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경식 한국합판유통협회 회장이 지난 5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목재의 날’ 행사에서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으로서 목재업계의 친선 도모를 비롯해 공정거래 및 유통질서의 선진화를 추진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12.10.8 덤핑방지부과관세 신청’12.11. 5 조사개시 결정’13.7.24 공청회’13.8.21 최종 판정무역위원회가 향후 3년간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합판에 대해 3년간 최대 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지난 8월 21일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제318회 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건에 대해 덤핑 및 산업 피해 긍정판정을 하고, 향후 3년간 업체별로 2.42~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수개월간 중국산 합판의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 유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난 21일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
한국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의 일부 기업들이 최근 인천시 서구 원창동 381번지 외 3필지의 약 12만9천㎡(3만9천 평)을 624억 원에 확보했다. 현재 이 땅은 GM대우 출고장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자연녹지여서 당장의 입주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번 입찰에는 북항 한진보세창고에 위치한 태신, 미산, 산화실업, 유원우드 등 8개 업체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합판유통협회의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산화실업의 유재동 대표는 “일부 언론에서 잘못된 보도로 혼란을 조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낙찰 받은 부지는 녹지이기 때문에 인천시와의 협의가 필요해 현재 필요한 업무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입찰을 바라보는 업계관계자 A씨는 “아직 한진보세창고에서 북항 입주기업에게 부지를 비워달라는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