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과 함께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3 사우디아라비아 인테리어 산업전(INDEX SAUDI ARAB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목재기업 4개사와 함께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국 목재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수출 가능성이 높은 칼라 MDF, 우드패널, 마루판 및 벽재 등을 생산하는 △(주)포레스코, △에스와이우드(주), △(주)케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10일(수)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도 KWood 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선도유망 목재기업인 KWood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8개 기업이 신규로 지정되어 총 27개사가 KWood 기업으로 지정되어 있다.신규 회사는 △주식회사 푸르다산림조경, △휴인 주식회사, △㈜다온피앤디, △경민산업㈜, △주식회사 케이제이앤씨, △주식회사 화천목재, △(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1979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42회째 열리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5일(화), 국내 우수 목재제품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 수출기업을 돕고자 추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목재기업인 △영림임업(주), △(주)포레스코, △(주)유니드, △서문팀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진흥원에서 6월 21일(화), ‘2022년도 KWood 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KWood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년 간 기업진단을 통해 △인증 지원, △역량강화, △경영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 목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관점에서 기업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이번 발대식은 제 2기 KWood 기업의 출범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2021년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14일(금)까지 추가 모집한다.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해 부터 국제 목재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목재기업을 수출희망 품목에 맞게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추가 모집에는 코로나 19 상황 대응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목재박람회 참여도 지원한다.지원 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수출경쟁력을 가진 국내 목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기업으로 포레스코, 신영목재, 케이제이씨 3개 기업을 선정하였다.지난 달까지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하였고, 신청기업의 수출역량, 마케팅 계획 등을 평가하여 포레스코, 신영목재, 케이제이씨 3개 기업을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선정된 기업들은 생산제품 특색에 맞는 해외박람회를 직접 선택하여 참가할 예정이며, 제품 홍보, 신규 거래처 발굴, 현지 시장조사 등 해외 진출의 기회를
포레스코, 칼라에코보드포레스코가 다양한 색상의 칼라에코보드를 선보이고 있다. 칼라에코보드는 심플하면서도 풍부한 파스텔톤 색상의 표현과 연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총 9가지 색상(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갈색, 회색, 검정, 방염)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칼라에코보드의 색상은 표면부터 중층까지 매우 균일하기 때문에 어떠한 가공에도 균일한 색상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 MDF에 비해 밀도가 중층 접합 강도나 휨 강도, 탄성률의 차이가 현격하다. 특히 습기에 강한 특성으로 주방이나 욕실, 화장실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제품은 태양광과 인조광에 대한 내광성이 높아 변색이 거의 없으며 인테리어 자재뿐만 아니라 벽체, 바닥재, 천장재, 가구, 도어, 유아용 장난감 등 다양한 분야에 무한한 적
심플한 멋의 칼라에코보드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미래우드(대표 최규대)가 포레스코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색상의 칼라에코보드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칼라에코보드는 심플하면서도 풍부한 파스텔톤 색상의 표현과 연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총 9가지 색상(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갈색, 회색, 검정, 방염)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칼라에코보드의 색상은 표면부터 중층까지 매우 균일하기 때문에 어떠한 가공에도 균일한 색상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또한 일반 MDF에 비해 밀도가 중층 접합 강도나 휨 강도, 탄성률의 차이가 현격하다. 특히 습기에 강한 특성으로 주방이나 욕실, 화장실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본 제품은 태양광과 인조광에 대한 내광성이 높아 변색이 거의 없으며 인테리어 자재뿐만 아니라 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추진하는 목재제품 자체검사공장이 기존 4곳에서 12곳으로 확대 지정돼 8개 업체, 12개 공장이 목재제품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았다.자체검사공장 지정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자체 검사하고 이를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표시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되는 공장은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지난 2015에 지정된 업체는 ▲대성목재공업 1개 공장(파티클보드) ▲동화기업 3개 공장(파티클보드 1곳, 섬유판 2곳) ▲성창보드 1개 공장(파티클보드) ▲성창기업 1개 공장(합판) ▲선창산업 2개 공장(합판, 섬유판) ▲한솔홈데코(섬유판) ▲유니드 1개 공장 (섬유판)으로 모두
경기도 파주의 거산목재(대표 안봉식)는 다양한 MDF 제품을 전국의 인테리어 시공업체들에게 유통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MDF는 가구와 소품, 인테리어 용도 등 전반적인 산업에서 저렴한 가격와 제작의 용이성, 높은 강도를 인정받아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거산목재는 유니드社의 MDF 제품을 기본으로 2차 표면가공을 마친 ▲MDF UV 하도 백색코팅 ▲MDF UV 백색펄(유광) ▲MDF 방염포리유광 ▲방염 MDF 등 4가지 제품을 제공 중이다.특히 MDF는 건자재로써 우수한 물성과 가공성에도 불구하고 불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거산목재의 ‘방염 MDF’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철저한 공정으로 마감코팅 처리가 완료된 상태로 건물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거산목재(대표 안봉식)는 다양한 MDF 제품을 전국의 인테리어 시공업체들에게 유통하고 있다. MDF는 생활 곳곳에 가구, 가전, 인테리어 용도로 저렴한 가격과 제작의 용이성, 높은 강도를 인정받아 자재시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다.거산목재는 MDF 중에서도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보드를 제조하는 포레스코社의 컬러 MDF ‘포레스컬러’를 고양·파주에 독점으로 공급받아 판매한다. 포레스컬러는 독특한 색상과 질감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 표현이 가능한 자재다. 천연 소재인 목재와 환경친화적인 원료로 제조돼 밀폐된 실내공간이나 인체와 접촉되는 공간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요즘 주목받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인테리어 및 욕실, 부엌, 가구 소재로 적합해 더욱 소
지난 9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윤명희 의원 등은 국내 섬유판 제조사인 포레스코, 한솔홈데코, 광원목재의 일부 제품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1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본지 461호 1면 기사 참고). 섬유판 제조사들에게는 회사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목재업계를 발칵 뒤집어놨던 국정감사 발표였다.이에 본지는 국정감사에 제출됐던 자료에 문제는 없었는지, 과연 포레스코·한솔홈데코·광원목재의 제품 검사 결과가 타당성을 갖췄는지 역추적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각 회사들에게 1차와 2차에 걸쳐 공식 서면질의서를 준비해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품질표시 대상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PB와 MDF의 품질표시 E1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품질
“불시에 다른 품목들도 단속 하겠다”국정감사 지적된 회사들도 단속 대상조사 불응시 3년 이하 징역 등 처벌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17일 불시에 단속을 실시했다.지난 6월 합동 단속이 있었던 이후 진행된 이번 단속에서는 어떠한 사전예고도 없이 불시에 진행돼 산림청의 강력한 단속 드라이브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에 산림청은 전국 50여개 MDF와 PB 제조·수입업체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으며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의 총지휘 아래 서울, 인천, 경기, 부산·울산, 경북, 충북, 전북·전남 지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기자가 동행했던 단속팀에서는 동화기업과 그외 회사들을 단속했는데, 동화기업에서는 인천의 동화기업 2공장에서 보관하고 있는 MDF와, 대성목재공업에 보관하고 있던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보드를 제조한 기업 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친환경 컬러보드에 수성도장을 적용한 ‘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FORESCOLOR Pre-coated)’ 제품을 출시했다.100% 수성 도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써, 기존 포레스컬러(FORESCOLOR) 제품과 비교해 색상 및 명암의 차이를 최소화 했으며 UV, LPM 도장과는 차별화된 자연스러운 포레스컬러만의 바탕판 표면 느낌을 선사한다.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내오염성으로 습기, 물, 자외선 등으로 인한 변형, 변색, 오염을 방지해 유지관리 측면에서 용이성을 제공한다.또한, 9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두께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엠보(EMBO) 패턴을 활용한 더욱 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백화점 오픈 효과는?원활한 물류 유통과 그 외 품목 및 소재의 다변화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또 다량의 물량 확보로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수요 및 물류량 대비 기존 사업장이 협소해 그동안 적절한 물량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매출액의 약 70%가 호남·충남·경상권 지방 거래처로, 남대전 IC 인접지역에 있어 향후 운송시간과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방 영업망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또 남대전종합물류단지는 면적 559,860㎡으로 대전시의 지리적 이점 및 남대전 IC와 인접해 물류 유통의 기능 확대는 물론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동방합판의 비전인 ‘신뢰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최근 목재·자재시장을 이끄는 키워드는 단연 ‘안전성’과 ‘친환경’이다.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에서 2가지 키워드는 방향성을 같이 한다. 그러한 배경에서 ‘방염·난연목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자재로써 목재는 많은 장점이 있으면서, 다른 자재들에 비해 연소가 잘되기 때문에 한번 불이 붙으면 빠르게 확산돼 화재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그러한 약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방염·난연목재다. 여기서 ‘방염목재’란 특수 처리를 통해 일반적인 목재보다 화재에 연소되는 속도를 늦춘 목재를 의미하며, ‘난연목재’는 보통의 환경 조건에서는 연소가 일어나지 않게 만든 목재를 의미한다. 일련의 목재가 건축자재로 사용되면 화재시 사람이 대피할수 있
한국목재신문이 시작하고 있는 ‘올바른 목재제품의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이 독자 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발판으로 꾸준한 캠페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본지는 연중 캠페인 ①번 ‘1㎜의 양심-치수가 줄어든 만큼, 시장의 크기도 줄어듭니다’ 라는 구호를 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캠페인에 대한 포스터를 발매해, 각 협단체와 회사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포스터가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02-848-6024)로 문의하면 된다. #1. 한국목조건축협회 김갑봉 기술위원장: 목재 1㎜의 차이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소비자들은 분명하게 차이를 느낍니다. 제대로된 치수의 자재 사용이 목재 그리고 목조주택 산업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에 한국목재신문의 캠페인을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