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수입 목공기계업체 한양유니버설(주)(대표 김형준)이 바이니히 론다마트980 전자동 연마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대부분의 고속몰더기는 고품질의 대패가공을 위해 3㎜ 두께의 인서트날이 장착된 대패날 커터헤드를 사용한다. 하지만, 일반몰더기는 고속몰더기와 달리 일명 통커터(솔리드커터)라 불리는 대팻날을 사용한다. 초경업체에서 날 관리를 직접 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신경 쓸 일이 없다는 것이다.그렇다면 고속몰더기는 왜 커터헤드 방식을 사용할까? 고속몰더기라 하면 송재 속도가 분당 40-100m로, 일반몰더기
목재포장, 목재드럼, 목재팔레트 산업은 판재를 절단하는 일은 주론 작업한다. 특히, 목재팔레트는 항상 일정한 치수만 절단하는 일이 대부분인 관계로 작업자가 판재를 올리고 절단하고 내리는 수동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금도 소규모의 일부 팔레트 생산업체들은 여러 대의 수동 횡절기로 여러 명의 작업자가 절단작업을 수행하고 있다.오래 전 독일제, 대만제 자동 횡절기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자동 횡절기의 기능과 작업성이 차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격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했던 소규모 업체에서도 저가의 중국산 자동 횡절기라도 구입하는
목재는 모두 용도에 따라 정해진 길이로 절단한다. 일반적으로 목재를 수동으로 절단하는 목공기계에는 레디알암쏘, 점핑쏘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격 역시 가장 저렴하다. 수동 목공기계는 소규모 공장에서 소량의 목재를 절단하는 작업에는 적합하지만 데크, 루바, 파렛트, 목드럼, 목구조주택 등 많은 양의 목재를 절단하는 작업인 경우 작업성, 생산성이 매우 낮으며 작업자의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횡절기는 목재산업에서 대표적으로 산재발생이 높은 기계로 알려져 있다.목재파렛트 생산업체는 횡절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독일 남서부 프로이덴슈타트(Freudenstadt)에 새로 설립된 홀츠바우베르크 슈바르츠발트(Holzbauwerk Schwarzwald)는 최근 CLT보드(최대 3.5x16m)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CLT가공에서 발생 가능한 잠재적인 병목 현상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독일 훈데거(Hundegger)에서 개발한 새로운 진공테이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PBA-Industry에 적용했다. 홀츠바우베르크 슈바르츠발트는 세 개의 가족기업이 결합된 회사이다. 세 개의 제재소와 별도 생산공정 플랜트가 포함되어 원자재 공급 뿐만 아니라 패
접착제(글루, Glue) 도포방식은 기계를 이용한 자동, 작업자가 직접 손으로 하는 수동으로도 구분하지만 도포 방식에 따라 롤러코터와 커튼코터로 구분한다. 업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방식은 자동 롤러코터 방식이다. 독일, 일본, 이태리 등 고성능 목공기계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지난해 강원도에 위치한 H社에 국내 최초로 이태리 OSAMA社에서 4개의 롤러가 장착된 자동 도포기 S4R-P를 설치했다. 이 모델은 비닐 접착제(PVAC), 요소 접착제(UF) 및 폴리우레탄 접착제 등을 원목, MDF, PB, 합판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이태리 밴드쏘 ‘센타우로’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서일특수목재에 설치했다. ㈜서일특수목재는 다루끼, 루바, 데크, 산업용 판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업체로 2020년 김해공장에 이태리 오에스판토 건조기를 설치하였으며 또다시 2년만에 밀양공장에 이태리 밴드쏘를 설치했다.이태리 북부 모데나주 리미디에 위치한 센타우로는 1946년 이태리 최초로 밴드쏘 생산을 시작했다. 1970년 이후에는 전자 및 수치 제어방식을 도입하였으며 1990년 부터는 CNC 밴드쏘, 런닝쏘, 각끌기 등 기초목공기계들도 생산을 시작
갱리핑, 멀티리핑이란 여러 장의 톱으로 한번에 목재를 여러 개로 쪼개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생산공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목재산업 선진국에서는 리핑작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점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생산량뿐만 아니라 생산효율 증대, 목재손실 절감 등 이러한 니즈를 맞추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유연성이 필요하다.PROFIRIP 340은 견고하게 내구성 강한 본체로 최대모터용량 100마력, 최고송재속도 120 m/min. 최대가공높이 140 mm, 최대가공너비 340 mm로 갱립쏘 본연의
훈데거는 대단면 목구조재 생산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기존 6-축의 로봇-드라이브에서 목재 가공 능력을 최대 610× 1,300㎜ 늘려서 싱글패스 가공으로 확장했다. 또한 고객의 요구사양에 대처가 가능한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초대형 목구조 건축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대단면 목구조시장에서 끊임없이 확장되는 고객의 요구에 대하여 훈데거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능력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이미 검증된 자동 프리컷팅 기술을 바탕으로 더 적은 수의 직원을 통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구조재를 생산한다. 최대 15,000 RPM으로 작동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흥우드산업㈜는 목구조재 가공시장에서 이미 놀라운 기록을 갖고 있다. 국내 최초로는 세계에서 가장 고가이며 최고 성능인 독일 훈데거 프리컷팅기를 3대나 구입했기 때문이다. 물론 1, 2호기는 중고 K2 프리컷을 독일 훈데거 본사에서 리컨디션을 한 후에 구입하였지만 3호기는 2019년에 모델 K2i에 6-Axis 로봇유닛를 혼합한 최신버전의 프리컷팅기로 설치했다. 최대 가공사이즈 1300x300mm는 강원도 H사 이후 국내에서 두번째이며 6-Axis 로봇드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공급된 것이다.대흥우드산업은 최근 국
판매실적 세계1위 바이니히에서 새로운 엔트리 모델인 유니마트200 몰더기를 출시했다. 기존 유니마트200 몰더기는 소규모 업체에 적합한 반면, 뉴 유니마트200 몰더기는 최대 가공사이즈가 260 x 160 mm로 집성구조재 생산업체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통주물 본체는 독일에서 이미 검증된 특수한 디자인으로 기계의 진동을 최대한 흡수하여 최고의 내구성을 보장하며 오랜 시간 사용수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최고의 가공정밀도를 보장한다.최대 모터용량은 수평축 20마력, 수직축 20마력이며 축회전수는 기본형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1993년 이후, 컴파미디어는 특정 혁신능력과 평균 이상의 혁신성공률을 가진 중소기업에게 TOP 100 혁신기업상을 수여하고 있다. 니콜라스 프랑케 교수는 2002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비엔나 경제경영대학의 기업가정신 및 혁신 연구소의 설립자로 세계 최고의 혁신 연구자 중 한 명이며 25개의 과학상을 수상했으며 200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TOP 100은 프라우호퍼 소사이어티와 독일 중소기업협회(BVMW)가 함께 협력하여 선정하고 있다.100대 혁신기업 선정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니콜라스 프랭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이태리 WDE-마스펠은 진공건조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업체로 1962년 설립이래 다양한 진공 건조기술을 개발하여 89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공건조기의 표준기술을 정립하고 이를 다양하게 접목한 최고 성능의 진공건조기를 공급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중국 GMI사와 파트너십 체결로 현지생산 및 아시아 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하였고 2002년에는 WDE-마스펠 브라질공장을 세워서 중남미 시장의 거점을 확보했다.목재건조기술은 목재 내부의 수분을 목재 표면을 통하여 배출하여 목재를 건조시키는 기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흥우드산업㈜ 이치선 대표는 지난해 이태리 스트로마브 옵티마이징 자동각도 횡절기 CT600을 한국에서는 최초로 발주했으며, 지난 2월초에 이태리 기술자가 방한해 설치, 시운전, 교육을 마쳤다.옵티마이징 자동각도 횡절기 CT600은 입력한 치수에 대한 자동절단과 형광분필로 표시한 부분에 대한 자동절단 뿐만 아니라 형광분필 표시와 입력한 치수를 자동으로 옵티마이징하여 최고의 목재수율로 절단해준다. 추가적으로 원형톱이 +/- 80도 좌우회전하여 각도절단이 가능하다. 독일, 이태리 경쟁사와 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성능 좋은 유럽의 목재가공기계를 수입해 우리나라의 목재 가공품질을 꾸준히 높여오는데 기여한 기업. 한양유니버설은 독일의 바이히니 몰더를 국내시장에 소개하면서 목재 가공기술을 한 단계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197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50년째다. 한양유니버설은 몰더, 프리컷기계, CLT 설비, 첨단 건조기, 탄화기, 파쇄기, 횡절기, 마루판 가공기 등 목재기업이 필요한 대부분의 설비를 취급한다. 한양유니버설의 강점은 유지관리에 있다. 물론 수준 높은 기계들은 취급하기 때문에 고장의 발생이 적기도 하지만 언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대부분의 점핑쏘 즉, 횡절기는 수동이건 자동이건 거의 90도로 절단한다. 이탈리아 스트로마브사는 전기모터, 렉앤피니언 기어에 의한 송재장치, 고정밀 엔코더와 감속기가 장착된 브러시리스 모터로 좌우각도 조절기능이 결합된 자동 각도점핑쏘 CT 600을 한국파트너 한양유니버설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CT 600에는 옵티마이징 기능이 포함돼 투입되는 목재의 길이의 자동측정이 가능하며 작업자가 우선작업을 설정하면 최대 길이, 지정길이, 제품원가, 최소손실, 작업 순위 등 최고의 생산성을 위한 작업을 수행한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양유니버설㈜는 이태리 OS PANTO 중온건조기를 한국에 처음으로 경남 김해에 위치한 서일특수목재에 설치하였다. 수입한 모든 건조기 자재를 현장에서 전문 기술자 2명이 3주간에 걸쳐서 건조실, 히팅시스템, 유압리프트 도어 등 건조기 조립을 완성하였다.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전문 건조스케줄로 침엽수, 활엽수 등 다양한 수종의 목재를 건조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연결하여 관리자가 사무실 또는 자택에서도 건조기의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가 있다.서일특수목재 강종섭 대표는 국내에서 제작한 건조기를 이미 사용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197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수입 목공기계업체인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목재관련 기계 전문생산업체인 독일 바이니히(Weinig)그룹과 함께 2020년 특별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양유니버설㈜이 지난 1975년 독일 바이니히그룹의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맺은 뒤 4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협력과 신뢰를 더욱 발전시키며 한국 고객들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김형준 한양유니버설 대표는 지난 1월 31일 방한한 프랑크-랄프 뮬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업의 발달로 수많은 물품이 매일 전 세계로 운반되고 있다. 이에 물품의 훼손을 막는 포장과 포장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포장재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제조 기계와 정밀한 생산 계획 시스템이 필수적이다.26일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생산적인 포장 제조에 관한 흥미롭고 새로운 옵션을 볼 수 있는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는 원목가공기계에서 자동횡절기와 집성프레스에 특화돼 있으며, 60년 이상 이 분야의 산업 및 집성판, 구조재 생산업자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독일의 바이니히-딤터사가 주최한다.내달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독일 남부 바이에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카페, 펜션, 체육관 등 규모가 큰 공간에 시공된 마루는 제대로 된 관리 없이는 평균 3년 내에 단차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기적인 샌딩 작업은 필수다.목재가공기계 전문 유통업체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독일의 마루판 샌딩기 ‘레글러’를 선보였다.레글러의 샌딩 머신은 1차 샌딩 작업을 위한 벨트 샌더기 ‘험멜(HUMMEL)’과 그 이후 샌딩 작업을 위한 디스크 샌더기 ‘트리오(TRIO)’로 분류된다.공격적인 샌딩 드럼, 3단 드럼압력 조절장치, 벨트 텐셔닝 장치, 자동 조절 벨트 가이드가 통합돼 있는 레글러의 대표 제품 험멜은 빠른 작업과 최적의 샌딩 품질을 자랑한다.트리오는 세 개의 샌딩 디스크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1차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목재가공기계 전문도매업체 한양유니버설(주)(대표이사 김형준)이 독일 바이니히그룹의 스마트 몰더기 ‘P1500 Moulder’를 선보였다. P1500 Moulder는 제품 생산, 기계 상태 등 작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작업자가 외부에 있어도 제작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바이니히 스마트앱은 인터넷이 가능한 PC, 탭,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주문·생산 관리, 유지보수, 기계관리 등 통합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몰더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기계세팅 및 유휴시간을 최적화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계의 상태를 빠르게 점검해 메시지로 알려주며 오작동 원인을 단순하게 정리해 가용성을 높인다.작업 주문에 대한 상세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