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WHL과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가 오는 8일(금) 세틀라이트전을 시작으로 16일(토)부터17일(일)까지 STN 스포츠의 독점 생중계로 인천시 부평구 STN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와홀덤 토너먼트’를 개최한다.와홀덤 토너먼트는 (사)대한홀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WHL과 와홀덤이 후원하는 대회로 2억 1천 4백만 원의 상금을 두고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16일 메인 이벤트 데이1, 싱글 데이 NLH, 17일 딥스택, 메인이벤트 데이2와 파이널이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스타팅 스택 60,000~150,000을
자동차 설비 국산화기업인 주식회사 파일란트가 KG모빌리티의 베트남 CKD 공장의 자동차 제조설비 부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일란트는 자동차 제조설비 중에 도장 분야의 설비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차체 및 조립 설비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해외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국내 완성차 업체의 국내 공장과 해외 공장 건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차츰 기술력을 쌓았으며, 고도화된 설계 기술력과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발전시키며 설비 국산화를 이루게 됐다.이번 계약은 지난 3월 KG모빌리티가 베트남에 현지기업과 반조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돕기 위하여 쉽고 편리한 역량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성장단계를 확인하여 사전환경조사, 정책 융자 지원, 전문가 기술 자문 등의 기업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안내하는 사업이다.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있는 해외사업을 위한 현지전문가 보유 및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인식 정도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작년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본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민간대상 최초의 레드플러스(REDD+) 지원 사업으로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국별 대상지에 대한 산림현황, 사업 적합여부 등 사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이를 통해 기업이 내년부터 이에스지(ESG)** 경영 및 탄소중립 차원에서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주요국 인플레 2023년까지 갈 것“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올랐다. 독일과 영국도 각각 4.5%, 4.2% 상승했으며, 신흥국들의 평균 물가상승률도 9.1%로 1995년 이후 가장 높았다. 북해산 원유인 브렌트유와 북미 천연가스 가격이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통화량이 증가했으며, 공급망 교란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국제금융협회(IIF)는 미국 등 주요국의 높은 물가상승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는 국민의 공공기관으로써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상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청렴마일리지 포상, 청렴 10계명을 운영하고, 무료 발레 공연과 작은 음악회, 누리지 봉사단 파견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공사 4천여 명 임직원 모두가 국격과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7년 창립 이래 신속·정확한 지
① ‘4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전문기업 육성과 그린 수소 조기 활용 추진② ‘30년까지 수소차 85만대, 수소충전소 660기 확충③ 3기 신도시 중 2곳 내외를 수소 도시로 추가 조성④ 수소 산업진흥·유통·안전 전담기관 지정으로 체계적 수소경제 지원→ 전세계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 구축정부는 7월 1일(수) 정오,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정세균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참석) ▴정부 : 산업부·기재부·과기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 장관 등▴민간 :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대부분 해외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을 원격 개발로 시스템을 개통하는가 하면 비대면 방식으로 개도국과의 고위급 화상회의 및 온라인 강의 등으로 중단 없는 해외개발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카메룬에서는 새 전자통관시스템(CAMCIS)이 개통됐다. 카메룬의 CAMCIS 시스템은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이 수출된 것으로 2015년부터 5년간에 걸쳐 개발됐다. 특히 개발 막바지에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봉쇄되고 도시 간 이동이 금지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미국공학목재협회(APA)의 해외사업본부장 찰리반스(Charles Barnes)이사와 본지가 2020년 2월 26일에 인터뷰를 했다. 3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한 찰리 이사에게 APA의 업무와 미국, 유럽, 아시아 목재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재 상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들어 봤다.Q. 미국공학목재협회(APA)는 어떤 단체인가A. APA의 현재 정식명칭은 ‘American Plywood Association-The Engineered Wood Association’로 미국합판 및 공학목재협회다. 19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간부급 △자산관리단장 사공정한 △특화사업개발부장 배정영 △유통지원부장 임성훈 △감사실장 이용범 △조합감사위원회감사실장 강주호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한범▷1급 △문화홍보실장 김양집 △문화홍보실 문화홍보팀장 김귀철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산림경영팀장 김병무 △산림자원조사본부 산림자원조사팀장손철호 △산림버섯연구센터 운영지원팀장 어경수(경영지도팀장 겸직) ▷2급 △기획조정실 법무팀장박진웅 △인사총무부 인사총무팀장송재승 △자산관리단 팀장 이재국 △특화사업개발부 연구개발팀장한승훈 △산림경영부 산림·해외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올해부터 해외 도시에 정부간 협력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수출하기 위해 한국 주도의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체계인 「K-City Network」을 올해 새롭게 출범하고, 이달 31일부터 구체적인 해외협력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국제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은 해외 정부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대상으로 마스터 플랜 수립 또는 타당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식회사 돕는사람들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가 지난 22일 미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치킨플러스 해외사업 관계자는 “최근 미국 KPOP 열풍으로 한식의 수요가 늘어가는 가운데 한국식 치킨을 현지 입맛에 맞게 접목하여 미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올 해 상반기에 미국 뉴저지 및 뉴욕, 멘헤튼에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한편 치킨플러스는 전국에 약 39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해외에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중국에 진출하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설경기 침체로 신축아파트 물량이 줄어들면서 페인트 업계가 우울하다. 건축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각 업체들의 수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페인트 시장 39%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KCC 도료부문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3542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04% 감소했다. 건축용보다 자동차‧선박용 도료 매출 비중이 높은 KCC인만큼 제한된 세계경기 회복, 환경규제강화로 인한 수출 수요 둔화와 부진한 민간소비로 인해 국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하면서 국내 건자재업계가 해외를 바라보고 있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국내시장보다는 확실히 매출이 발생하는 해외시장에 공을 들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수 의존도가 높은 KCC의 경우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 LG하우시스 등 국내 주요 건자재업체는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의 침체로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자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우선 동화기업은 베트남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동화기업 베트남 법인의 상반기 매출이 국내 MDF(중밀도 섬유
코리아우드쇼와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글로벌 역량 강화 도모9월 23~25일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한국 참관단 초청 모집무역 비지니스 협력 위한 정보 교류와 전략 회의 가질 것 주간 한국목재신문 발행과 코리아우드쇼를 주최·주관하는 목재 비지니스 전문 기업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7월 19일 중국 산동성 린이시 목업협회(회장 송강 宋刚)를 방문, 양측이 개최하는 전시회와 무역 비즈니스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전시회 발전과 양국의 목재 기업간의 무역 비지니스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린이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판상재 생산·수출·물류 기지로 목재산업 관련 업체가 2만여 개, 종업 인원수는 100만 명에 이르며 연간
■한국목조건축협회 사무실 오픈행사(개소식)일시: 2017년 7월 25일, 17:00장소: 협회 사무실(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759호)참석대상: 전회원사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일정: 2017년 10월 20~29일 장소: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나라꽃 무궁화 축제 일정: 8월 4~6일 장소: 만석공원 야외 음악당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KS규격 심사 참석일시: 2017년 7월 17일(예정)장소: 국립산림과학원기타 일정: 7월 17일 11시 협회 상반기 임원회의■목건협,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관련 회의일시: 7월 17일, 14시장소: 협회(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759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0일 신임 상임이사(산업총괄본부장, 자원총괄본부장) 2인을 임명했다.신임 상임이사인 산업총괄본부장에는 황효태 前한국임업진흥원 기획운영본부장(‘15.10~’17.2)이 임명됐으며, 자원총괄본부장에는 이윤희 前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황효태 신임 산업총괄본부장은 1958년 경남 출생으로 방통대(법학과) 및 국립경상대학교(법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1990년 산림청에 입사해 국제산림협력추진단 국제협력팀장,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단 기획팀장 등을 역임하고 산림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이윤희 신임 자원총괄본부장은 1960년 전북 출생으로 전북대학교(임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산림청에 입사했으며, 1996년부터는 LG그룹에서 전략사업개발단 과장, LG재단
산업 생산 역량 강화로임산업 성장 도모할 것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7년 정유(丁酉)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인과 산림관계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 진흥원은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과 함께 긴밀히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가꾸며, 임업 강국으로 성장하는 발판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또한, 2016년의 한국임업진흥원은 대내외적으로도 참으로 많은 변화의 물결 속에 있었습니다.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기구인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를 3월에 출범하였으며,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4 한국임업진흥원의 올해 주요 업무를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 설립 4년차를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분야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그동안 정부와 임업인들을 잇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며 산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기관의 비전인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내부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외 임산업의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첫째, 6차 산업 DB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6차 산업 종합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산물 가공기
스미토모임업社는 2015년 3월기 결산 설명회를 통해 그간의 실적과 2016년의 예상 실적에 대해 발표했다. 스미토모임업社은 해외사업의 호조로 인해 수익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호주와 미국에서 주택 건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블룸필드 홈즈社에 대한 판매가 견실해 매출액은 1,470억2천4백만엔(전년동기비 92.6% 증가)까지 확대됐다. 해외사업 부문은 미국 전체에서 연간 주택 3천동의 신축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도 마찬가지로 연간 3천동의 판매체제 확립을 위한 사업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반면에, 일본 국내의 주택사업은 소비증세 반동감의 영향이 장기화돼 수주가 침체되고 주문주택 사업의 동수가 감소했다. 임대주택사업은 규모 확대에 주력해 수주와 판매는 모두 증가했지만 매출액은 전