 2019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점 때문.
노루페인트가 지난 3월 30일부터 5일간 열린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참가해 셀프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팬톤 페인트 컬러 스타일’ 부스를 선보였다.이날 노루페인트는 국내 유일의 팬톤社 라이선스 공식 페인트를 선보이며 총 10개의 부스를 운영해 부스마다 페인트 시공 서비스와 페인트 및 부자재 판매까지 컬러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였다.특히 컬러,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가들과 색채 트렌드를 분석해 컬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과 노하우를 전달했다.노루페인트가 제안한 컬러 스타일 테마는 ▲Basic classic ▲Urban Chic ▲Retro Modern ▲Nordic Joy ▲Mix&Match 총 5가지다. 각 테마마다 정해진 페인트를 활용하게 되면 목재뿐만 아니라,
헤펠레코리아, 아우로 플란토데코 프리미엄헤펠레코리아는 벽지에도 칠할 수 있는 아우로 플란토데코 프리미엄 월 페인트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레플레빈(Replebin)을 사용한 제품으로 순수한 천연 원료만을 가지고 화학도료의 기능성까지 충족시키는 획기적인 물질이다. 특별히 내오염성이 요구되는 병원이나 학교, 다중이용시설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으로 소독·세정제에 대한 안정성도 뛰어나다.(헤펠레코리아: 02-3442-7462) 삼화페인트, 더클래시 아토프리삼화페인트가 종합화학 기업인 듀폰社와 손을 잡고 브랜드를 병행 사용(CO-BRANDING)해 출시한 제품이다. 미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A.A.F.A)와 국내 천식 알레르기 협회(K.A.F)에서 아토피 알레르기 인
웅진케미칼의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인 ‘미올제’가 지난 10월13일 새로운 직영점을 오픈했다. 강남 신사동 매장에 이어 두 번재로 문을 연 미올제 분당점은 300여 평 규모의 매장에 대표 제품인 블라인드는 물론 커튼과 벽지, 침구 등 디자이너 컬렉션 소품까지 전시·판매하는 종합 인테리어 전문점으로 꾸며졌다. 미올제 분당점은 테마별 전시코너를 만들어 소비자가 직접 인테리어 제품을 체험하고, 나누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강남지역 주부들 사이에서 소문난 프랑스 자동 차양시스템 브랜드 ‘솜피’와 미올제 블라인드를 함게 구성한 전동관 그랜드 코너가 대표적. 솜피 전용 터치패드와 리모콘을 이용해 집 외부에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미래형 인테리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디자
새해를 맞아 봄맞이 집단장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2011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나섰다.독일의 가구박람회 쾰른(IMM cologne) 사무국이 국제적인 전문가 그룹을 인용해 제시한 2011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감성적 절제 △놀라운 공감 △재균형 △변형가능한 시각으로 요약된다.이들 전문가에 따르면 2011년 디자인산업계를 관통하는 커다란 트렌드는 편안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한편 가속화되는 세계화 속 지역적 균형을 바라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개인에 최적화된 물품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는 점이다.2011년 디자인산업계 전반을 아우를 핫 트렌드 색상은 ‘인동덩굴색(honeysuckle)’으로 제시됐다. 세계에 표준색을 제시하는 미국의 팬톤연구소가 발표
“목재, 자연이 준 귀중한 선물” 87년 역사의 伊 정통 원목가구 브랜드 ‘RIVA1920’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가구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에이후스가 정통 원목가구 판매업체로서도 눈길을 받은 것은 자그마치 3만240년의 세월을 간직한 카우리(KAURI)라는 수종으로 만든 가구까지 선보였기 때문이다. 김선희 매니저는 “배르너 팬톤, 아르네 야콥슨, 한스 베그너 등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은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멋이 특징이어서 시대를 초월하는 명품으로 남겨져 있다. 최근 론칭된 브랜드 리바(RIVA)1920은 자연의 순수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의해 스칸디나비안 가구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리바 1920 'Museum of wood'
서울시립미술관은 이 달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위대한 의자, 20세기의 디자인 : 100 Years, 100 Chairs’전을 연다.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디자인 미술관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Vitra Design Museum)’ 소장품 전시로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것이다.출품작으로는 찰스 앤 레이 임스, 버너 팬톤, 필랍스탁, 르 코르뷔지에, 프랭크 오 게리,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의자 작품 100여점이다.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은 스위스 디자인 가구 제조사인 비트라사의 수입품을 기반으로 설립됐다.182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집한 가구는 1800여 점 이상으로 체계성과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19세기 후반에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