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옥문화원(원장 장명희)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옥 전문인력 양성’ 사업자로 선정돼 ‘2019년 한옥시공 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한옥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 수준 높은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계획·시공·관리 단계로 구성됐으며, 한옥 목구조 구축부터 시공현장의 전반적인 관리 능력 배양까지 아우르고 있다.한옥문화원은 한옥의 가치 발굴 및 보급을 목적으로 교육·출판·연구·자문 등 한옥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 온 한옥 전문 단체다.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가들과 더불어 20년간 축적된 한옥 교육의 전문성 및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본 과정을 통해 ‘충실한 원칙 이해를 기반으로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기여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에도 한옥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교육은 공모절차로 선정한 총 7개의 우수 교육기관(3개 과정)을 통해 이뤄지며, 기관별 계획한 일정에 맞춰 6월 이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한옥설계과정은 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계명대 등 총 4개 기관이 주관하고, 한옥시공관리자과정은 한옥문화원과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는 한옥과문화가 각각 맡아 교육하게 된다.한옥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한옥설계와 시공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회가 부족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달 11일 한옥건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6개 교육기관(3개 과정)과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7월부터 한옥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위탁교육 기관에는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기관별로 6월 중 교육생을 모집해 7월부터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옥설계과정은 경상대·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 등 총 4개기관이 주관하고, 한옥시공관리자과정과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는 각각 건설기술교육원과 한옥과문화가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각 기관별 교육생 선발대상 및 기준 등 세부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명지대학교: 031-323-6401, 전북대학교: 063-219-5221)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2012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6곳을 선정했다. 지난 6일 국토부에 따르면 친환경과 녹색성장 시대에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옥건축산업 육성을 위한 2012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명지대와 전북대 등 6개기관(3개과정)을 선정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교육과정별 선정기관으로는 ▲한옥설계 전문과정에 명지대, 전북대, 경상대, 대한건축사협회 ▲한옥시공관리자과정은 건설기술교육원 ▲대학생 여름 한옥캠프는 강원대가 각각 선정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과정별 교육대상과 특성을 고려해 실시되며 한옥 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및 답사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과 함께 집 고쳐주기 등 지역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