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말레이시아 목재 협회(MTC)가 주최 한 MWE(Malaysia Wood Expo) 2019 전시회는 3일 동안 총 140백만 링깃의 판매를 올렸다.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쿠알라룸푸르의 푸트라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MWE는 MTC가 패널 및 가구 그룹과 협력하여 조직한 최초의 국제 목재 및 목공기계 행사다. 이 박람회에는 22개국에서 135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했으며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석했다. 이 박람회는 목재 산업의 모든 분야의 플레이어들에게 중추적인 수렴 역할을 했다고 평가됐다.8,
산림청이 목재펠릿 사업을 추진한지 3년이 지났다. 산림청의 목재펠릿 사업은 시작할때부터 ‘목재펠릿 사업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여론은 업고 시작했다. 2년차가 끝났을 당시에도 ‘실패다’, ‘산림청의 목재펠릿 정책은 기본틀부터 잘못됐다’는 등 여론이 분분했다. 이제 3년차 사업이 끝나고 4년차 사업으로 들어가고 있다. 4년차 사업계획(2012년도 계획)을 본지가 산림청으로부터 받아본 결과, 애초의 야심찬 사업계획이 상당히 축소조정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MB 녹색성장 5개년 계획2009년 발표된 [MB 녹색성장 5개년 계획과 국가전략] 191면에 ‘목재펠릿 생산 및 이용확대’라는 계획을 보면1. 목재펠릿 생산시설 확충 및 수급 인프라 구축2. 목재펠릿의 안정수급을 위한 원
쾰른 국제 사무용 가구 박람회 (ORGATEC 2008) 세계 최대의 사무용 가구 박람회(ORGATEC 2008)가 10월 21일 부터 독일 쾰른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작년 박람회 성과로는 전년대비 약54%증가 한 57,200여명의 방문객들이 박람회를 다녀갔으며, 거의 60%의 해외공급자들과 54%의 해외방문객들이 참여했습니다. 방문객수의 증가는 특히 주로 해외 전시사 수가 증가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탈리와 스페인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박람회장을 찾았으며, 동유럽과 영국에서도 미국, 일본, 남미의 국가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전시회 만족도면에서도 사무가구 생산자들 뿐만 아니라, 조명과 사무실 방음설비 공급자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