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3. 목재제품 품질관련 관리기구이상에서 살펴 본 목재제품 품질관리 관련제도의 운영에 참여하는 관리기구를 정리하면 다음 와 같다.제품안전관리기구의 개편‘제품안전기본법’ 제21조가 삭제(2018. 3. 20.)됨에 따라 한국제품안전협회는 ‘민법’ 제32조에 따른 사단법인 한국제품안전 협회로 명칭과 기능이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정부 위탁업무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으로 이관되었다.'제품안전기본법’ 제21조의 2(한국제품안 전관리원의 설립 등)에 따라 설립(2018. 9. 21.)된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사무실에 통보도 없이 불쑥 창고 방문해 시료 채취해가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 ‘불만’제조사들 “목재제품 구매하는 국민(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 위해 시행돼야 하는 제도여야 한다 ” ■불쑥 찾아와 검사하면 업무에 지장 있을 정도파티클보드를 취급하는 업체의 담당자 A씨는 “수입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의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한국가구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퍼시스 본사 엑스페이스홀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고중환 대표 회장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고 대표는 퍼시스 이종태 사장에 이어 제3대 협회장이 됐다.고 회장은 제7대 한국침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제품안전협회 임원 등을 맡아 가구업계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고 대표는 “현재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가구산업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해 가구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가구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성침대는 1978년 금성 공업사에서 시작해 40여년간 침대를 생산해온 국내 침대 전문 회사이다. 최첨단 자동화기
한국목재신문은 올해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특별 대담회를 개최했다. 대담회는 7월 22일 수요일 낮 11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 1층 파인룸에서 개최됐으며, 대담 내용은 ▲목재법 제정 이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제정돼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적절한가? ▲품질 시험 검사, 개선돼야 할 부분은? ▲산림청의 단속과 처벌, 실효성 있게 진행되고 있나?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등 총 5개 주제를 가지고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한국목재신문은 그동안 목재법이 걸어온 발자취 및 제도의 현황 그리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 단체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특별 대담회 형식
범 가구업계가 한국제품안전협회와 손잡고 가구제품의 안전과 품질경쟁력 향상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이와 관련 한국가구산업협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13일 한국제품안전협회와 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가구산업 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대형가구업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비브랜드 제품에 대한 단속이 쉽지 않은 만큼 제품안전협회가 손쉬운 대형 가구업체들을 표적으로 단속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지난 11월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품안전협회는 이달 중 KC(국가통합인증)마크를 부착하지 않거나 허위로 KC마크를 부착한 불법·불량가구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구제품은 합판, 중밀도섬유판(M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