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SCG사와 어떻게 파트너가 됐나처음부터 알고 있거나 거래가 있었던 관계는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건축자재를 검색하다가 인식하게 됐어요. 제가 유학시절 때 알게 된 태국 친구에게 SCG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부탁했어요. 그 회사에서 만나자고 해 제가 직접 태국을 갔었고 그 회사 담당자와 제품에 대해 물어보고 취급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었지만 그때는 SCG사가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었을 때라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했어요. 제품에 끌리는 마음을 내릴 수 없어서 SCG사 관계자를 한국의 건축박람회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25가지 이상 다양한 색상 보유VOC 없는 친환경 제품건축자재 및 목재제품 수입 유통 기업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선홍)이 집에서 손쉽게 바를 수 있고 오랫동안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마감재 ‘크로커다일 칼라 시멘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크로커다일 칼라 시멘트는 시멘트와 칼라가 결합한 제품으로 시멘트 고유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는 한편 다채로운 색상을 준비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유니크하고 비비드 한 색상을 자랑한다. 펄 감이 들어가 있는 펄 화이트부터 몰디브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몰디브 블루,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잉글리쉬 로즈 등 25가지 이상의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시멘트 분말이 섞여 있어 도장 후 표면이 완전히 마르면 시멘트 특유의 질감을
정도교역, 멀바우 플로어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플로어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정도교역의 멀바우 플로어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플로어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플로어링을 매달 2 컨테이너씩 수급 받고 있다.(정도교역: 032-571-8781) 태영팀버,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태영팀버가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선홍)은 지난 4월 27~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SCG그룹 제품들을 공개했다. 현재 한양특수산업이 공급하는 SCG그룹 제품군에는 스마트우드(Smartwood), 스마트보드(Smartboard), 스마트플랭크(Smartplank) 3가지로 구성된다. 스마트우드(Smartwood)는 멸균 처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섬유질 시멘트 자재로 단단하고 탄성이 좋아서 사이딩, 펜스, 후로링, 쉐이딩, 트림 등 다양한 종류로 사용할 수 있다.방부목재 대신 울타리나 데크용도로 사용함으로써 썩거나 크랙이 가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 스마트보드(Smartboard)는 건물의 커브 시공이 가능할 정도로 탄성이 좋고 방수 기능과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선홍)이 태국 SCG社의 스마트우드 제품인 스마트우드 T-Clip 후로링를 새롭게 출시한다. SCG社는 태국의 시멘트 및 건축자재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뛰어난 기능을 갖춘 건축자재는 물론, 친환경까지 생각하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기업이다.한양특수산업은 변화돼 가는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태국 SCG社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건축자재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SCG社가 선보이는 스마트우드 제품 중의 하나인 스마트우드 T-Clip 후로링은 클립공정이 가능한 후로링 제품으로 데크 및 실외·실내 바닥재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시공자재인 목재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더욱 건축물에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이 제품은 SCG 순수 실리카 포틀랜드
로자, 코버트社의 평기와 프라나로자는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H-카세트 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코버트社의 제품 프라나를 국내에 공급 중이다.프라나는 100도 이상의 복잡한 공정과정을 거쳐 제작되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라몬 베네디또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멋으로 고풍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현재 프라나는 ▲레드 ▲브라운 ▲에바노 ▲사티나도 총 4가지 색상으로 공급된다.(로자: 02-566-7663)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 모니어 기와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는 세계 33개국 130여개의 생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니어 기와를 공급하고 있다. 모니어 기와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친환경의 우수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삼익산업의 ‘스트리아 사이딩’목조주택 자재 전문 공급회사 삼익산업에서 새로운 외장 마감재를 선보인다. 수평 채널 형식으로 연결하는 ‘스트리아(Stria) 사이딩’은 프라이머 처리가 돼있고 시공이 간편하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표현하기 적합한 외장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모던한 디자인의 스트리아 사이딩은 일부 외부 벽면 또는 전체 외부 벽면에 사용할 수 있고, 삼익산업이 공급하는 제임스하디 제품과 같이 시공하면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내부 벽면에도 이용 가능하다. 스트리아 사이딩은 기본 너비 325㎜, 두께 14㎜이다.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맛보기로 단열재, 창호, 석고보드, 외장 마감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1_ 단열재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선홍)이 태국 SCG社의 다양한 스마트 시리즈 제품을 공급한다. SCG社는 태국의 시멘트 및 건축자재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뛰어난 기능은 물론 친환경까지 생각하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이에 한양특수산업은 본격적으로 SCG社의 건축자재 제품들을 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SCG社의 다양한 스마트 시리즈의 제품들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스마트 사이딩은 새로운 개념의 외벽 마감재로 100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함께 축적돼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단단하고 탄성이 좋아 곡면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 제품은 기존 시멘트 사이딩보다 넒은 230㎜의 시공면적으로 자재 및 인건비 절감의 효과가 있다. 또 외부 습기에 잘 견디고, 부식과 충격에 강해 휨이나 뒤틀
태국 SCG그룹의 다양한 건축자재들을 올해 신규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한양특수산업. 자재 수입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한양특수산업은 기존에 취급하던 품목에서 한발더 나아가 고객 트랜드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들을 새롭게 런칭하고 있다. 회사의 대형화도 중요하지만, 전문화와 차별화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민선홍 대표를 만나 한양특수산업의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소비자 맞춤형 품목들로 새로운 제품 공급태국 SCG그룹의 건축 내·외장재 신규 런칭품목 다양화는 한양특수산업의 차별화된 강점 새로운 건축자재 개발에 주력하는 한양특수산업한양특수산업은 건축 내·외장재를 공급하는 주택자재 전문회사이다. 요즘처럼 목재시장에서 많은 회사들이 대형화가 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양특
외장 마감재는 단순히 건축물의 외관을 장식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습기 혹은 강한 햇빛과 같은 외부의 자극을 1차적으로 차단해 실내공간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다. 최근 몇년동안 단독주택 건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건축업계에서는 외장 마감재에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기능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외장 마감재 제품들을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여러가지 외장 마감재 제품을 소개한다. 공사비용 절감할 수 있는 삼익산업의 컬러플러스 시멘트 사이딩삼익산업이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Color Plus) 시멘트 사이딩을 공급하고 있다.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는 4년동안 2천여 종류의 배합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레진과 피그먼트를 사용해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에서 새롭게 오웬스코닝의 최고급 슁글, 이중 슁글, 일반 슁글, 육각 슁글 등 다양한 지붕재 제품을 선보였다. 지붕재는 각각의 디자인과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주변 환경과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려해 슁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고급 슁글인 캐리지하우스는 유리섬유 심재를 기본으로 한 2겹의 풀사이즈 슁글로, 부채꼴 무늬 표현을 위한 특별한 모서리 처리가 특징이며, 시공시 4겹의 중첩효과를 나타낸다. 그랜드매너 슁글 또한 유리섬유 심재를 기본으로, 랜덤하게 탭을 표현한 이중겹의 풀사이즈 슁글로, 진정한 깊이감과 자연적인 슬레이트의 표현으로 시공시 5겹의 중첩효과를 나타낸다. 삼중 슁글인 프레지덴셜 쉐이크 슁글 제품은 내구성을 위한 3중으로 겹쳐진 유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에서 난방비 절감이 가능한 에코온돌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양특수산업의 에코온돌매트는 타사의 제품보다 표면면적(유효면적)이 넓어 열전도 효과가 뛰어나고,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에 동도금과 우레탄 코팅을 추가한 제품이다. 알루미늄에 동도금과 우레탄 코팅을 함으로써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건축주들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작업자(시공사)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시공방법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시공 후 몰탈 건조시에도 크랙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시공시 U핀으로 간편하게 온수파이프(배관)에 고정하고 시멘트 몰탈을 하면 된다. 또한 방열판 구멍 밑으로 몰탈이 자연스럽게 메워지면서 메쉬나 팽창제를 사용하지
제35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조건축 시공사, 목조주택 자재, 프린팅, CNC공구, 리빙 소재, 가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 이번 박람회에서는 열처리목재나 서서 작업할 수 있는 데크 전용 공구들까지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건축박람회하면 흔히 뻔한 박람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박람회만큼은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출품해 즐거운 전시회가 됐다.로자 (T: 02-566-7663) 건축자재 일체를 공급하는 로자(대표 김이행)가 이번 박람회에서 파크로社 접이식 사다리와 금속기와·징크 등을 선보였다. 로자는 합판·구조재·내장재 등 목재를 직수입하는 동시에 상업용과
목조주택 외장에 널리 사용되는 징크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징크는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최근 인기리에 시공되고 있는 자재중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징크가 무늬만 징크인 ‘컬러강판(리얼징크)’과 혼동돼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리얼징크는 칼라강판의 한 종류로써 징크라고 불리우는 ‘아연판’이 아닌, ‘강판’이라는 철판에 코팅을 한 가짜 아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연판은 가격이 높기 때문에 오리지널 징크와 질감이 비슷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리얼징크’라는 이름으로 혼돈돼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리얼징크는 겉으로 보기에 징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철(Fe)로 만든 판 위에 페인트를 칠한 컬러강판이라고 할 수 있다. 겉모습이 징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제34회 MBC 건축박람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목조건축 소재로 사용되는 목재 자재부터 건축용 내장재와 외장재로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호에서는 제34회 MBC 건축박람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한국서튼티드, 외부용 석고보드 ‘덴스글라스’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조지아퍼시픽(Georgia-Pacific)의 외부용 석고보드 덴스글라스(DensGlass)를 선보였다. 덴스글라스는 일반 석고보드와는 달리 내수성이 좋고, 석고보드 전면과 후면에 화이버글라스를 강화해 외부의 수분 침투를 철저히 차단해 CRC나 합판보드의 문제점인 현장파손·처짐·뒤틀림을
한양특수산업에서는 타사 제품과 달리 양면 사용이 가능한 도마 징크를 선보이고 있다.도마징크의 특징은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건축물의 미적 감각이 우수해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용이하며 징크 자체가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인 만큼 건축물의 다양한 요소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시공 후 변형이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이 경과해도 탈색, 변형 등 제품의 변화가 적다. 또한 적용분야로 지붕마감 및 외장마감 공사에 적합하며 내장 공사에도 적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마징크의 색상은 회색과 블랙이 있고 기존 규격이외에 주문생산이 가능하다.(한양
한양특수산업에서는 타사 제품과 달리 양면 사용이 가능한 도마징크를 선보이고 있다. 도마징크는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건축물의 미적 감각이 우수해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용이하며 징크 자체가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인 만큼 건축물의 다양한 요소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시공 후 변형이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이 경과해도 탈색, 변형 등 제품의 변화가 적다. 또한 적용분야로 지붕마감 및 외장마감 공사에 적합하며 내장 공사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마징크의 색상은 회색과 블랙의 두가지로 기존 규격 이외에도 주문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