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들어 작년 동기 대비 수입물량은 8% 늘었고 수입금액은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금액 감소는 수입단가의 하락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에 의하면 1월 수입품목 중 원목(14.5%), 합판(14.4%), 단판(62.1%), 마루판(31%), 건축목공(16.6%), MDF(65.1%), PB와 OSB(26.7%), 성형목재(8.2%) 8개 품목이 물량이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했다. 반면 제재목(8.7%), 목제틀(4.2%), 목제케이스(7.2%), 목탄(16.4%), 칩(펠릿)(9
목재산업
윤형운 기자
2024.03.15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